영화 시체가 돌아왔다 (2012) 줄거리 및 결말포함 / 이범수x류승범x김옥빈 주연
영화 시체가 돌아왔다 (2012)
( 결말이 포함되어있습니다. )
네티즌 7.43
기자.평론가 5.42
영화 시체가 돌아왔다
Over My Dead Body, 2012
개요 : 범죄, 코미디 (한국)
버닝타임 : 110분
개봉 : 2012.03.29
등급 : [국내] 15세 관람가
감독 : 우선호
▶영화 시체가 돌아왔다 출연배우◀
▶줄거리◀
매사 이성적이고 치밀한 연구원 ‘현철’과 매번 말보다 행동이 앞서는 ‘동화’ 공통점 없는 이들은 오로지 시체를 훔쳐 각자의 목적을 이루기 위해 의기투합한다.
하지만 모든 게 완벽해 보였던 그들의 계획은 예상치 못한 인물 ‘진오’의 등장으로 위기를 맞게 되고, 목적은 다르지만, 원하는 단 하나! 시체를 훔치기 위해 셋은 한 팀이 되어 본격적인 작전에 나선다. 하지만 그와 함께 또 다른 목적으로 시체, 그리고 이들을 쫓는 일행들의 추격이 시작되는데…!
치밀한 브레인의 능력자 ‘현철’, 뼛속까지 다크한 행동파 ‘동화’, 그리고 천부적 사기본능의 ‘진오’이제 그들의 세상에 없던 대담한 플레이가 시작된다!
▶영화 시체가 돌아왔다 리뷰◀
첫 번째 리뷰
솔직히 조금 어설펐다. 어딘지 잘 맞지 않는 아귀는 물론 엉망진창이 된 사기행각이 썩 개연성 있게 진행된다는 느낌도 받지 않았다. 세상살이가 영화처럼 묘하게 흘러갈 리도 없고 마지막 장면에서 쉽게 해결되는 것도 조금 수긍하긴 어려웠다. 하지만 이런 비현실적 구성이 이 영화의 흥미를 반감시키지 않는다. 오히려 이런 약점들이 영화를 더욱 매력적으로 만들고 만다.
시작부터 말도 안 되는 제목인 ‘시체가 돌아왔다’라는 역설은 이상하게 들렸다. 또한 어떤 사기 행위가 있겠구나 짐작이 갔고 역시나 착한, 혹은 죄 없이 살 두 사람의 음모가 시작된다. 문제는 처음 시도되는 이들의 계획이 썩 잘 됐다거나 기막힌 묘미를 지닌 뛰어난 전략도 아니었단 점이다. 대충이라 할 수는 없지만 치밀한 계산이 깔린 것 같지는 않았단 점이다. 그 속에서 희한하게도 그들이 만나는 기묘한 인연들은 영화 스토리를 더욱 엉망진창인 세계로 인도한다.
평범할 뿐만 아니라 조금 어수룩한 인간들이 꾸미는 계획이 이상한 인간들이 끼면서 예상 못한 상황으로 전개되고, 그런 과정 속에서 참 다양한 인간들의 탐욕이 낀다. 마치 바퀴 한 번 굴러갈 때마다 진흙이 끼듯 별의별 사연을 지닌 사람들이 가세한다. 그래서 어느 순간 애초의 계획이 어떤 것인지도 잘 모를 만큼 신나게 영화가 흘러간다.
제대로 된 블랙 코미디의 묘미가 바로 이것이리라. 원래 계획은 어느 순간 뒤죽박죽이 되고 계획은 매 순간마다 수정된다. 하지만 그런 엉뚱한 속에서 풍성한 캐릭터들의 즐거운 향연은 이 영화의 백미를 만들어간다. 바로 이 영화의 강인한 숨결이 드러난다. 바로 영화는 즐거운 스토리 속에 드러나는 이상한, 아니 평범한 세상에서 특별하게 살아가고 있는 인간들의 매력 넘치는 세계관과 기이한 행동, 그리고 그 속에서 볼 수 있는 거울 같은 우리들의 모습이다.
최근 한국 영화의 트랜드라 할 세상을 제대로 바라보기 방식이 여기에도 여지없이 쓰였다. 강자독식에 의해 자행되는 만행 앞에 나약한 서민들의 불쌍한 모습, 그리고 희생을 각오하면서도 도전해야 할 비극의 끝자락에 위치한 인간들의 발버둥, 그리고 그들을 향한 강자들의 폭력 등 이 영화는 분노만을 일으키는 오늘의 한국사회를 보여준다. 이젠 하도 많이 보여줘서 뻔하다 싶을 정도의 스토리긴 하다. 하지만 바로 그렇게 해야 영화 캐릭터들이 왜 그렇게 했을까 하는 것에 대한 이유를 보여줄 수 있기도 하다. 외면해선 안 되는 그것들을 통해 영화는 우리들이 과연 이 세계에서 어떻게 살아왔고 앞으로 어떻게 살아야 할 것인가를 극명하게 보여준다. 비록 비현실적이긴 하지만 그냥 앉아서 당할 수도 없지 않은가?
분명 슬픈 내용을 담은 영화다. 최소한 우리들이 어디에 있는가를 보여주면서 시작하기 때문이다. 일종의 대리만족을 위한 복수극이 실행되고, 다행히 그들의 성공으로 안도감을 느낄 수 있었고, 편안한 시간을 얻을 수 있게 됐다. 현실에선 좀 힘들겠지만 Happy Ending이 주는 즐거움은 실컷 누렸다. 재미있었다. 연출은 물론 시나리오는 이렇게 써야 한다는 생각이 들었다.
영화, 정말 좋았다. 독특한 캐릭터들이 뒤죽박죽 하면서 즐거운 소동을 일으키면서 우리들의 삶을 보여주고 희망을 보여줬다. 어설프지만 우리들이 보고 싶은 그런 것들이니까. 여기에 더 이야기하면 귀찮은 이범수의 Leading은 좋았고 양아치 연기의 대가인 류승범의 연기력은 다시 한 번 불을 뿜었다. 여기에 미지의 괴짜 소녀의 매력을 물씬 보여준 김옥빈의 연기는 그녀의 성장을 매번 보여주는 신기를 이번에도 여지없이 보여줬다.
두 번째 리뷰
영화에서는 수많은 인물들이 사장의 시체를 노리는 사건을 치밀한 구성을 통해서 박진감 넘치게 이끌어나가는 동시에, 돈을 향한 사람들의 무분별한 욕망과 이 사회의 문제점들을 풍자하면서 비춰주고 있다. 자신들이 숨어있는 철거직전의 아파트로 찾아온 진오를 본 현철과 동화가 그의 배신에 대한 괘씸함 때문에 흠씬 두들겨 주는 장면이 있다. 진오는 현철에게 얻어터지게 되지만 아무런 감각도 느끼지 못 하고 까불댄다. 그리고 그들이 숨어있던 아파트에는 돈 없는 철거지역 주민들의 호소가 담긴 현수막이 커다랗게 달려있고 카메라는 이 현수막을 풀 샷으로 잡아낸다. 사채빚을 받으러 다니는 성구와 그 동생도 알고 보면 빚 때문에 집의 모든 물건들에 압류 딱지가 붙어있는 것을 볼 수 있다. 이러한 장면들을 통해서 우리는 먹고 살기 위한 절박한 현실에서 돈에만 매달려 살아온 나머지 사람으로서 느끼는 감각마저도 잃어버리는 사람들의 모습을 읽어낼 수 있다. 그리고 그렇게 먹고 살기 위해서 이들이 벌이는 잘못된 행위들을 단순히 이들만의 잘못으로 몰아세울 수는 없다는 것을 느낄 수 있다.
하지만 동시에 우리는 이 영화에서 이야기하는 밝은 메시지 역시 읽어낼 수 있다. 동화는 돈을 받아내기 위해 한시가 바쁘게 돌아가는 상황 속에서도 자신의 아버지인 진수의 병실을 찾아간다. 그리고 현철, 동화, 진오가 시체 역할을 맡을 사람을 정하기 위해서, 시체처럼 손발을 묶고 달리기 시합을 하는 장면이 있다. 이긴 사람이 시체 역할을 맡으면서 1억을 더 챙기기로 하는 시합이었지만, 현철은 1등을 할 수 있는 상황에서도 동화가 넘어지는 것을 보고 뒤돌아서 걱정스럽게 쳐다본다. 우리는 이 장면들을 통해서 사람이 살아감에 있어서 가장 힘이 되어주는 감정, 즉 사랑을 느끼는 이들을 볼 수 있다.
삶을 살아감에 있어서 주어진 현실은 분명 무시할 수 없는 없는 환경이다. 그리고 우리가 살아가고 있는 이 사회에서 먹고 사는 문제가 가장 큰 화두거리로 다뤄지는만큼, 분명 돈 문제는 우리들에게 있어서 결코 무시할 수 없는 문제거리인 셈이다. 그런 현실 속에서 하루하루가 필사적인 사람일 수록, 사람 사이에서 느끼는 정과 따스함은 뒤로한 채 살아가기 쉬운 것 역시 분명 현실이다. 영화 '시체가 돌아왔다'는 그렇게 돈에 대한 강박관념으로 인해 모든 것이 무감각해져서 살아가는 이들에게 다시 한 번 사랑을 만날 수 있게 되길 바라는 소망을 담고 있는 영화라고 할 수 있을 것이다.
분명 먹고 사는 문제는 우리들에게 있어서 무시할 수 없는 중요한 문제지만, 자신의 욕심만을 끝없이 쫓다가 끝에 다다르게 되는 것은 모두가 다 같이 망하는 길이고, 그것은 우리들의 현실에서도 사회적 문제로서 하나씩 붉어져 나오고 있다. 하지만 우리가 아주 조금만 우리들의 감각과 함께 사람으로서 가지는 생명반응을 회복하게 된다면, 우리는 다 같이 밝게 웃을 수 있는 유쾌한 성공을 만나게 될 것이라고, 영화 '시체가 돌아왔다'는 그렇게 말하는 듯하다.
▶영화 시체가 돌아왔다 평점◀
영화 시체가 돌아왔다는 코미디 영화로써 괜찮다.특히, 류승범의 연기가 실제인지 연기인지 구분이 안갈정도로 인상적이였다.
영화 시체가 돌아왔다는 즐겁고 유쾌하게 봤다. 플롯상의 흠이 없다곤 못하겠으나 중간에 딴 생각 들지 않고 집중 시킨 것만으로도 코미디 영화로서는 성공이라 할 만하다. 류승범,유다인 캐릭터가 돋보였던 거 같다.
영화 시체가 돌아왔다는 국정원의 존재 이유를 모르겠다. 막판 매가리 없는 꼼짝마는 실소가 터진다. 그래도 류승범이나 오정세를 보는 맛이 쏠쏠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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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시체가 돌아왔다는 스토리보단 캐릭터들을 통한 코미디로 보는재미류승범 이 정말 웃겻다. 류승범이 완벽한 코믹연기를 보여줫고 이범수는 디테일을 보여준것같다
영화 시체가 돌아왔다는 취향타는 영화 스타일이지만 내 개그코드는 제대로 저격. 영화관에서 한번 티비에서 두번, 총 세번 봤다. 류승범 연기는 원래도 좋아했고 완전 물 만난느낌. 참고로 분석하고보려들면 재미없어지는 영화고 흐름에 몸을 맡기는게 편하고 좋다
영화 시체가 돌아왔다는 많은 장면에서 웃었고, 유행어처럼 따라하고 싶은 대사가 있다. 하지만 정말 웃긴 개콘의 하이라이트를 보고 박장대소한 기분.
영화 시체가 돌아왔다는 스토리나 진행방식은 이전에 있던 헐리우드 영화들에서 다수 가져온게 보이지만 그래도 나름 볼만했던 영화였다 단점은 빵터질만한 부분이 없었다는것 그냥 킬링타임용으로 볼만하다
영화 시체가 돌아왔다라는 영화는 나쁘지 않았다. 우리나라의 수 년 전 우악스러운 코미디가 아니라 어느정도 세련된 느낌? 가장 박수쳐줄 장면은 공동묘지에서 시체되기 내기하려고 수족을 묶은 채 뛰는 장면이 아니었는지.
영화 시체가 돌아왔다는 류승범의 똘끼땜에 지루하지않고 재밌었다. 헌데 스토리가 개연성이 없어서 막장으로 갈줄알았는데 꽤 잘 이어나갔다. 킬링타임으로 적합함
영화 시체가 돌아왔다는 스토리가 나쁘더라도 보는 내내 '우와, 하하하' 하는 감탄사를 한번이라도 내뱉는다면 그것은 당연히 좋은 영화이다. 그 점으로 미루어보아 이 영화는 누구나 부담없이 즐길 수 있는 좋은 영화라고 생각한다.
영화 시체가 돌아왔다는 흥겨운데, 표절은 참 씁쓸하다! 스냇치의 구조와 상황들을 그대로 베껴넣고.. 후반부는 석양의 무법자를 그대로 잘라붙였더군. 영국식 범죄 코미디 공식을 한국식으로 잘 살려냈지만.. 유머가 과하고, 우연과 우연이 남발되는 구성이 참으로 허술하다.
영화 시체가 돌아왔다란 영화를 즐겁고 유쾌하게 봤다. 플롯상의 흠이 없다곤 못하겠으나 중간에 딴 생각 들지 않고 집중 시킨 것만으로도 코미디 영화로서는 성공이라 할 만하다. 류승범,유다인 캐릭터가 돋보였던 거 같다.
영화 시체가 돌아왔다 기자.평론가 평점
◆이화정<씨네21> 기자◆
다양한 웃음 셋트
[시체가 돌아왔다]의 급소는 웃음이 이동한다는 것이다. 절대 움직여선 안 될 시체가 움직이는 순간, 영화에 웃음 에너지가 공급된다. 웃음의 결도 다양하다. 상황극에서 시작된 웃음은 대사의 묘미와 슬립스틱코미디로 각각 모습을 달리해서 나타난다. 수위조절이 관건이었던 류승범의 '오버 연기'가 이 북새통의 상황에 다분히 효과적으로 활용됐다. 곳곳에 재미거리들을 포진한 결과, 정갈함과는 거리가 멀지만 전체적으로 유쾌한 톤을 유지한다.
◆이지혜<10 아시아> 기자◆
류승범만 남았다
한 구의 시체를 두고 서로 다른 것을 노리는 사람들이 몰려든다. 급기야 시체를 훔치고, 쫓고 쫓기는 와중에 드러나는 이들의 캐릭터와 속도감 있는 전개는 소동극을 위한 기본 조건은 갖춘다. 그러나 배우의 개인기에서만 터지는 웃음은 쉽게 휘발되고, 좌충우돌하는 등장인물들처럼 영화는 좀처럼 제자리를 찾지 못한 채 러닝타임을 소비한다.
※결말※
영화 시체가 돌아왔다 결말 줄거리 입니다.
김회장이 빼돌린 칩안에는 연구원들이 인공피부와 관련된 정보들이 담겨져 있는 칩이였고
빼돌린 칩은 미국에 있는 한 제약회사에게 거액을 돈을 받고 칩을 팔아버릴 계획을 하고 있었습니다.
빼돌린 칩을 찾기위해 국정원과 연구소의 연구원들이 나서 빼돌린칩을 찾으려 백방으로 찾아 나섭니다.
하지만 국정원과 연구원들모두 칩을 찾을수가 없습니다.. 칩은 바로 김회장 몸에 이식을 해놨기 때문이죠
신기술이 담긴 칩을 찾는과정 중에 김회장은 자신의 비서인 스티브정의 모략으로 돌연 사망을 하게 됩니다.
스티브정도 칩을 노렸으며 빼돌린 칩을 은밀히 미국으로 보내 처분할려는 계획을 가지고 있습니다.
김회장의 식구들은 현제 미국에 거주하고 있는 상황이었는데
스티브정은 이 사실을 알고 유족들에게 김회장의 시신을 보내면서 칩을 같이 보낼려는 의도이죠
김회장의 몸에 칩이 이식되어 있기 때문에 김회장의 시신을 미국으로 보내면
자연스레 이식되어 있는 칩은 미국으로 가져갈수 있다는 점을 스티브정이 이용한 것이지요
김회장이 사망하면서부터 스토리가 흥미진진해지기 시작합니다.
여기에는 백현철의 본격적으로 등장이 한몫하며 재미있는 스토리가 이어지게 됩니다.
한동화와 백현철은 돈을 얻기위해 전략적으로 합심하여 전략을 구상하기 시작합니다.
한동화와 백현철은 김택수회장의 시체를 훔쳐 그 대가로 밀린 임금을 받아내려는 계획을 구상하고 있습니다.
한동화와 백현철은 시체를 훔치기로 한 작전을 실행에 옮기기 시작합니다.
시체를 훔치기 위해 김회장이 있는 안치실에 백현철과 한동화는 변장을해서 안치실에 잠입을 합니다.
하지만 안치실에서는 이들의 계락과는 달리 뜻하는로 흘러가지 않습니다.
미처 예상치 못한 여러 상황들이 펼쳐지기 시작합니다.
여러 우여곡절을 겪으며 결국은 시체를 훔치는데 성공을 합니다.
한동화와 백현철은 무사히 시체를 옮기는데 성공하며 다음 계획을 구상합니다.
무사히 김회장의 시체를 훔쳤다고 생각했지만 시체은 김회장이 아닌 바로 안진오의 시체을 가지고 나옵니다.
사건은 즉 안진오가 시체로 위장해서 안치실에서 있으면서 일이 꼬이기 시작하는 것이지요
안진오는 사채업자의 돈을 갚지못해 도망을 다니는 신세로 도저히 돈을 갚을 길이 없자 의사친구와 작당을 한것이죠
안진오는 사채업자에게 빌린돈을 갚기위해 돈을 마련하고자
시신으로 위장해 사망보험금을 타내 사채돈을 갚을 계획으로 안치실에 있었던 것이죠
안치실에서 시신인척 있었던 안진오 !
이를 몰랐던 한동화와 백현철은 김회장의 시신인줄 알았던 안진오를 대리고 오게됩니다.
한동화와 백현철은 다시 새로이 작전을 구상하는 가운데
안진오도 돈이 필요하기 때문에 자신도 이들의 작전에 동참을 하게 됩니다.
이범수,류승범,김옥빈 셋이 팀을 이루게 되는 시점입니다.
이들이 힘을 합쳐 작전을 구상하고 시행하려 하지만 당연히 순탄치 않게 진행이됩니다.
스티브정이 이들의 계락을 눈치채고 이들을 제거하려 합니다.
이들이 쫓기는 장면에 국정원 요원이 등장합니다. 김회장의 몸에 칩이 이식되어 있다는 사실은 꿈에도 모른체로 이들은 끝내 스티브정의 추격에도 불구하고 결국 김회장의 시신을 훔치는데 성공합니다.
김회장의 시신을 훔치는데 성공하면서 이들은 마지막 작전을 실행하기로 합니다.
이들의 작전은 김회장의 시신으로 스티브정에게 20억을 요구하며
현금20억을 건네받음과 동시에 스티브정을 국정원요원에게 넘길 계획입니다.
공동묘지에서 이들의 마지막 작전이 시행됩니다.
돈을 건네받으면서 죽을고비도 있고 하지만 20억을 건네 받는데 성공하고
스티브정은 자신의 부하일당에 잠입해 있던 국정원요원에게 검거 되며 곧바로 수감되면서 상황종료 됩니다.
이상 영화 시체는 돌아왔다 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