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성학교 : 사라진 소녀들 줄거리 및 결말포함 / 박보영 박소담

경성학교 : 사라진 소녀들 

 

( 결말이 포함되어있습니다)

 

 

경성학교 : 사라진 소녀들

 

경성학교 : 사라진 소녀들 (2014)

 

 

경성학교 : 사라진소녀들 평점

 

영화 경성학교:사라진 소녀들 

관람객 6.44

네티즌 6.12

기자.평론가 6.75

 

개요 : 미스터리,드라마 (한국)

등급 : [국내] 15세 관람가

버닝타임 : 99분

개봉: 2015.06.18.

감독 : 이해영

 

 

출연

 

영화 경성학교:사라진 소녀들

 

 

성별,나이별 관람추이

 

영화 경성학교:사라진 소녀들

 

 

줄거리

 

어느 날부터, 학생들이 하나 둘 이상 증세를 보이다 흔적도 없이 사라지기 시작한다.

주란(박보영)은 사라진 소녀들을 목격하지만 아무도 그녀의 말을 믿어주지 않고,

교장(엄지원)도 아무 일 없었다는 듯 우수학생 선발에만 힘쓸 뿐이다.

학교에서 벌어지는 사건들에 의문을 품은 주란,

하지만 곧 주란에게도 사라진 소녀들과 동일한 이상 증세가 나타나기 시작하는데..

외부와 단절된 경성의 한 기숙학교! 1938년 기록조차 될 수 없었던 미스터리가 드러난다!

 

 

 

영화 경성학교:사라진소녀들

 

예고편 바로가기

https://movie.naver.com/movie/bi/mi/mediaView.nhn?code=112039&mid=27146

 

 

 

◇영화 경성학교 명대사를 몇 가지를 살펴보기◇

 

“난 너희들을 도와준 거야. 너희들은 힘이 없고 약했잖아.”

 

교장 엄지원

 

영화 후반부 교장이 주란에게 하는 변명. 대사가 정확히는 기억이 안 나는데 대충 이랬음. 이 대사를 듣는데 일제강점긱 일본의 변명이 딱 떠오름. 일본은 아직까지 자기들의 만행에 사과는 커녕 변명에만 급급하다.

 

“지도”

 

생활교사 박성연

 

이영화는 지도라는 말이 일본 극우를 상징한다. 일단 때리고 정당화

 

 

“다 죽어버려”

 

주란 박보영

 

결전을 치루기 전 그녀의 한 마디

 

 

 

 

영화 경성학교:사라진 소녀들 평점

 

*영화 경성학교에서 주인공이 토르로 변하는 순간 영화가 산으로 갔다.

*영화 경성학교에서 “이 지긋지긋한 조선을 떠나고 싶다” 던 엄지원의 대사가 인상깊다

*영화 경성학교는 소잰 좋았다 일본의 생체 실험에 이용되는 소녀들사이에서 일어나는 미스터리한 일들. 하지만 소재에비해 짜임새가 부  족했고 결말으로 치닫을수록 너무나도 엉성했다 박보영은 어벤져스 나가도 되겠더라

 

 

영화 경성학교:사라진 소녀들 

*영화 경성학교를 봤는데 소재가 참신하네요 그리고 박보영씨랑 연덕이 역활로나오는 여주인공도 완전 매력적이었어요 완전강추입니다!!!

*영화 경성학교는 초중반까진 괜찮은 스릴러였다. 배우들의 연기력은 물론 작품 자체의 분위기나 연출력도 굉장히 마음에 들었다. 가장 기대했던 엄지원만의 그 특유의 색채가 잘 나타났다고 생각했다. 중반부 핀트가 [많이] 어긋났다. 그리고 스크린을 외면했다.

*영화 경성학교에선 엄지원만 생각나는 영화, 점점 시간이 지날수록 묘하게 지루했던..

 

영화 경성학교:사라진 소녀들 

 

*영화 경성학교는 공포영화를 좋아하지만 항상 개봉하고 반년은 지나서 보는것 같다. 그래야 거품이 빠진 평을 보고 볼지말지 결정 하거든. 그런면에서 이 영화는 좋은 영화다. 반년을 기다릴 것도 없이 보지말라고 현재 평들이 말해주고있다.

*영화 경성학교에 주인공이 산으로 갔을때 내 머리도 산으로 갔다. 언제끝나나 싶었다. 영화후 친구와 길을 걷는데 영화에 대한 이야기는  하나 하지 못했다. 하지만 연기는 좋았다.

*영화 경성학교를 보면 영화 장르가 바뀜 미스터리에서 영울시리즈물로

 

*영화 경성학교는 영화의 소재는 주의집중할수있었지만 예상가능한 떡밥과 후반부의 내용이 실망을 안겨주네요. 결말이 너무 뻔한 보편적인 한국영화.

 

영화 경성학교:사라진 소녀들

 

*영화 경성학교는 흔치않은 장르의 시도여서 한번쯤 볼만합니다

*영화 경성학교를 시사회에서 보고왔는데 강추 박보영의 색다른연기. 영화의 반전

*영화 경성학교를 보고 마지막 결말이 좀 황당하긴 했지만 그래도 보는내내 마음 졸이며 재미있게 본 것 같아요. 시간가는 줄 몰랐습니다^^ 박보영의 연기도 좋았고 엄지원의 약간 미친듯한 광기어린 연기.. 소~오~름!! 새로운 연기자들의 연기도 볼만했어요^^

 

영화 경성학교:사라진 소녀들

*영화 경성학교는 갠적으로 후반대에 막장을 달렸지만 이게 영화가 보여주고자 하는 결말이었을수도 있겠구나 라고 생각하는 순간 그냥 이해가 됐다.. 난 나름 재밌었다

*영화 경성학교는 일제시대 생체실험을 당했던 무고한 이들을 기억하며 그 잔혹함과 슬픔을 소녀들에 투영시켜 학교를 배경으로 이야기를 풀어낸 웰메이드 수작이다. 또 배우들의 혼신의 연기가 돋보인다.

 

영화 경성학교:사라진 소녀들 

 

이지혜 영화 저널리스트

 치명적인 소녀들

 

소녀들과 고립된 공간, 의문스러운 사건들. [경성학교: 사라진 소녀들]의 초반 설정은 소녀를 주인공으로 내세운 호러영화들의 전철을 밟는 것처럼 보인다. 그러나 소녀들이 하나둘씩 사라지고, 우수학생이 되고자 하는 주란(박보영)의 강박이 커지면서 이야기는 점차 다른 양상으로 폭주한다. 음침하지만 아름다운 공간, 슬프지만 기괴한 에너지를 가진 영화의 탄생.

 

[경성학교: 사라진 소녀들, 2015)] 새롭지 않지만 볼만은 하다.

 

이 작품이 독특하다 못해 기괴하게 변해가는 건 [여고괴담]과 [서스페리아]의 중간선상에 놓여있던 이야기의 흐름이 중반부를 넘어서면서 주란이 이 학교로 전학오기 전 사라져버린 또 다른 '시즈코'의 존재를 강렬하게 부각시키면서부터다. 가슴을 옥죄는 심리적 공포보다는 1930년대 일제강점기의 특수성에 몰입하면서 [캐리]를 보는 듯이 [스캐너스]를 보는 듯이 기괴하게 뒤틀리는 인물들의 대사와 역할은 오히려 전형적이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이 작품의 중심을 잡아주는 건 일관되게 본심을 속이고 있는 교장 연기에 충실한 엄지원의 연기이다. 그녀의 연기는 김성령 혹은 염정아 정도의 비중있는 연기자들이 보여주던 야릇한 팜므파탈의 이미지를 구현하는데 있어서 어색함이 없다. 더불어 "설마 박보영이 이런 연기를?" 이라는 의아함과 연덕 역할을 소화해낸 박소담의 발견이 이 작품의 가장 큰 수확이었다.

 

 

영화 경성학교:사라진 소녀들

 

※결말※

 

영화 경성학교 : 사라진 소녀들 결말을 살펴보면, 알고보니 그 학교는 마루타 실험으로 인간병기를 만드려 하는곳이였고, 그 전에 유학을 갔느니 하던 학생들은 실험으로 다 죽게됩니다.

주란(박보영) 연덕(박소담)이 교장실에 숨어들어가서 모든 비밀을 알게되는데 일본군한테 발각되서 연덕(박소담) 이는 도망가고 주란(박보영)은 잡히게 됩니다.

그리고 주란(박보영)은 마지막 실험받으며 인간병기 되어가는 와중에 연덕(박소담)이 돌아오는데 일본군에 발각되어 결국 죽게 됩니다. 깨어나 연덕(박소담)의 죽음을 목격한 주란(박보영)이 일본군과 교장(엄지원)을 죽이고 연덕(박소담)을 끌어안고 앉은채 “이제 집에 가자” 하며 영화는 막을 내립니다.

 

이상 영화 경성학교:사라진 소녀들 이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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