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비정규직 특수요원 줄거리 및 결말포함 / 강예원 한채아 남궁민

영화 비정규직 특수요원 줄거리 결말 

 

 

( 결말이 포함되어있습니다. )

 

 

 

비정규직 특수요원 

 

평점

 

비정규직 특수요원 

 

 

관람객 7.26

네티즌 5.95

기자.평론가 3.25

 

비정규직 특수요원(2016)

 

개요 : 코미디,액션

버닝타임 : 117분

개봉 : 2017.08.16

등급 : 15세 관람가

감독 : 김덕수

 

 

출연배우

 

비정규직 특수요원

 

성별,나이별 관람추이

 

비정규직 특수요원 

  줄거리

 

국가안보국, 외교부, 국방부, 법무부까지!

대한민국 최고기관들이 보이스피싱에 탈탈 털렸다

 

만년알바인생 ‘장영실’(강예원)은 35살의 나이에 국가안보국 댓글요원으로 임시 취업하지만

그마저도 정리해고 1순위에 놓인다.

 

그러던 중 국가안보국 예산이 보이스피싱에 털리는 사건이 발생하고

자신의 실수로 벌어진 사건을 조심스레 은폐시키고 싶던 박차장은

비밀리에 영실을 보이스피싱 조직에 잠입시킨다.

 

그러나 그 곳에는 이미 사건 해결이라면 물불 가리지 않는

경찰청 미친X 형사 ‘나정안’(한채아)이 잠복근무중인데…

 

직장사수 vs 임무완수

날아간 국가예산을 환수하기 위한 불편하고 수상한 합동수사가 시작된다

 

 

 

 

  리뷰

 

  “부디, 시간과 돈을 소중히 해라”  

 

이 영화는, 단언컨데 코미디라고 집어 넣은 장면이 제일 큰 문제다. 앞서 말했듯이 영화의 몰입에 방해가 되는데, 이는 개그가 스토리에 전혀 어울리지 못하고 있다는 것을 보여준다. 뿐만 아니라 그나마 이 영화에서 제일 나은 점이라고 할 수 있는, 배우의 연기에도 집중하지 못하게 만드는 최악의 요소라고 할 수 있다. 아무리 그래도 제작비가 수억은 들었을텐데, 대본작가는 안뽑고 배우한테 즉흥적으로 맡겼다 싶다. 아니 차라리 그랬으면 그게 더 재밌었겠다.

 

이제 나머지 한 요소를 말해보도록 하겠다. 이 영화의 장르는 코미디/액션이다. 즉 액션이 있어야 할 것이다. 까놓고 말해서, 나는 이 영화에서 액션의 요소를 조금도 찾아볼 수가 없다. 아니 정확히 말하면 있기는 있다. 몇 번의 몸싸움, 그리고 자동차로 추격전, 마지막으로 총격...전?까지 말이다.

 

그에 대해서 조금 더 세세하게 써보자면, 우선 몸싸움은 관절기라고도 하기 민망한, 팔을 뒤로 꺾는 관절기를 쓰면 끝나는 몸싸움이 전부다. 친구 형사건 친구가 될 놈이건 적이건 그냥 이 팔 제압기만 쓰면 다 제압된다. 그마저도 그게 전부고 안나온다. 아, 목치기 한 번 있던가.

 

자동차 추격전을 말하자면, 그냥 도로에서 차를 이리저리 왔다갔다 하는게 전부다. 스릴이고 뭐고 없다. 그냥 도로에서 종종 폭주족들이 차 없는 도로를 쌩쌩 달리는걸 보는 편이 더 스릴이 있겠다 싶다. 아니 정체된 고속도로에서 택시가 끼어들기하는걸 보는 편이 더 스릴있겠다.

 

그리고 총격전. 사실 총격전이라고 하기도 민망하다. 총 쏘는걸 두 손으로 셀 수가 있을 것 같으니까. 아니 그리고 이놈의 악당들은 뭐가 그리 착한 지, 굳이 주인공들을 포로로 잡아놓고 죽이는 것도 아니고 개 두 마리를 풀어주고는 지들 갈 길 간다. 그걸 주인공이 개 울음소리를 흉내내서 유혹하는건 그냥 코미디라고 이해해주더라도, 그 많은 제작비 중에서 좀 사납게 생긴 개새끼 두마리를 구하는 게 그렇게 어려운 일인가? 물론 나는 어떤 개 종이 사납고 그런 지는 잘 모른다. 근데 개라고 보여주는게 무슨 똥강아지처럼 생겨서 물기는 커녕 먹이 달라고 꼬리를 흔들 지경이다.

 

 

 

비정규직 특수요원

 

 

  “총제적 난국”  

 

개봉한지 며칠이 되었는데 겨우 10만명이 본상황. 이쯤이면 확실한 흥행 참패다. 물론 영화의 흥행이라는게, 계절이라든지, 경쟁 작품들, 심지어 정치적 상황 같은 것들에 의해서도 크게 좌우되기는 하지만, 이 영화의 경우는 작품 자체에서 가장 큰 원인을 찾아야 할 것 같다.

영화의 가장 큰 문제는 전체적인 얼개나 너무 어성하다는 점이다. 비정규직 문제 보이스피싱, 국자 가관에서 일하는 이들의 비도덕성 같은 굵직한 주제들을 몇 개 던지기는 하지만, 그것들이 썩 이야기 속으로 잘 녹아들어가지 못한다. 주인공 강예원이 연기하는 대부분의 행동들에는 개연성이 부족하고, 심지어 정당성까지도 없어서 좀처럼 영실 캐릭터에 몰입이 되지 않는다.

덕분에 영화 속 긴장감을 유발하는 익숙한 장면들에서도 전혀 긴장감이 느껴지지 않는다. 최근에 이 영화만큼 지루한차량 추격전이나 격투신을 본 적이 없다. 격투 이야기가 나와서 말인데, 이 영화는 이 부분을 담당하는 건 한 채아 였는데, 겨우 합만 맞춘 정도의 액션으로는 누구의 눈을 끌 수 있을까. 전혀 세 보이지 않는 여배우의 걸크러쉬 코스프레를 보는 듯해서 말이다.

결국 영호 전체에서 남는 건 강예원의 망가지는 연기뿐이었는데, 뭘 해도 어설픈 착한 언니라는 모습은 전에 예능프로그램인 진짜사나에서 나왔던 ‘아롱이’ 캐릭터의 반복, 그 이상이 보이지 않는다.

 

비정규직 특수요원

 

 

  영화 비정규직 특수요원 평점

 

영화 비정규직 특수요원은 그냥 여배우는 한채아 원톱으로 밀었으면 흥행은 지금보다 더 했을텐데 마스크 매력이 좀 떨어지는 강예원이 한채아 지분을 그레 갉아먹고도 흥행하길 바란 제작진들의 어리석음이 돋보였던 작품.

영화 비정규직 특수요원은 강예원. 한채아. 최고인 듯. 믿고보는 여배우. 평점 낮게 주는 사람들은 몰까. 수작 코메디 영화.

영화 비정규직 특수요원은 편안하게 웃으면서 볼수있는영화였는데왜이렇게 1점 테러를 많이하시는지 모르겠음여튼 난 댓글알바도 아니고 이 영화 재밌게봤습니다.

비정규직 특수요원

영화 비정규직 특수요원를 재밌게 잘봤습니다 비정규직에대한 생각도하게되네요 웃픈영화!

영화 비정규직 특수요원는 형용할수없는 감동입니다 클레멘타인의 뒤를있는 명작입니다100년에 한번 나올까 말까한 작품입니다꼭보세요

영화 비정규직 특수요원을 어젯밤에 클레멘타인을보고 추수르지못한 감정을 풀기위해 이 영화를 택했다 이 영화에서 나오는 모든 장면은 나에게 쿠엔틴 타란티노 감독그 이상의 카타르시스를 느끼게 해주었다.마지막에 나오는 쿠키영상은 상상 그이상이다.무슨 말이 필요한가

비정규직 특수요원

영화 비정규직 특수요원은 비정규직이라는 타이틀로 살아가는 모습에 씁쓸하면서 빵빵 터지는 웃음들까지 되게 좋았어요

영화 비정규직 특수요원 영화는 10년 뒤에나 나올수있는 스토리.. 클레멘타인을 연상하게하는 배우들의 연기력과 함께 러닝타임동안 숨을 쉴수없을정도의 액션을 보여준다

영화 비정규직 특수요원은 요즘 같이 힘든 시기에 보면 아무 이유 없이 웃으면서 한 줄기의 빛처럼 희망을 느끼게 해주는 영화라 이런 장르의 영화가 많이 나오길 기대한다.

비정규직 특수요원

영화 비정규직 특수요원은 어리버리 강예원과 걸크러시 한채아. 캐릭터가 어울리고 여자 투톱 영화는 드물고 모험인데 재밌게 보았다. 남궁민 좋아서 본것도 있지만도

영화 비정규직 특수요원은 우리나라 비정규직의 현실을 웃프게 하는 영화 인거 같아요 강예원의 온몸으로 웃음을 주는 열혈연기와 한채아도 액션씬이 제법 어울리네요 남자 배우들도 역할마다 자연스러운 웃음을 자아내게 하네요 아이들도 같이 봤는데 재미있어 하더군요 가족영화같아요~

영화 비정규직 특수요원를 보고 내 삶이 두시간 남았다면, 미천했던 삶의 마지막을 함께 하고픈 영화다. 인간의 존재론에 끊임없이 질문을 던지며 객체로서 살아왔던 나에게 주체로의 진입을 강요한다. 숨쉬지 못할 정도의 압박감은 감히 시대의 걸작 클레멘타인과 견주어도 부족함이 없다

비정규직 특수요원

영화 비정규직 특수요원은 요즘 시대적 상황과 더불어 독특한 소재의 추천할만한 영화라고 생각된다. 영화소개에는 코미디, 액션으로 분류되지만 단순히 웃음만 주는 영화는 아니라 더욱 재미있게 보았다. 20~30대에게는 특히나 공감가는 영화로 강추!!

영화 비정규직 특수요원은 진짜 2017년 작품중의 최고였다.... 진심 한 번 보고 나왔는데 바로 옆관에서 상영하는 거 또 보고 싶다는 생각든거는 이번이 처음이였다. 이건 마치 내부자들 베테랑을 볼 때의 소름 그 이상의 최고의 영화다. 적극 추천한다

영화 비정규직 특수요원은 웃음주는 부분과 오버스러운 연기부분도 있지만 전체적으로 재미있고 스토리도 좋았어요~ 취준생얘기도 사회적인 문제도 있는 현실도 생각하게 해주네요~

비정규직 특수요원

 

  기자.평론가 평점

 

▶송경원<씨네21> 기자

 시대착오적 코미디

 

정확히 예상대로 흘러가는 코미디. 그래서 못 웃긴다. 비정규직이란 사회현실을 웃음 포인트로 녹여내고 싶다는 의도는 알겠는데, 대부분이 슬립스틱 코미디나 과장된 상황, 캐릭터 비하로 빠지면서 실패한다. 모자라고 순진한 여성, 드세고 섹시한 여성 캐릭터를 있는 그대로 즐기기란 쉽지 않은 일이다. 다만 강예원, 한채아 두 배우의 호흡은 영화 전반 활력을 부여한다. 사실, 그것밖에 없다.

 

 

비정규직 특수요원

 

 

 

 

※결말※

 

 

영화 비정규직 특수요원 결말을 살펴보면, 한 채아가 보이스피싱 조직에 잡혀갑니다. 강예원이 돈가방을 들고와 한 채아를 풀어달라고 하지만 돈을 뻇기고 같이 잡히게 됩니다.

그러다 난데없이 탈출을 시도하던 중 강예원은 마술사 알바를 해서 탈출마술에는 자신이 있다며 밧줄을 풀고 맹견을 즉석으로 교육해 훈련을 시켜 탈출을 하게됩니다.

 

탈출에 성공해 경찰과 같이 보이스 피싱 조직을 소탕하고 강예원은 국정원을 떠나 애완견 커뮤니케이션 강사가 되는 듯 했으나 갑자기 전화를 받고나서 외제차를 타고 어디론가 가는 모습에서 뭔가 달라진듯한 열린 결말을 보여주면서 영화는 끝이납니다.

 

이상 영화 비정규직 특수요원 이였습니다.

 

 

---

함께볼만한영화 

[영화,드라마] - 영화 시동(2019) 줄거리 및 결말포함 / 마동석 박정민 이해인 염정아

영화 시동(2019) 줄거리 및 결말포함 / 마동석 박정민 이해인 염정아

[영화,드라마] - 영화 뺑반(2018) 줄거리 및 결말포함 / 공효진 류준열 조정석 염정아

영화 뺑반(2018) 줄거리 및 결말포함 / 공효진 류준열 조정석 염정아

[영화,드라마] - 영화 걸캅스(2018) 줄거리 및 결말포함 / 라미란x이성경 주연

영화 걸캅스(2018) 줄거리 및 결말포함 / 라미란x이성경 주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