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혼숨(2016) 줄거리 및 결말포함 / 류덕환 조복래

영화 혼숨 줄거리 및 결말

 

 

(결말이 포함되어있습니다.)

 

 

 

혼숨

 

 

 

평점

혼숨

혼숨(2016)

관람객 6.25

네티즌 7.39

기자.평론가 4.33

 

개요 : 공포(한국)

버닝타임 : 90

개봉 : 2016.10.26

등급 : 15세 관람가

감독 : 이두환

 

 

출연배우

 

 

혼숨

 

 

 

성별,나이별 관람추이

 

혼숨

 

줄거리

 

아프리카TV에서 공포 방송을 진행하는 BJ 야광(류덕환 분)과 박PD(조복래 분).

레전드 방송을 위해 더욱 자극적이고 위험한 공포 소재를 찾아 다니던 그들에게

실종된 여고생의 혼숨영상이 제보된다.

 

귀신을 불러내어 숨바꼭질을 한다는 혼숨영상 속에서

광기 어린 모습으로 변해가는 여고생.

특종 냄새를 맡은 그들은 사라진 여고생을 추적하는 생방송을 시작하게 되는데...

 

절대 따라 하지 말 것!

목숨을 담보로 한 섬뜩한 놀이의 실체가 실시간으로 밝혀진다!

 

 

 

 

영화 혼숨 평점리뷰

 

영화혼숨은 BJ가 주인공이고 촬영 기법 마저 아프리카티비를 보는듯 한 리얼함 . 이런 실험적인 장르를 굉장히 소화 잘 한 똑똑한 류덕환 배우 . 중간중간 코믹한 요소들은 훨씬 더 자연스러운 분위기를 자아낸다 . 엄청난 공포라기보다는 미스테리 스릴러에 가깝다
영화혼숨 을 시사회로 봤는데 생각보다 괜찮음ㅋㅋ 류덕환 연기 잘함
영화혼숨이 진짜 위험한 주술이라던데;; 보면서 내가 다 숨막혀 죽는줄 알았다

혼숨
혼숨

영화혼숨을 보고 저는 그냥 볼만하든데영...그냥 아프리카보는 기분~ 아무래더 연기자들의 연가 영화를 살렷어요 ㅋㅋㅋ 여튼 뭐 저는 그렇습니다 사람마다 보는 관점이 지극히 주관적이기에 판단은? 영화를 보시고 확인해보도록 하시죠 ~~~
영화혼숨은 새로운 시도의 연출로 진짜 공포의 신세계.. 보면서는 별로 안 무서운 것 같지만 계속 생각남..
영화혼숨은 적당한 흥미거리로 적당히 재밌고 공포감 넘치더라 볼만했음

혼숨

영화혼숨은 사람마다 다를수도있는데 저는 초자연 현상같은거 진짜 무서워해서 무서웠어요 친구랑 같이봤는데 그친구랑 컨저링2랑 라이트아웃 다봣는데 갑툭튀때문에 놀라서무서웠다면 혼숨은 뭔가 진짜같아서 씨발씨발 거리면서 봤어요 툭튀없는데 무서운거 파라노말 다음으로 처음
영화혼숨은 신박한내용이라서 지루할틈이 없었던거 같다 단지 혼숨이라는 게임내용을 알아서 인가 별로 무섭다기보다..그냥 음 이런것도 영화로만들수있구나 정도 였던듯..
영화혼숨이 공포의대상도 안나오는데 제법 긴장감있게 보았다.깜짝 놀래키는게 없는점도 좋고 류덕환 연기는 일품.국내 몇 안되는 페이크다큐라 9!

혼숨

 

기자,평론가 평점

 

▶김현수<씨네마21> 기자 

   심심한 공포의 기술

 

호러 전문 인터넷 방송 BJ의 라이브 방송을 소재로 한 모큐멘터리 장르의 영화. 이 영화의 모든 연출 요소는 훌륭한 호러 영화 문법 장치를 잘 차용하고 있다. 대표적으로 1인칭 시점 설정이 갖고 있는 장르적 특징을 잘 활용하고 있다. 편집도 깔끔하고 류덕환과 조복래 두 배우의 연기 호흡도 좋다. 그런데 정작 이 영화에서 가장 공포를 자극해야 할 '혼숨'이라는 설정이 무섭지 않다. 한국적 공포를 자극하는 원혼도 아니고, 지독하게 강력한 힘을 갖고 있지도 않아서 모호해졌다. 그럼에도 장르 영화에 대한 애정은 여러 '공포 영화 데뷔작' 중에서 가장 눈에 띈다.

 

 

혼숨

 

 

 

 

※결말※

 

도서실에서 모모 인형을 찾던 야광은 무서움을 느끼게 됩니다.

121번 사물함에 자신이 숨겨두었던 인형이 없어졌기도 하고, 사물함에 두었는데 문이 다 열려 있다는 것 때문에요.

방송을 그만하자는 야공. 대박 한번 터트리자며 계속하자는 박PD 결국 레전드 방송을 만들기 위해 방송은 계속 진행됩니다.

계속해서 인형을 찾아다니던 중 화장실에 숨어있던 선형을 만나게 됩니다.

야광은 숨겨두었던 가짜 인형을 선영이 가져다가 태웠던 것

 

알고보니 PSY의 정체는 선영이였고, 2년 전 사라진 모모를 찾아 태우기 위해 야광에게 별 풍선을 준 것.

갑자기 선영은 무엇에 홀린 듯 옥상 물탱크 안으로 들어가 버렸고, 선영을 구하기 위해 야광은 물탱크를 쓰러트립니다.

그리고 그 안에서 모모인형을 가지고 있는 혜선이 발견됩니다.

모모인형을 발견한 선영은 태우려고 하지만 물속에 있던 인형이라 태우지 못하고 결국 알 수 없는 것에 의해 어디론가 끌려가 죽게됩니다.

그리곤 곧 야광도 알 수 없는 어둠에 의해 끌려가며 방송은 끝이 납니다.

 

여기서 많은 결말 의혹이 나왔는데요 고시원에 살던 선영이 어떻게 그런 고액에 돈을 가지고 있었나?

그리고 선영의 전액을 보여주는 박PD 또한 수상했고 

마지막에 야광이 박PD에게 살려달라했지만 대박칠 거라는 생각만 할뿐 야광은 어찌되도 상관쓰지않았죠

결국 야광은 박PD의 야망에 희생당한게 아닌가 싶습니다.

 

 

이상 영화 혼숨이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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