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판도라 줄거리 및 결말포함 / 김남길 문정희 정진영 김대명

영화 판도라 줄거리 결말 

 

 

( 결말이 포함되어있습니다. )

 

 

 

영화 판도라 

 

평점

 

 

 

영화 판도라 

 

 

관람객 8.78

네티즌 8.26

기자.평론가 5.92

 

영화 판도라(2016)

 

개요 : 드라마,스릴러 (한국)

버닝타임 : 136분

개봉 : 2016.12.07

등급 : 12세 관람가

감독 : 박정우

 

출연배우

 

영화 판도라

 

 

성별,나이별 관람추이

영화 판도라

 

 

  줄거리

 

"대한민국이 위험하다!"

 

역대 최대 규모의 강진에 이어 원자력 폭발 사고까지

예고 없이 찾아온 초유의 재난 앞에 한반도는 일대 혼란에 휩싸이고

믿고 있던 컨트롤 타워마저 사정없이 흔들린다.

방사능 유출의 공포는 점차 극에 달하고

최악의 사태를 유발할 2차 폭발의 위험을 막기 위해

발전소 직원인 ‘재혁’과 그의 동료들은

목숨 건 사투를 시작하는데…!

 

영화 판도라 

 

 

 

  리뷰

 

 

 

“이 영화는 곧 현실이 된다.”

 

 

이 영화를 재미로 보겠다는건

아주 수준이 낮은데 아는척 하는 사람들일 것이다.

전문가도 아니면서 평론가인양 평가를 하고 앉아 있으니 말이다.

이 영화는 원즌을 주제로 하고 있는 재난 영화다 너무 뻔하다

너무 뻔한데 이 영화를 꼭 봐야 하는건 이 영화가 만들어진 의도이다.

과연 원전엔 아무 문제도 없는데 밑도 끝도 없이 원전이라는 소재를 들고 나왔을까

우리나라의 원전 위험성은 이미 여러 전문가들이 말했었다. 아주 심각한 상태라는걸...

 

남의 일 같겠지 지금 현시국에 맞물려진 영화이다. 세월호도 지금 이 시국도 우린 다 남의

일이라 생각하지 않았는가...이건 앞으로 우리가 겪어야 할 최대의 재난이 현실로 다가올 수 있다.

부정적? 이게 긍정이냐 부정이냐 가지고 논할 수 있는 문제가 아닌 것이다.

감독은 그랬었다. 시국과 맞물려 흥행이 좀 저조해도 괜찮다고...

이 영화는 현실이 되어갈 것이다.

 

 

 

 

영화 판도라 

 

 

 

“대한민국에 이 수준의 재난영화가 나올 수 있을까”

 

평을 보고 영화를 보진 않는다

특히 전문가라고 부르는 평론가

참 그들의 그 직함이 한심할 뿐이다

이제 그 정도 수준의 영화평론가는 주변에 너무도 많다

작가의 생각을 뛰어넘는 평론도단은 거부감이 심하게 든다

그들은 모든 영화를 백과사전에 담아두려는 걸까

우린 그냥 영화를 보고 버리는 시대를 살고있을뿐

일단 이 영화는 내가 본 재난 영화 중 허리우드 영화와 견줘도 (뭐 약간은 그들의 플롯대로

흘러서 쌈박한 맛은 없었지만 재미와 시사적 면에서 절대 뒤지지 않는다

이 드라마를 소신껏 끌고 나간 기획자에게 극심한 존경을 보이고 싶다

 

캐스팅도 참 좋았지만 연기도 연출도 좋았다 다 만들었는데 누가 이랬으면 그게 뭐가 중요할까

그래픽 작업의 난이도는 미스터 고를 넘는 단순 비교는 그렇지만 예상할 수 있는데 눈에 거슬리는

그래픽 장면이 없었다 수고로움을 뒤로하고 하이퀄러티를 보여준 후반팀들에게도 관객의 한 사람으로 존경과 경의를 표한다 이런 빅사이즈의 영화를 특정해서 좋아하는 메니아인데

매우 즐겁게 감상했다

 

 

 

 

 

  영화 판도라 평점

 

영화 판도라는 뻔한 재난영화스토리이긴 하지만 요즘시국에 맞는 영화이고 다 보고서도 많은것을 느끼게하는영화네요

영화 판도라는 2016년 가장 최고의 영화이지 않나 싶습니다. 시나리오 및 연기력이 탄탄하고, 규모면에서 블럭버스터로써 올 하반기의 천만 이상 관객을 확보할 것 같습니다.

영화 판도라라는 현 시국에 꼭 봐야하는 영화! 무능한 정부로 인해 얼마나 수많은 국민들이 피해를 봐야하는 지 처절하게 보여준다.

 

 

영화 판도라

영화 판도라 

 

영화 판도라는 올해 하반기에 본 영화중에서 제일 베스트 영화인 것 같습니다, 배우분들 연기력은 물론이며 특별출연 김명민까지나와 보는 내내 영화에 몰입 할 수 있었네요

영화 판도라는 재난 영화 중 가장 현실을 잘 반영한 영화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그리고 가족 생각에 눈물이 멈추지 않았습니다. 영화적으로도 볼거리도 많고 많은 사람들이 봤으면 좋겠습니다 적어도 한국 원전의 현실을 알수 있을 듯

영화 판도라는 우리나라에도 일어날 수 있는 일이며 원전이 이롭기도 하지만 가장 위험한 발전소라는 경각심을 일깨워주는 영화였다.

 

영화 판도라 

 

영화 판도라는 원자로의 위험을 알면서도 계속 가동시키는 윗사람들이 잘표현되었고 다수를 위해 소수의 사람들이 원자로 안에 들어가서 희생하는 모습이 대단하다고 생각이 들었어요 보다가 눈물 나게 만드는 영화입니다

영화 판도라는 경각심을 가져라 국가재난에 준하는 사태가 일어나면 정치하는 사람들부터 머리에 총알 먹여야된다. 영화지만 영화가 아니라 현실반영이 잘되어있음

영화 판도라에서 “기억해주세요” 라는 말이 정말 머리에박혔다, 한국원자 1위 라는 글자가 무섭기도한다 아무힘이 안되는 정치인에게 국민을 대표해서 깨우쳐주는거 같다 , 한마디로 슬프고 무섭다 라는 말이 제일 맞는거같습니다

 

영화 판도라

 

영화 판도라는 실제로 일어날 수 있는 일이기에 더 두렵고 슬프다. 우리가 할 수 있는 건 오직 저 상황에 처하지 않도록 미리 예방하는 것.

영화 판도라에서 배우 김남길,정진영에게 반했다. 영화의 가족애만 없었다면 더 좋았을것 같다. 영화 CG와 표현력은 최고급이다 한국영화아닌줄.

영화 판도라는 모른다 모른다 모른다 모른다 걸리면 그건 아니다 잠적 도피 죄송하다 과거의 과오를 발판삼아 힘차게 재도약 하고싶다 제 손을 잡아달라 과거의 과오의 실책임자는 저사람이다 그것을 이용하려고 했다

 

 

영화 판도라 

 

영화 판도라는 대한민국 국민이라면 꼭 봐야하는 영화에요. 돈의 논리에 갇힘 대한민국의 현주소이자 미래에 관한 내용입니다. 국가가 위기에 처해 있을 때 국민을 구하는 건 평범한 시민임을 또 한 번 확인시켜주네요. 세월호와 오버랩 되어 보는 내내 울었네요.

영화 판도라를 보면서 터질것같은 분노를 참느라 가슴이터질것같습니다 숨기고감추고 은폐하고 조작하고...그것이 대한민국 정부가 젤 잘하는짓이지요...눈물샘이 멈추질않네요..이대로 이 더럽고비열한 한국의국민으로 살아가는게 부끄럽습니다최고의영화로...꼭 기억할겁니다

영화 판도라는 감독이 원자력발전의 위험성을 최대한 알려주고자 노력 많이 한것이 느껴집니다. 정말 현실적이었고 원자력발전의 위험성 모르는 많은 사람들에게 최대한 아는걸 표현한 것 같네요. 원자력발전 잘 모르면 이 영화 보세요, 진짜 저렇습니다.허구아니구요 사실입니다.

 

 

영화 판도라 

 

  기자.평론가 평점

 

▶김현민영화 저널리스트

 재난영화의 컨벤션

 

거의 모든 상황이 예측대로 간다. 하지만 그럼에도 예외적인 현실감각을 보여주는 순간이 있다. 지진으로 인한 원전 사고의 가능성, 컨트롤 타워의 부재, 무능한 정치인을 말하는 것이 아니다. 인물들을 사지로 밀어 넣는 방식에 대한 얘기다. 개인의 선택과 갈등, 삶과 죽음 사이에서 느끼는 공포와 두려움을 원전의 스펙터클 너머로 도달시키기 위해 애쓴 흔적이 있다. 다수의 안위와 행복이라는 대의를 위해 누군가의 생을 함부로 도려내도 되는가 하는가 하는 질문 말이다.

 

 

 

▶정시우<이투데이 비즈엔터> 취재기자

 이 영화의 완성은, 영화 밖 현실

 

[판도라]의 상자를 열면 [해운대], [아마겟돈], [연가시] 등이 튀어나온다. 미처 빠져나오지 못한 것은 [판도라]만의 특징이라 부를만한 개성이란 생각이 든다. 많은 기시감과 어김없이 등장하는 최루성 신파. 그럼에도 영화가 대중오락영화로서의 임무를 효과적으로 이행했다는 사실은 부정하기 힘들다. 가족애와 소시민 영웅, 우정과 희생, 대규모 몹신(mob scene) 등을 시의적절하게 뒤섞으며 관객의 시선을 잡아끈다. 아마도 많은 관객들은 눈물을 적시며 극장을 빠져나올 것이다. 흥미롭게도 [판도라]의 마지막을 완성하는 것은 편집이 아니라 '대한민국의 지금'이다. 영화 안팎의 희미한 경계. 그렇다. 영화는 시대에 따라 다르게 읽힌다.

 

 

 

▶김현수<씨네21> 기자

 살릴 수 있었다, 는 걸 보여주려고

 

[판도라]는 올해 [히말라야], [부산행], [터널], [가려진 시간], [미씽: 사라진 여자] 등의 영화와 한 방향에 놓여 있다. 그중에서도 이 영화가 가장 투박하면서 직접적인 방식을 써서 그 날을 떠올리게 한다. 섬세하게 짜인 재난 영화는 아니지만 워낙 목적이 뚜렷해서 관객들은 웬만해선 길을 잃지 않는다. 물론 장점이지만 영화가 전달하고 싶어 하는 감동의 크기가 너무 커서 결말에 이르기까지 시간이 지체된다. 시간 싸움을 다루는데 시간 싸움에서 진 경우다.

 

 

 

 

 

영화 판도라

 

 

 

 

※ 영화 판도라 결말※

 

영화 판도라 결말을 살펴보면,

상황이 조금씩 나아지는 듯하였지만, 원자력 발전의 열을 식혀주는 냉각수가 지진피해로 인해 새기 시작한 것입니다. 즉 이로 인해 원전이 폭팔할 가능성이 매우 커지게 되었고,

만약 폭팔하게 된다면 원자력의 ‘핵’인 만큼 ‘핵폭팔’의 위력이 되어 대한민국 전체의 피해로까지 갈 수 있는 상황이었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냉각수가 완전히 빠져나가기 전에 그 기능을 제대로 수행할 수 있도록 그 빈틈을 매꿔야 하는데 방사능 피폭 현장으로 가는 것이니 죽음의 위험을 느끼고 당연히 아무도 하려고 하지 않습니다.

이런 최악의 상황이 국민들에게도 공개되고, 다들 피난을 가려고 하여 국가 기능 ㅈ체가 마비되는 상황에 이르렀고 대통령인 김연민이 “정부가 지금 할 수 있는 것이 없다‘고 발표를 하게 됩니다.

 

최후의 대책으로써 본인의 목숨을 희생할 각오로 냉각수가 새는 현장을 복구할 인원을 모집하고, 김남길은 다른 원전 근로자들과 함께 여기에 지원을 하게 됩니다.

 

다행히 잘 수리를 하나 싶었는데 문제가 생겨 밀폐공간에 폭탄을 설치해야 하는 상황이 왔고

이 폭탄을 터트리려면 1명이 남아 폭탄을 수동으로 터트려야 하는 상황이 오게됩니다.

 

폭탄을 조작할 수 있는 김남길이 마지막으로 맡게 되며 마지막으로 가족과 연인에게 영상편지를 남기며 죽게 됩니다.

 

“재혁아 사느라 욕봤데이”

 

이러한 김남길의 희생으로 다행히 사건은 잘 마무리 되고, 현장에 갔던 근로자를과 정진영은 방사능 피복으로 인해 죽게됩니다.

김남길을 잊지 않겠다는 대통령 김영민의 말과 김남길의 영정사진이 보이며, 그렇게 영화는 끝이 납니다.

 

이상 영화 판도라 였습니다.

 

 

영화 판도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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