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론 서바이버(2013) 줄거리 및 결말포함 / 마크 월버그x에밀 허쉬

영화 론 서바이버(2013)

 

( 결말이 포함되어있습니다. )

 

영화 론 서바이버 


관람객 8.78

네티즌 9.03

기자.평론가 6.17

 

영화 론 서바이버

Lone Survivor, 2013

 

개요 : 액션,드라마,스릴러,전쟁 (미국)

버닝타임 : 121분

개봉 : 2014.04.02

등급 : [국내] 15세 관람가

감독 : 피터 버그


 

▶영화 론 서바이버 출연배우◀

 

영화 론 서바이버

 

▶영화 론 서바이버 성별,나이별 관람추이◀

 

영화 론 서바이버

 

▶영화 론 서바이버 줄거리◀

 

죽일 것인가, 살릴 것인가!

한 순간의 선택이 가져온 외롭고도 처절한 사투!

 

2005년 6월 28일, 아프가니스탄에서 복무중인 네이비씰 대원 마커스, 마이클, 대니, 매튜는 미군을 사살한 탈레반 부사령관 ‘샤’를 체포하기 위한 ‘레드윙 작전’에 투입된다. 적진이 잘 보이는 곳에 자리를 잡고 본격적인 임무 수행을 위해 잠복해 있던 중, 산으로 올라온 양치기 소년 일행에게 정체가 발각된다. 완벽한 작전 수행을 위해 이들을 죽일 것인가, 교전 수칙에 의해 살릴 것인가! 윤리와 의무 사이, 선택의 기로에 놓인 대원들은 오랜 논쟁 끝에 이들을 살려주기로 한다.

그러나 이 선택은 그들에게 엄청난 결과를 가져오게 되는데… 이들의 작전을 알게 된 탈레반은 빠르고 집요하게 4명의 네이비씰 대원들을 추격해오고, 본부와 통신이 두절된 네이비씰 대원들은 수적 열세인 상황에서 격전을 벌이게 되는데… 이들은 모두 함께 살아서 돌아올 수 있을까?

 


▶영화 론 서바이버 리뷰◀

첫 번째 리뷰

이번에 소개하는 영화는 아직 미개봉 영화라서 스포성 포스팅이 되겠네요. 밀리터리류의 영화를 좋아하시는 분들이라면 영화를 보시는게 좋을꺼 같아요. 제 리뷰는 그 다음에 읽으시는게 좋을꺼 같습니다. 영화는 2005년 아프간에서 미국 해병을 십여명을 살해한 탈레반의 지도자 한명을 제거하기 위해 '레드윙'이라는 작전으로 4명의 네이비 씰 대원의 이야기를 그린 실화를 바탕으로 한 이야기입니다.

대부분의 밀리터리 영화가 내용없이 긴장감과 전투, 폭파 등으로 다이나믹한 액션에만 치중하는 반면에 이 영화는 지극히 현실적이면서 극적인 긴장감을 동시에 주면서 전쟁이 아닌 죽음에 대한 이유나 두려움을 한 번쯤 생각해 보게 만들어 주고 있습니다. 내용을 잠시 들여다 보면 네명의 네이비 씰인 마이크(테일러 키취), 마커스(마크 윌버그), 맷(밴 포스터), 대니(에밀 허쉬)는 탈레반의 우두머리가 은신하고 있는 한 마을에 잠입을 시도하려는 찰라에 우연찮게 양치기 부자에게 발각되고 대원들은 갈등의 요소가 되지요. '풀어주고 고지대로 오른 후 철수냐, 묶어놓고 산짐승에게 목숨을 맡기느냐, 아니면 위험을 제거하느냐'라는 선택의 상황에 탈레반의 군인이라는 추측과 함께 맷은 3번째를 마커스는 무고한 인명을 살해해서는 안된다며 1번째를 주장하며 결정은 부대장인 마이크에게 하라고 하고 마이크는 1번째 선택을 하고 고지대로 철수합니다. 하지만 맷의 추측이 맞은데다가 양치기는 산을 내려가는 속도가 거의 야마카시 수준이라 탈레반의 추격이 삽시간에 이루어지게 되지요. 본부와의 통신도 두절되고 막다른 고지에 몰리는 대원들 탈출을 위한 사투를 그린 영화입니다.

 

영화 론 서바이버

군인이기 보다 인간으로서의 죽음에 대한 두려움을 살이 찢기고 뼈가부러지는 고통을 잊게 만드는 사실감과 단 4명의 군인이 수십명의 적과의 대치하는 장면에서 승리를 위해 뜬금없는 아군의 도움이나 람보같은 전설같은 전투의 신도 없이 그저 살기위해 깍아지른 절벽에서 몸을 던져야 하는 나약한 인간을 보여주는 장면은 정말이지 가슴 아프면서도 굉장히 사실감 있게 표현된 카메라 웍에 놀라웠습니다. 그리고 마이크가 동료를 위해 절벽위로 올라가는 장면과 결국 총을 맞고 무릎을 꿇는 장면에서는 '플래툰'의 오마쥬가 아닌가 합니다. 무조건 미국식 영웅 만들기도 아니고 미국 군대가 적군에 밀리고 결국 적군의 동족에게 도움을 받아 살아남는 이 영화는 여러모로 괜찮은 영화가 아닌가 합니다. 근데 개인적으로 좋아하는 배우인 부대장으로 출연한 에릭 바나가 너무 비중없이 사라지는게 좀 아쉬움으로 남네요. 암튼 이 영화에 대한 제 짧은 영화평은 '전쟁 영화지만 참혹하지 않고 숙연하게 만드는 영화'입니다.

 

영화 론 서바이버

실제 사건을 바탕으로 한 영화이기 때문에 배경인 레디윙 작전에 따라 진행됩니다.

적장을 잡기 위해 특수부대는 정찰대를 적진에 파견합니다. 그러나 현지 지형 사정이 사전에 계획했던거 다르자 정찰대는 임의로 위치를 변경하고 그곳에서 정찰을 실시합니다. 그런 중 우연히 조우하게된 민간인.

특수부대는 자신의 위치를 노출시키면 안된어야 했지만 교전수칙상 비무장 민간인에게 공격을 가할 수 없었습니다. 그래서 고민하지만 그들은 교전수칙에 따라 민간인을 석방합니다.

그리고 얼마 뒤 그들은 텔레반과 교전을 벌이기 시작합니다. 막강한 화력으로 공격당하는 이들은 최선을 다하지만 중과부적 결국 한사람 한사람씩 전사합니다.

 

영화 론 서바이버

정찰대 지휘자였던 머피 중위는 마지막 통신수단이였던 위성통신을 통해 구조요청을 하고 전사합니다. 그러자 곧 지원팀이 파견됩니다. 이제 겨우 한 숨 돌릴 수 있는 순간 구조팀을 싣고 온 헬기는 공격을 받아 격추되고 그 헬기에 탄 대원 전원이 전사합니다.

참고로 이 헬기에 제임스 서 병장이 타고 있었습니다.

결국 가까스로 목숨을 건진 마커스 루트렐 병장은 인근 마을 민간인에 의해 구조되었고 가까스로 목숨을 건질 수 있었습니다.

 

영화 론 서바이버

이 영화는 극한 상황에서도 최선을 다한 한 사람의 이야기를 다루고 있습니다. 그는 척추에 금이 가고 총상으로 몸이 엉망이 되었습니다. 심지어 가족처럼 지내던 동료를 19명이나 잃었습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그는 살아 남아 이렇게 영화의 주인공이 되었습니다.

그럼 이 작품에서 보여주고자 한 건 무엇일까요? 솔직히 사실적인 액션씬을 빼고는 스토리가 그리 극적이다라고는 생각은 안들더군요. 물론 중간에 민간인의 신변처리 문제로 약간의 갈등은 있었지만 그게 그렇게 와닿지는 않았습니다. 그리고 그렇게 큰 갈등은 아니였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제가 그 상황이였어도 똑같이 했을거니까요.

마지막 마을이 탈레반에 공격을 당하고 주인공을 비롯한 마을 사람들이 위기의 순간 미군이 짜잔 나타나서 그들을 구하는 장면은 예상했던 부분이라 그리 가슴도 조이지 않더군요.

그럼에도 이 작품이 머리속에 남는건 전 이승복 사건 때문이였습니다. 북한의 특수부대에 저질러진 만행중 가장 많이 알려진 이승복 사건은 1968년 삼척에 침투했던 북한 특수부대원이 일가족을 무참히 살해한 사건입니다.

물론 중간에 조선일보의 "나는 공산당이 싫어요"가 사실을 왜곡했다는 사실이 알려지며 대부분의 이승복 어린이 동상이 철거되는 일이 있었습니다만 제가 주목한건 특수부대가 임무를 위해 민간인을 살상할 수 있느냐는 거였습니다.

미국 영화인 1990년작품인 특전대 네이비씰에서는 망설임 없이 민간인을 사살합니다. 임무를 위해 민간인의 희생은 소를 위한 대의 희생이라는 분위기때문인지 그 장면을 문제 삼지 않더군요. 저에겐 좀 충격적이였지만 말입니다. 그런데 2013년엔 희의를 합니다. 그만큼 미국도 전쟁에 대한 인식이 바꼈다는 것입니다. 그럼 혹시 이 영화는 그런 점을 부각하기 위해서가 아닐까요?

 

영화 론 서바이버

그전에 롤스오브 인게이지먼트에서도 비무장 민간인에 대한 공격을 미국이 얼마나 지키려고 한다는 의지를 보여주긴 하지만 그 영화의 핵심은 정치적 문제를 해결을 위해 악용한 사례이고 정규군의 이였다면 민간인 접촉이 많을 수 밖에 없는 특수부대가 그걸 지킨다는 보장은 할 수 없으니까요.

이제 아프가니스탄 전쟁도 마무리 되어 질겁니다. 미국은 철수를 발표했으니까요. 그리고 그 곳에서 산화해간 병사들. 아프가니스탄이 뭔지도 몰랐던 수많은 젊은이들의 이야기가 영화로 만들어 질겁니다. 그렇다면 그들의 이야기는 또 어떤 모양이 되어 되어질지 기대되네요.

 

두 번째 리뷰

영화 <론 서바이버>는 아프가니스탄에서 복무한 네이비씰 대원들의 실화를 소재로 한 작품으로 실감나는 영상이 돋보이는 작품이다.

2005년 6월 28일 아프가니스탄에서 복무중인 네이비씰 대원 마커스, 마이클, 대니, 매튜는 미군을 사살한 탈레반 부사령관 샤를 체포하기 위한 레드윙 작전에 투입된다. 적진이 잘 보이는 곳에 자리를 잡고 본격적인 임무 수행을 위해 잠복해 있던 중, 산으로 올라온 양치기 소년 일행에게 정체가 발각된다. 완벽한 작전 수행을 위해 이들을 죽일 것인가, 교전 수칙에 의해 살릴 것인가. 윤리와 의무 사이, 선택의 기로에 놓인 대원들은 오랜 논쟁 끝에 이들을 살려주기로 한다. 그러나 이 선택은 그들에게 엄청난 결과를 가져오게 된다. 이들의 작전을 알게 된 탈레반은 빠르고 집요하게 4명의 네이비씰 대원들을 추격해오고, 본부와 통신이 두절된 네이비씰 대원들을 수적 열세인 상황에서 격전을 벌이게 된다.

 

영화 론 서바이버

영화 <론 서바이버>에서 네이비씰 대원들과 탈레반이 격돌하는 장면은 마치 눈앞에서 실제 전쟁 상황을 보는 듯한 착각이 들 정도로 생생하다. 레드윙 작전에 투입된 네이비씰 대원들이 양치기 소년 일행을 살려준 것은 전쟁 상황에서 쉽게 마음먹을 수 있는 일은 아니었을 것이다. 무고한 민간인을 희생시키지 않기 위한 네이비씰 대원들의 윤리 의식이 빛나는 장면이다. 영화에 등장하는 아프가니스탄 부족의 전통은 미국인인 네이비씰 대원 마커스를 보호하는데 도움을 주었다.

 

영화 론 서바이버

그들은 가족과 이웃들이 위험해 처할 수 있는 상황이었음에도 불구하고 용감한 전통을 수행하였다. 적에게 쫓기고 있는 사람들을 지켜내는 것이 바로 그들의 1000년을 이어온 규범이었기 때문이다. 아니가니스탄의 민간인을 해치지 않은 선택을 한 네이비씰 대원들과 아프가니스탄 산맥을 지켜오면서 탈레반과 싸워온 부족이 미군을 지켜준 정신은 숭고하다. 폭풍과도 같은 전쟁 속에서 네이비씰 대원들은 진한 동료애를 보여주어 감동적이다. 영화 끝부분에 실제로 레드윙 작전에 투입된 대원들의 사진과 영상이 등장하여 눈시울이 붉어진다. '나는 그 산에서 죽었다. 하지만 형제들과 함께 있기에 나의 일부는 살아있다'는 네이비씰 대원 마커스의 대사가 큰 울림을 준다.

아직도 세계 곳곳에서는 전쟁이 끊이지 않고 있다. 무고한 사람들이 희생되는 전쟁은 그 어떤 승리도 인정되지 않는다. 국가의 욕심을 위해서 발발되는 전쟁은 하루빨리 사라져야 할 것이다. ​


▶영화 론 서바이버 평점◀

 

영화 론 서바이버

영화 론 서바이버는 실화다. 리얼하고 긴장감도 있고 흥미롭고 흡입력이 대단하다. 정말 영화다운 영화, 실화다운 실화다.
영화 론 서바이버는 사실보다 더 사실같은 영화. 입장과 상관없이 대의를 위해 희생하는 이야기에는 무언가 모를 복받쳐오름이 있다.
영화 론 서바이버는 주인공이 난사해서 다 죽이고 영웅적인 승리를 쟁취하는 것은 다 픽션일뿐....현실은 이렇게나 처절하다는 것을 보여준 영화

영화 론 서바이버

영화 론 서바이버는 아프간에서 탈레반을 상대로 매번 작전을 벌이는 미국특수부대원들의 실화를 바탕으로 제작했다는데 제목 그대로 작전에서 홀로 살아남은 군인의 증언을 바탕으로 만들어진 이영화는 역대 전쟁영화중 다섯손가락안에 들어가고도 남을거라고 장담한다.
영화 론 서바이버는 대박 영화다. 현대 밀리터리 영화의 최고봉. 영화속 실제 주인공들에게 경의를 표한다. 마지막에 진짜 울컥했다
영화 론 서바이버는 영화를 보고 맨 마지막에 나오는 사진 한장이 화룡정점을 찍는다.전쟁터에선 무조건 살육만이 답이다란 내 자신을 반성하게 되는 영화

영화 론 서바이버

영화 론 서바이버는 실화 바탕으로 만든 영화이다.실제로 탈레반과 전쟁에서 인원수가 몇명인지 논란이 많다.확실한건 탈레반과 사이가 안좋은 부족이 관습법에 입각해서 미군을 살려준 것 맞다.참 이 영화를 보며 여러가지로 정의란 무엇인가라는 생각이든다.
영화 론 서바이버는 영화를 보는 내내 긴장감은 계속해서 고조 됬고 긴장감이 끊기지 않고 계속해서 나를 자극 했다.. 실화라고 생각하고 보니 더욱 가슴이 뜨겁고 감동적이었던것 같다.
영화 론 서바이버는 일단 실제 전쟁을 방불케하는 화면은 후한 점수를 주고도 남는다. 산에서 굴러떨어지는 장면과 전쟁 후유증에 걸린 병사를 사실적으로 보여주는 디테일은 보기 드문 수작이라는걸 방증한다. 하지만, 극적인 요소를 후반부에 남발하다보니 한계점이 명확해보인다.

영화 론 서바이버

영화 론 서바이버는 전쟁영화의 명작, 한참전에 봤는데 그냥 또 보고싶어진다. 실화를 각색했다는데 어떤부분은 실화보다 더 리얼하고 어떤부분은 약하게 묘사했다.
영화 론 서바이버는 극 현실적인 전쟁영화. 무참히 전사한 군인들이 너무 안타깝다. 또한 텔레반과의 전쟁은 미국의 승리일것이다. 또 항상 긴장하고 혹시나 하는 생각이 들면 먼저 확인하는게 좋은것 같다.
영화 론 서바이버는 빛나는 그들의 전우애.. 실화를 바탕으로한 영화가 아닌 실제적으로 그들이 겪었던 모든 아픔을 그대로 담아낸 실화 그 자체의 영화.

영화 론 서바이버


▶영화 론 서바이버 기자,평론가 평점◀

 

◈송경원<씨네 21> 기자◈

즐기기 힘들만큼 생생한 '전장'체험

 

서사는 평면적이고 메시지는 단순하며 시선은 불편하다. 하지만 공간을 재현하는 기계적인 완성도만큼은 압권이다. 귀로 체험하는 전투. 전쟁이 아닌 전장의 설계라는 점에 주목할 것.

 

◈이형석<헤럴드경제> 기자◈

기술+애국주의=첨단 '배달의 기수'

 

[라이언 일병 구하기]의 재탕 혹은 첨단의 옷입은 미국판 '배달의 기수'. 생생한 총탄의 타격음과 현장감 넘치는 액션이 매력이지만, 애국적 열정과 투혼으로 일관한 드라마는 헐겁다.


영화 론 서바이버 결말

 

영화 론 서바이버 결말입니다.

 

굴랍의 도움으로 지도 상에서 마을의 위치를 알아낸 마커스 러트렐은 지도 뒷편에 구조를 원하는 메시지를 적어 미군 부대로 전달해주기를 원하고 이를 알아들은 마을 주민은 러트렐의 지도를 가지고 미군 부대로 출발합니다.

그러는 사이 마커스가 남긴 흔적을 따라 찾아온 소수의 탈레반 조직원들이 들이 닥쳐 러트렐을 끌고 나가서 참수하려 하지만, 그 순간 굴랍과 마을 주민들이 총을 겨누며 탈레반을 제지합니다. 당연히 탈레반 조직원들은 미국놈을 살려준 네 놈들에게 대가를 치르게 하겠다고 협박하지만 일단은 물러선 덕분에 마커스는 목숨을 구합니다.

 

러트렐은 굴랍에게 칼을 얻어서 다리에 박힌 파편을 째내고, 휴식을 취합니다. 그러는 사이 이미 탈레반으로부터 마커스를 구해주었기 때문에 이제 탈레반과의 싸움은 피할 수 없을 것이라 여긴 굴랍과 마을 사람들은 칼라시니코프로 무장해 마을을 지키기로 합니다. 결국 돌아갔던 탈레반들은 다수의 병력을 이끌고 돌아와 마을을 공격하고, 그 사이 러트렐은 아이와 함께 몸을 피하나 반미감정을 지니고 굴랍과 논쟁을 벌였던 마을 주민과 맞닥뜨리고 폭행당합니다. 이윽고 주민이 목을 조르며 조금씩 의식이 멀어지려하는 그 때, 아이가 칼을 가져다 준 덕분에 반격할 수 있었던 마커스는 그야말로 구사일행하게 됩니다.

 

그 직후, 다행히도 러트렐의 메시지를 받고 출동한 지원군이 탈레반을 갈아버리며 마커스를 구출하는 것으로 영화는 끝이 납니다.

이후 굴랍의 태도는 탈레반의 다수를 차지하는 파슈툰족의 2천여 년을 이어온 전통인 '파슈툰왈리'에 따른 것 이었음을 자막으로 알리고 실제 레드윙 작전 희생자들의 사진을 보여주고 영화는 마무리가 됩니다.

 

이상 영화 론 서바이버 였습니다.

 

영화 론 서바이버


함께보면좋은글

[영화,드라마] - 영화 본 얼티메이텀 (2007) 줄거리 및 결말포함 / 맷 데이먼x줄리아 스타일스

 

영화 본 얼티메이텀 (2007) 줄거리 및 결말포함 / 맷 데이먼x줄리아 스타일스

영화 본 얼티메이텀(2007) ( 결말이 포함되어있습니다. ) 관람객 8.47 네티즌 9.25 기자.평론가 7.75 영화 본 얼티메이텀 The Bourne Ultimatum, 2007 개요 : 액션,미스터리,스릴러 (미국,독일) 버닝타임 : 115분..

startdramaworld.tistory.com

 

저의 글을 읽어 주셔서 감사합니다. 오늘도 즐거운 하루 보내세요.

저의 글이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셨다면 로그인이 필요 없는 공감♥ 한번 꾸욱 눌러주세요!

 

 

 

 

이 글을 공유하기

댓글

Designed by JB FACTORY