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투모로우(2004) 줄거리 및 결말 포함

 

영화 투모로우 줄거리 결말포함 

 

 

 

( 결말이 포함되어있습니다. )

 

영화 투모로우

 

평점

 

영화 투모로우

 

네티즌 8.65

 

영화 투모로우(2004)

 

개요 : 액션, 드라마,SF,스릴러 (미국)

버닝타임 : 123분

개봉 : 2004.06.03

등급 : 12세 관람가

감독 : 롤랜드에머리히

 

출연배우

 

 

영화 투모로우 

 

 

  줄거리

 

깨어있어라, 그날이 다가온다!

 

기후학자인 잭 홀박사는 남극에서 빙하 코어를 탐사하던 중 지구에 이상변화가 일어날 것을 감지하고 얼마 후 국제회의에서 지구의 기온 하락에 관한 연구발표를 하게 된다. 급격한 지구 온난화로 인해 남극, 북극의 빙하가 녹고 바닷물이 차가워지면서 해류의 흐름이 바뀌게 되어 결국 지구 전체가 빙하로 뒤덮이는 거대한 재앙이 올 것이라고 경고한다. 그러나 그의 주장은 비웃음만 당하고 상사와의 갈등만 일으키게 된다. 잭은 상사와의 논쟁으로 퀴즈대회 참가를 위해 뉴욕으로 가는 아들 샘을 데려다 주는 것을 잊어 버리고 만다.

얼마 후 아들이 탄 비행기가 이상난기류를 겪게 되고 일본에서는 우박으로 인한 피해가 TV를 통해 보도되는 등 지구 곳곳에 이상기후 증세가 나타나게 된다. 잭은 해양 온도가 13도나 떨어졌다는 소식을 듣게 되고 자신이 예견했던 빙하시대가 곧 닥칠 것이라는 두려움에 떨게 된다. 잭은 앞으로 일어날 재앙으로부터 아들을 구하러 가려던 중 백악관으로부터 연락을 받는다. 잭은 브리핑을 통해 현재 인류의 생존을 위해서는 지구 북부에 위치한 사람들은 이동하기 너무 늦었으므로 포기하고 우선 중부지역부터 최대한 사람들을 멕시코 국경 아래인 남쪽으로 이동시켜야 한다는 과감한 주장을 하면서 또다시 관료들과 갈등을 겪게 된다. 이동을 시작한 사람들은 일대 혼란에 휩싸이게 되고 그럼에도 불구하고 잭은 아들이 있는 북쪽 뉴욕으로 향한다.

인류를 구조할 방법을 제시한 채 아들을 구하기 위해 역진하는 잭의 운명은 어떻게 될 것인가? 또, 인류는 지구의 대재앙을 극복할 수 있을 것인가?

 

영화 투모로우 

 

  리뷰

 

영화 "투모로우"대재앙. 현실로 나타날 것

 

편집부 [프레시안 강양구/기자] 지구 온난화로 북극의 빙하가 녹아 북반구 전체가 얼음으로 덮이는 대재앙을 그린 할리우드 영화 <투모로우(The Day After Tomorrow)>의 개봉을 앞두고, 영화 내용과 마찬가지로 북극이 당초 예상보다 빠르게 급격히 녹고 있어서 대재앙이 우려된다는 학자들의 경고가 나와 비상한 관심을 모으고 있다영화 "투모로우" 대재앙, 현실로 나타날 것 　 과학자들 경고, 북극 빙하 무서운 속도로 녹고 있다 [프레시안 강양구/기자] 지구 온난화로 북극의 빙하가 녹아 북반구 전체가 얼음으로 덮이는 대재앙을 그린 할리우드 영화 <투모로우(The Day After Tomorrow)>의 개봉을 앞두고, 영화 내용과 마찬가지로 북극이 당초 예상보다 빠르게 급격히 녹고 있어서 대재앙이 우려된다는 학자들의 경고가 나와 비상한 관심을 모으고 있다. 북극의 빙하 무서운 속도로 녹고 있어, 대재앙 임박 26일(현지시간) 로이터 통신에 따르면, 북극 기후를 연구하는 북극 인근 8개국 과학자들의 모임인 ＇북극 기후영향평가 협회(ACIA)＇는 "북극의 빙하가 무서운 속도로 녹고 있고, 북극의 빙하 지대의 기온 상승 폭이 지구 평균치보다 2~3배나 높아 대재앙이 우려된다"는 1천8백쪽 분량의 방대한 보고서를 이날 오슬로에서 발표했다. 이 보고서는 11월에 아이슬란드 장관에게 전달될 예정이다. 이 협회의 로버트 코렐 회장은 "북극의 일부 빙하 지대의 경우에는 지구 평균치보다 기온 상승 폭이 10배나 높은 곳도 있다"고 지적했다. 그는 또 "2100년쯤 북극의 기온이 섭씨 1.4~5.8℃ 상승할 것이라는 UN의 예상은 틀렸다"면서 "적어도 그 2배는 될 것"이라고 경고했다. 그는 "20년 뒤 캐나다 허드슨만에서 더 이상 북극곰을 볼 수 없을 것"이라며 "우리가 기후 변화를 멈추기 위해서는, 좀더 긴박한 대응이 필요하다"고 미국과 러시아 등 일부 국가들의 안이한 대응을 질타했다. ACIA 경고, 미 국방부-<투모로우> 내용과 흡사해 논란 가중될 듯 이런 경고는 지난 2월 보도된 미국 국방부 보고서의 내용과 흡사해 논란이 가중될 전망이다. 당시 미국 국방부는 "20년 안에 지구 온난화로 인한 해수면 상승으로 네덜란드 헤이그 등 주요 도시들이 물에 잠기고, 북극의 빙하가 녹아 해류 순환에 변화가 생겨 영국과 북유럽이 시베리아성 기후가 돼 전세계적 기아가 발생할 것"이라고 전망했었다.(본지 2004년 2월23일자) 특히 이 내용은 6월초 개봉을 앞두고 있는 롤랜드 에머리히 감독의 할리우드 재난 영화 <투모로우>와 거의 일치해 앞으로 커다란 반향을 불러일으킬 전망이다. <투모로우>는 지구 온난화 현상으로 녹아내린 빙하가 대서양 난류의 온도를 떨어뜨리면서 기상이변이 발생해 미국을 포함한 북반구 대부분이 인간이 살 수 없는 동토가 되는 비극적 상황을 그리고 있다. 이에 미국인들은 살아남기 위해 멕시코로 대거이동하며 멕시코의 국경봉쇄로 비참한 궁지에 몰린다는 내용으로, 이는 석유자본 등의 이해를 대변하느라 ＇교토 의정서＇ 비준을 거부하고 있는 부시 정권에 대한 강력한 비판 성격을 띠고 있다. 미국 국방부 보고서의 전망과 <투모로우>의 내용은 ＇일부 과장됐다＇는 것이 그동안 과학계의 중론이었다. 대서양 해류 변화가 지구의 이상 기후를 가져올 것이라는 주장은 오랫동안 제기돼 왔지만, <투모로우>의 내용처럼 지구 온난화가 빙하기로 이어지거나, 대서양의 난류가 국방부 보고서나 <투모로우> 내용처럼 급속히 차단될 가능성은 거의 없다는 것이다. 하지만 이번에 ＇북극 기후영향평가 협회＇ 보고서가 주류 기후학자들의 기존 예상을 정면으로 반박함에 따라 북극의 기온 상승과 그에 따른 지구 기후 변화에 대한 논란이 불가피할 것으로 보인다.

 

 

"신선한 충격과 전율. 투모로우. 대작이란 이런 것이다."

 

오늘에야 투모로우를 보게됐군요. 보기전에 감상평들이 호평과 혹평이 뚜렷해서 50%의 기대만 하고 봤습니다. 결론부터 말씀드리면 상당히 괜찮은 영화입니다. 우선 이 영화는 대작입니다. 스팩터클과 특수효과 정말 상당합니다. 우선 이것만으로도 영화의 매력을 충분히 느낄수 있습니다. 물론 당연히 극장에서 볼때의 얘기 입니다. 하지만 특수효과와 스팩터클만 가지고서 괜찮은 영화라고 할 수는 없습니다. 실예로 더헌팅,화산고 이런영화도 특수효과만 보면 괜찮은 영화 입니다.그러나 결코 잘된 영화는 아니지요. 오히려 제가 생각하는 최악의 영화들입니다. 하지만 투모로우는 스토리가 약간은 미흡한것이 사실이지만 영화의 전반적인 흐름이나 어울림 사운드 긴장감이 조화롭습니다. 그리고 가족애라든가 하는 휴머니티가 묻어나는 생각하게 만드는 영화입니다. 우리는 지금껏 자연을 정복해왔지만 그로인해 멸망할수도 있다는것을 극장을 나서면서 한번쯤은 생각할수 있게 해주는 영화입니다. 또한 영화 내내 눈요기거리가 상당히 많습니다. 보는 즐거움을 결코 빼놀수가 없지요. 또한 영화의 소재또한 신선합니다. 주인공이 얼지 않으려고 도망가는 장면이 이 영화의 백미라고 할수 있습니다. 결론적으로 10점만점에 7.5점이상은 줄수 있는 그런 영화입니다. 추천합니다.

 

 

 

영화 투모로우 평점

 

영화 투모로우는 학자의 말을 비웃음 치고 무시하다가 이런상황이 나왔다 이제부터라도 환경오염이란 현실을 외면하지말고 정치적 종교적 압박 없이 빠른 대처를 해야한다.

영화 투모로우는 개봉 15년후에 이 영화를 obs에서 보고 해운대가 얼마나 쓰레기 표절영화인지 알았다. 살짝살짝 잘갖다 썼는데도 그런 쓰레기를 만들었다니 경이롭다.

영화 투모로우를 오늘다시보는대 정말 눈물이 주르륵나더라 엄청나게 현실감있게 다가오는 재난과 그걸 다시 극복하는 인류를보니 하..마지막에 샘아버지랑 아버지친구분이 다시 만나면서 무척반갑다고할때 그장면도 너무기억에 남고 아 너무감동있게봣다

영화 투모로우 

영화 투모로우는 과학적 오류가 많긴 하지만 그래도 확실한 메세지를 주면서도 상업적 흥행성도 떨어지지 않는 점에서 좋은 영화

영화 투모로우는 놀라워서 입이 떡 하고 벌어지는 영화다. 우리 인간의 나약함과 무력함을 기상 이변이라는 소재를 통해 확실히 나타내는 걸작이라고 생각이 든다.

영화 투모로우는 학자의 말을 비웃음 치고 무시하다가 이런상황이 나왔다 이제부터라도 환경오염이란 현실을 외면하지말고 정치적 종교적 압박 없이 빠른 대처를 해야한다.

영화 투모로우 

영화 투모로우는 정말 잘만든 영화이다. 영화속에나오는 상황은 미래에 우리가사는이곳 지구에도 나타날수있다. 세상 사람들이 이영화를보고 느끼는게 있었으면 좋겠다.

영화 투모로우를 보니 역시 대자연앞의 인류는 정말 미소한 존재라는 걸 깨닫게 한 영화...이런 영화는 아직도 덮어놓고 자연을 정복하려는 유치한 령도자들이 봐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영화 투모로우는 아주 멋진 재난영화. 제발 재난영화에서 엉뚱한거 찾지말고 장르에 입각해서 보자.

영화 투모로우 

영화 투모로우는 다큐같은 느낌이 들정도로 사실적인거 같고. 자연의힘의 표현도 좋은거 같다. 사실 재난영화에 그 자체로만 본다면 큰 스토리가 있을필요는 없지;.. 그 덕분에 큰 재미는 없음; 하지만, 재난영화중 영화로의 가치는 매우 뛰어난듯.

영화 투모로우는 재난 영화 Best.3 안에 반드시 들어가는 영화. 에머리히 감독은 역시 재난 영화 전문인 듯

영화 투모로우는 롤랜드 에머리히 최고 역작이지다른 작품들이 몇몇은 별로고 대부분이 그냥 평작이라 해도 이거는 명작인듯

 

 

영화 투모로우 

 

 

 

 

 

※결말※

 

 

영화 투모로우 결말을 살펴보면,

도서관으로 피한 아들과 아버지의 극적인 통화가 있고, 아버지는 아들을 구하기 위해서 죽음의 땅인 북쪽으로 출발합니다. 해수면 온도가 13도나 하강하면서 북반부는 완전히 빙하기에 들어가 있습니다. 그러나 기꺼이 도우려고 나서는 대원들과 아버지는 차가 고장 나는 바람에 직접 걸어서 가야 하는 고난을 맞습니다.

 

그 사이 투모로우 줄거리는 매서운 눈발에 고립된 뉴욕을 보여주는데, 도서관에서 살아남은 사람들 중에는 남쪽으로 걸어가려는 시도가 있습니다.

너무나 심한 혹한 때문에 도서관을 나간 사람들은 죽고 남은 사람들은 책을 찢어서 온기를 만듭니다. 투모로우 결말에서 인류의 지식이 인간의 생명을 구한다는 아이러니한 장면이 이것입니다.

 

그런데 잭의 여자친구 로라가 다리를 다쳐서 패혈증에 걸리는 불운이 발생합니다. 밖에는 늑대가 돌아다니지만 잭과 친구들이 떠밀려 온 선박으로 가서 약을 구해오는 아찔한 장면도 있습니다. 그동안 아버지도 목숨을 걸고 뉴욕에 도착합니다.

 

그리고 도서관의 마지막 얼어붙은 문을 열고 만나는 두 부자의 모습은 훈훈한 가족애를 보여줍니다. 얼마 후, 천만다행으로 지구의 얼음벽이 다시 걷히기 시작합니다. 위성에서 보이는 지구의 모습은 웅장합니다. 결국 투모로우 줄거리는 다시 정상으로 기온이 돌아오며 인류가 살아남도록 합니다.

 

그러나 지구 온난화가 남극을 녹이고, 남극 얼음의 급속히 퍼져서 오히려 지구가 빙하기에 빠지는 위기는 언제 또 시작될지 모릅니다. 투모로우 뜻은 그저 내일이 아니라 "미래"일 수도 있기 때문입니다.

 

이상 영화 투모로우 였습니다.

 

영화 투모로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