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숨바꼭질(2013) 줄거리 및 결말포함 / 손현주 문정숙 전미진

영화 숨바꼭질 줄거리 및 결말 

 

( 결말이 포함되어있습니다. )

 

숨바꼭질

 

 

영화 숨바꼭질 평점

 

숨바꼭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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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티즌 6.97

기자.평론가 6.03

 

숨바꼭질 (2013)

 

개요 : 스릴러(한국)

버닝타임 : 107분

개봉 : 2013.08.14

등급 : 15세 관람가

감독 : 허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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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연배우

 

 

숨바꼭질

 

 

줄거리

 

우리 집에 낯선 사람이 숨어 살고 있다면...?

숨바꼭질 암호 □1○1△2

고급 아파트에서 완벽한 가정을 꾸리고 사는 성공한 사업가 ‘성수’(손현주)는

하나 뿐인 형에 대한 비밀과 지독한 결벽증을 갖고 있다.

어느 날 그는 형의 실종 소식을 듣고 수십 년 만에 찾아간 형의 아파트에서

집집마다 새겨진 이상한 암호와 형을 알고 있는 ‘주희’(문정희) 가족을 만난다.

 

“제발 그 사람한테 제 딸 좀 그만 훔쳐보라고 하세요”

어린 딸과 단 둘이 살고 있는 ‘주희’는

자신의 집을 훔쳐보는 누군가의 존재를 느끼며 두려움에 떨고 있다.

낡은 아파트의 암호를 찬찬히 살펴보던 ‘성수’는 그것이

그 집에 사는 사람의 성별과 수를 뜻하는 것을 알게 된다.

 

우리 집에 나 말고 다른 사람이 살고 있다!

형의 아파트를 뒤로한 채 자신의 안락한 집으로 돌아온 그 날,

‘성수’는 형의 아파트에서 봤던 암호가 자신의 집 초인종 옆에서

새겨진 것을 발견한다.

 

사라진 형. 숨바꼭질 암호. 서로 다른 두 가족에게 찾아온 충격적 진실.

가족을 지키기 위한 두 가장의 숨가쁜 사투가 시작된다!

 

 

 

 

 

영화 숨바꼭질 평점 리뷰

 

영화 숨바꼭질은 개인적으로 응원하고 있는영화였는데 끝나고나면 의문에 남는장면들이 몇개있음 보면 내가 뭔말하는지알음 돈주고 보기아까울정돈 아니지만 보고나면 찝찝한영화

영화 숨바꼭질은 범인의 실체가 밝혀지면서 완성도와 긴장감은 무너지지만, 초/중반부의 공포감은 뛰어나다. 집 현관문을 열 때, 한동안 많이 신경이 쓰일 것만 같은 영화.

영화 숨바꼭질를 심야로보고왔습니다. 정말 실망스러운 스토리; 제목은 왜 숨바꼭질인지..큰연관도 없고 특별한 소재로 나오지도않고.. 강한 제목인만큼 뭐가 있을줄알았는데.. 예고편에 나오는 암호는 왜강조했는지..훌륭한 배우들의 연기를 엉성한스토리가 망쳐놨네요...

숨비꼭질

영화 숨바꼭질는 왠만하면 스릴러 봐서 심장이 쫄깃쫄깃하지 않은편인데(19세 스릴러 빼면) 이거는 15세인데도 상당히 긴장감있게 잘만듬 반전도 있고

영화 숨바꼭질은 겁나 황당한 영화임.. 애나 어른이나 손에 핸드폰이 떡 하니 있는데 경찰에 신고도안함?? 왜 도대체 왜?? 협박한것도 아닌데?? 자기 지갑 핸드폰 다 잃어버렸는데 형 찾는 주인공..영화 무서운 이야기에서 택배 스토리를 길게 연장한거랑 비슷,,

영화 숨바꼭질은 소재는 좋았는데 약간 비현실성이 많아 별로 였어요..시간이 갈수록 어이없는 장면이 나와서 웃기기도 했다

숨바꼭질

영화 숨바꼭질은 반전에 반전을 더한 영화!! 엔딩크레딧 나오는 순간 상영관 내의 모든 사람이 탄성을 내뱉더라구요.개인적으로는 블라인드보다 더 스릴있는 영화!! 완전 추천해요

영화 숨바꼭질은 최고의 코미디 영화 보다가 웃겨서 죽는줄 알았다 거기다가 경찰에 꼭 신고하라는 교훈까지! 배우들 연기만 볼만하고 허점투성이 영화

영화 숨바꼭질은 처음에는 스릴 넘치는 영화였는데 뒤로 갈수록 산에 빠짐... 처믐에 떡밥은 많이 던져 놨는데 전혀 떡밥 회수도 않하고... 동그라미 네모 세모는 왜 나왔으며 형에 관한 과거는 왜보여준거지? 그리고 경찰에 신고안하는것도 현실성 제로임

숨바꼭질

영화 숨바꼭질은 연기력은 휼륭하나 스토리가 너무 어설프다. 감독수준이 너무 낮은듯 중반부를 넘어가면서 이건 정말 더이상 영화도 아니다

영화 숨바꼭질에서 웰메이드 스릴러로 본다면 잘 모르겠지만 실화영화가 주는 스릴감은 여름을 즐기기에는 충분했다.

영화 숨바꼭질 영화가 개연성 있으려면 손현주와 문정희가 전직특수부대요원이었다는 설정이필요할듯

숨바꼭질

영화 숨바꼭질을 개봉첫날보고왔다 기대많이했지만 후반부로 갈수로 긴장감이 떨어지는건 어쩔수없다 공포를 뛰어넘는 반전과 스릴러를 기대했는데 생각보다 시간이 갈수로 긴장감이 너무일찍 풀린다

영화 숨바꼭질를 극장 개봉 때 넘 잼있게 보고 몇일전 티비로 또 봤는데, 경찰에 신고안한다고 답답해 하시는 분들?? 손현주가 공중전화로 와이프랑 통화 할때 경찰에 신고 하라고 얘기 합니다. 경찰에 신고 하는 장면은 안나오긴 했지만요. 다시봐도 무섭고 잘 만든영화

영화 숨바꼭질은 개인적으로 주변에 일어날수있는 소재라 컨저링보다 무서웠고 연기도좋았는데 결말이랑 반전을줄려고 스토리를좀꼬아논게 맘에안들었다 보는내내 긴장되고 돈이안아까웠던영화임평점이낮은거같다

 

 

기자,평론가평점

 

▶김형석 <영화 저널리스트>

집이라는 업보 혹은 욕망이라는 대상

 

한국인에게 '집'은 무엇일까? 장르 관습과 주제 의식이 종종 충돌하지만, 전세 대란과 재개발 재앙 시대에 시의적절한    장르 영화. '집'에 깃든 우리 사회의 근원적 불안감을 들춘다.

 

▶송경원<씨네마 21>

 완성되지못한 괴담

 

한국인에게 '집'은 무엇일까? 장르 관습과 주제 의식이 종종 충돌하지만, 전세 대란과 재개발 재앙 시대에 시의적절한    장르 영화. '집'에 깃든 우리 사회의 근원적 불안감을 들춘다.

 

▶이화정<씨네마 21> 기자

지속적으로 긴장을 유발시키는 화법

 

과장된 제스처나 사운드의 효과를 빌리지 않고, 적재적소에서 관객을 쥐락펴락하는 호흡법. 후반으로 갈수록 긴장이      무너지지만, 소재와 공간의 활용측면에서 재능이 탁월한 인상적 데뷔작이다.

 

 

숨바꼭질

 

 

※결말※

 

영화에서는 중후반까지 형에 대한 사연으로 인한 범행 동기로 몰고 갔지만 결국 형은 처음 여자가 죽던 날 문정희에게 죽임을 당한 상태였고 하필 그때 옆집 여자가 cctv에 다 찍혔다며 욕을 하며 문을 두르리는 바람에 그 여자도 죽임을 당하게 된 것입니다. 사건의 진실이 드러나고 문정희는 손현주의 아파트로 이사를 할 거라며 딸을 데리고 갑니다. 

 손현주 아내는 아이들을 데리고 미국으로 들어가려고 준비를 하고, 차에 탔는데 딸아이의 약을 챙겨오지 않아 다시 집으로 올라갑니다. 하지만 이때는 벌써 문정희가 손현주를 죽였다고 생각하고 그의 소지품인 아파트 키와 휴대폰, 카드 등을 다 가지고 이미 손현주의 집에 들어간 상태였습니다. 아내가 들어오자 잠시 숨었다가 아내의 머리를 쇠 파이프로 때립니다. 기절하고 맙니다. 엄마가 너무 오랫동안 내려오지 않자 아이들이 엄마에게 전화를 하지만 문정희가 받게 되고 결국 지하에 아이들이 있다는 것을 알아버립니다. 아이들은 차 문을 열어주지 않으려 했지만 문정희가 입고 온 옷은 엄마의 옷이었고 그 주머니에 차 키가 있었습니다. 결국 아이들과 지하 주차장에서 진짜 숨바꼭질을 하게 되고 그 사이 손현주도 도착하게 됩니다. 집으로 도망간 아이들은 쓰러져 있는 엄마를 보고 놀라고 집 안에서 문정희와 손현주의 격투가 벌어지고 손현주는 몇 번이나 쇠 파이프로 가격 당하지만 끈질기게 일어납니다. 엄마도 정신을 차리게 되고 격투에 도움을 주지만 또 한 번 머리를 맞고 쓰러집니다. 결국 집에 불을 지르고서야 경찰도 출동하며 사건이 마무리됩니다.

 

 

이상 영화 숨바꼭질 이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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