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수어사이드 스쿼드 줄거리 및 결말포함

영화 수어사이드 스쿼드 줄거리 결말 

 

 

 

 

( 스포와 결말이 포함되어있습니다. )

 

 

 

 

수어사이드 스쿼드

 

 

평점

 

수어사이드 스쿼드

 

관람객 7.60

네티즌 6.97

기자.평론가 5.15

 

 

영화 수어사이드 스쿼드 (2016)

개요 : 액션 (미국,캐나다)

버닝타임 : 122

개봉 : 2016.08.03

등급 : 15세 관람가

감독 : 데이비드에이어

 

 

 

출연배우

 

 

수어사이드 스쿼드

 

 

 

성별,나이별 관람추이

 

수어사이드 스쿼드

  줄거리

 

정부는 특수 미션을 수행하기 위해 가장 뛰어난 능력을 가진 슈퍼 악당들을 선택해 특별 사면을 대가로 자살 특공대인 '수어사이드 스쿼드 팀'에 합류시킨다. 그러나 멤버 중 한 명에 빙의한 마녀 인챈트리스가 지구를 멸망시키려 하고, 애인인 할리 퀸을 찾으려 조커가 움직이자 그를 잡으려 배트맨까지 나타나 혼란의 상황을 빚는다.

 

 

 

 

 

수어사이드 스쿼드

 

 

 

 

 

 

  리뷰

 

수어사이드 스쿼드, 왜 비난만 가득한가? 매력있는 영화 Suicide Squard

 

수어사이드 스쿼드는 개봉날 보러 가려고 했는데 재미없다는 말이 너무 많고 블로그 후기들도 다 비난이 대부분이라 미루고 있었다.

예고편을 보고 상당히 기대했는데 비난 밖에 없어 데몰리션, 마이펫 같은 영화를 우선으로 보게 됐었다.

하지만 정말 C급 영화인지. WB 영화사의 횡포로 비난받아야 마땅한 망작이 탄생한 건지. DC는 결국 마블을 이길 수 없는지 궁금했다.

이전에 개봉했던 DC의 저스티스 리그도 말이 많았지만 원더우먼이란 캐릭터가 급 이목을 끌었고 그래도 돈 들인 영화라 눈이 즐거웠었다.

 

수어사이드 스쿼드는 어떠했을까?

일단 결론은 나쁘지 않다. 요즘 관객들은 비판하고 뭔가 트집을 잡아야 멋있다고 생각하는지..

가끔은 영화를 즐겁게 봐도 된다고 생각한다. 사실 재미있게 봤으면서도 아쉬운 몇 부분으로 트집을 잡는 건지?

어떤 사람은 최악의 악당들을 모아놨는데 의기투합해서 서로를 지켜주고 목숨 걸고 싸우는 게 어이가 없다고 적어놓았다.

어떤 사람은 등장인물 설명만 가득하고 스토리는 없다. 누구는 할리퀸과 조커만 건졌지 나머지 배우들은 뭐냐?

B급 영화도 즐겨보는데 이 영화는 쓰레기라고 표현한 사람도 있었다. 뭐 받아들이는 건 개인의 자유니깐.

나는 약 1만 원 정도의 돈을 내고 볼 만한 영화라고 본다. 캐릭터 설명이 러닝타임을 대부분 찾이 하기 한다.

그렇기에 캐릭터들 하나하나를 구분해서 집중할 수 있다. 엑스맨 시리즈도 캐릭터 한 명의 스토리에 많은 시간을 할 애 했다.

수어사이드 스쿼드도 이 한편으로 끝나지 않는다. 후속을 위해 충분히 그럴 수 있었다고 본다.

악당들끼리 서로를 너무 잘 지켜준다? 술집 장면도 그렇고 데드 샷이 할리 퀸젤을 오 사격하는 장면도 그렇고 이유는 충분했다.

그들은 상처가 있는 사람이다. 악당으로써 살아가지만 각자의 상처와 콤플렉스가 있는 인간이다. 그래서 서로의 마음을 공감한다.

그들이 서로를 안 감싸주면 인간미 없는 악당이 되는데 그럼 캐릭터들이 매력 있게 다가올까?

물론 영화에서 건진 보석은 할리 퀸젤과 조커다. 푸딩 러브스토리. 어디로 튈지 모르는 그와 그녀.

 

하지만 데드 샷도 멋졌고 아만다 윌러(비올라 데이비스)는 내가 죽여버리고 싶을 정도로 인간미 없고 짜증 나는 보스였다.

 

뚱땡이 아줌마는 분명 사이코패스가 분명하다. 그녀의 특색을 너무 잘 살렸고 비올라의 연기도 멋져서 미움이라는 감정이입 200% 가능하다.

엘 디아블로는 조금 답답했지만 후만에 멋있는 모습을 보여준다. 그 외의 캐릭터도 아쉬움은 물론 있었지만 자신들의 매력을 보여준다.

춘향이가 예뻐 보이는 이유는 향단이가 있기 때문이다. 조커와 할리 퀸 젤이 빛난 이유도 나머지 악당들이 있었기 때문이다.

혹시나 많은 비판 글 때문에 이 영화를 안 본 사람이 있다면 걱정하지 말고 봐도 된다.

우리는 예술 작품을 감상하러 가는 게 아니다. 눈으로 보고 웃고 즐기면 된다.

히어로 영화를 보면서 철학을 얻고 내가 영화감독, 평론가가 되어 비판까지 해야 될까? 너무 복잡하다.

수어사이드 스쿼드는 그냥 즐기면 충분히 재미있는 영화다.

 

 

 

"DC의 미래는 어떻게 되는가" <수어사이드 스쿼드>

 

1. <수어사이드 스쿼드><배트맨 대 슈퍼맨>이 예상치 못한 결과를 불러온 후 DCEU의 다크호스로 떠오르던 작품이었습니다. 오죽하면 이 작품이 DCEU를 먹여살릴 영화가 될 것이라는 소리까지 있었을까요. 그리고 중심에는 높은 싱크로율을 자랑하는 할리퀸과 <다크나이트> 이후 오랜만에 영화화된 조커의 모습을 확인할 수 있다는 기대감이 있었죠.

 

2. 결론부터 말하자면 안타깝게도 <수어사이드 스쿼드>DCEU를 정상궤도에 올려놓지 못했습니다. 오히려 대중들의 DCEU에 대한 신뢰가 더 떨어져 버리는 계기를 제공하고 말았습니다. 평론가들의 평가도, 일반 관객들의 평가도 불호 여론이 호를 압도하고 있는 상황이죠.

 

3. 일단 장점부터 적어보자면 초반 인트로는 좋았습니다. 마치 만화나 드리마를 보는 듯한 느낌이 들어서 그 독특함이 마음에 들었고 최근 DC 영화답지 않은 스타일리쉬함과 속도감, 호쾌한 모습을 보여주는 것 같아 좋았습니다. 액션도 볼륨이 크진 않지만 나쁘지 않은 볼거리로 무장하고 있어서 극장에서 볼만한 수준입니다.

 

4. 배우들의 연기도 볼만했습니다. 특히 할리퀸, 조커, 데드샷, 엘 디아블로, 아만다 윌러가 눈에 띄었던 것 같습니다. 마고 로비의 할리퀸이야 싱크로율부터 해서 가장 기대를 받던 캐릭터였고 충분히 제 역할을 했습니다. 자레드 레토의 조커는 히스 레저의 조커와는 사뭇 다른, 광적인 모습을 더 부각한 모습의 조커 연기를 잘 수행했던 것 같습니다. 그 외의 캐릭터들도 크게 나쁘지 않은 연기력을 선보였고 특히 엘 디아블로가 그 외 중에서 가장 인상 깊게 남았던 캐릭터입니다.

 

 

 

수어사이드 스쿼드

 

 

  영화 수어사이드 스쿼드 평점

 

영화 수어사이드 스쿼드는 오늘 시사회에서 아이맥스 3D로 봤는데 번역 수정되었는지 자막 안이상하고 봐줄만함. 배우들 연기력 감독 연출력 다 좋았는데 DC는 작가들이 별로인건지 내용 전개가 뭔가 부족한 것 같다 데드풀과 유사하지만 더 빵빵터지는 요소가 부족해서 아쉬웠음.
영화 수어사이드 스쿼드는 나온지 꽤 된 영화에 킬링타임용 영화 즐기지 않는 편이라 거들떠도안 보던 영화다. OCN에서 우연히 봤다.스토리가 뭐 굉장한 거는 없다.
영화 수어사이드 스쿼드는 개인적인 입장으로는 내가 본 어떤 영화보다 더 재밌당 마블보다 훨씬 나은듯. 개인취향차이일거 같은데 리뷰에 노잼이라는거 보고 안보지 말고 직접 보시고 결정하는게 좋을듯.!

수어사이드 스쿼드

영화 수어사이드 스쿼드는 허술한 스토리, 허접한 빌런들앞에서 방망이 들고 날뛰는 할리퀸 보는 거 빼고는 조금 아쉬웠다~ 그나마 캐릭이 살아있어서 후속편도 기대해볼만하긴하겠다.
영화 수어사이드 스쿼드는 할리퀸 하나만으로 그냥 이영화 시간 잘 갑니다. 나머지는 뭐 보고나면 기억도 잘 안남 윌스미스빼고. 인첸트리스 누가봐도 아바타닮음.
영화 수어사이드 스쿼드가 사람들은 별로라고 하는데 이정도면 충분히 재밌고 수어사이드 스쿼드 멤버 설명하는데 충분했음.

수어사이드 스쿼드

영화 수어사이드 스쿼드는 원작DC 수어사이트 스쿼드와 다르지 않게 잘 만든 작품인 듯 합니다.역시 할리퀸이 매력적으로 표현했는 데요. 아쉽게도 조커의 분량이 작아서..내용이 내용인지라..다음에 할리퀸과 조커.배트맨 내용을 기대하겠습니다.
영화 수어사이드 스쿼드는 스토리도 괜찮다고 생각하고 무엇보다 조커와 할래퀸의 캐미가 좋았다.
영화 수어사이드 스쿼드는 마고로비 할리퀸은 단언컨대 완벽 그자체입니다 후 그 몸매하며 표정 그리고 연기까지 정말 최고!마고로비 할리퀸만 봐도 영화의 값어치는 충분합니다!

수어사이드 스쿼드

영화 수어사이드 스쿼드는 기대했던 것보다 더 재밌었고, 불뿜는 남이 죽어 아쉬웠다. 조커가 폭탄에 터져 죽은줄 알고 아쉬웠는데 마지막에 살아서 할리퀸을 구하러 와서 더 좋았다. 마지막에 노래뒤 뒷부분 나올까봐 기달렸는데 짧은 장면이 나와서 조금 아쉬웠다. 결과적으로 재밌었다.
영화 수어사이드 스쿼드는 미친 액션영화. 좀 발랑까진 것들의 액션을 보고 싶다면 수어사이드 스쿼드가 재밌다. 할리퀸을 많이 기대하고 갔었고 할리퀸도 멋졌고. 다른 출연진둘 또한 멋있었다. 개임적으로 재미있게 즐겨봤던 영화.
영화 수어사이드 스쿼드를 보니 생각보다 조커가 너무 연기를 잘하고 잘어울렸다. 그리고 군인아저씨 멋졌음 그리고 누가 악당인지 생각해보는영화! 뱃맨도 중간중간 나와서 좋았음 그래픽효과들도 화려하고 감질맛났습니다

수어사이드 스쿼드

영화 수어사이드 스쿼드는 매우 엉성했던 조커의존재,개연성부족 이런거 다떠나서히어로물은 그에 맞게 그냥 보고 즐기면 되는거 아님??우리의 눈과귀를 즐겁게 해준 영화임은 분명합니다.이게 무슨 다크나이트시리즈도 아니고 그냥 즐기기에는매우 완벽한 영화 입니다.
영화 수어사이드 스쿼드는 DC의 세계관을 잘 모르는 사람 입장에서는 단순히 조커와 할리퀸의 매력만으로도 충분히 보고 즐기기에 좋았다.
영화 수어사이드 스쿼드는 극중 조커의 색시함은 할리퀸이 목매는 이유를 충분히 보여주네요 여자들이 좋아하는 앞에서 못해주는척 뒤에서 챙기는 쪼물쪼물 나쁜남자 스타일 번역자 죽이고싶고 부메랑이랑 일본케릭터는 1도하는거 없고 6주만에 스토리 짠거치곤 그래도 재밌었어요

수어사이드 스쿼드

 

  기자.평론가 평점

 

▶이숙명 영화 저널리스트

 "통성명만 한 시간"

 

영화가 시작하고 한 시간 동안 캐릭터 소개를 하는데, 신기한 건 그렇게 했던 말 또 하고 했던 말 또 하는데도 여전히 존재감이 부족한 캐릭터들이 있다는 점이다. 매 신마다 꼭 한 템포 더 가서 맥을 끊어놓는 편집은 천하의 윌 스미스조차 유머 감각이라곤 없는 지루한 '아재'처럼 보이게 만든다. 그나마 마고 로비의 할리퀸이 없었다면 워너는 크게 망할 뻔했다.

 

 

 

김현수<씨네21> 기자

"할리퀸만 겨우 살아남았다"

 

DC/워너의 자살소동 끝에 할리퀸만 겨우 살아남았다. 의도하진 않았겠지만 요새 DC[원더우먼]에 이어 여성 히어로만 소생에 성공한다. 아무튼 이 영화를 혹평한다고 해서 DCEU 전체의 비전까지 기대를 접을 이유는 없다. [맨 오브 스틸], [배트맨 대 슈퍼맨: 저스티스의 시작]을 거치면서 앞으로 스크린에 펼쳐질 DC 유니버스는 마블이 보여주지 못하는 궁극의 다크함을 보여줄 것이다. 아무튼 [수어사이드 스쿼드]DC 유니버스 안에서 딱 할리퀸의 존재감 정도로 기능하길 원했던 것 같은 데 보기 좋게 실패했다. 스튜디오는 지금의 이 문제가 연출자 한 명의 몫인지 전체 프로듀싱의 몫인지 빨리 판단해야 할 것 같다.

 

 

김현민영화 저널리스트

 "불발된 폭죽놀이처럼"

 

캐릭터를 소개하는 50여 분은 황홀하다. 막상 본게임에 접어드니 맥이 풀린다. '수어사이드 스쿼드'가 대적해야 하는 상대는 지나치게 거창한 신적 존재이며, 이 나쁜 놈들이 힘을 합쳐 싸우게 되는, 그러니까 서로에게 감화되는 과정은 지나치게 편의적이다. 오직 할리퀸만이 살아남았다.

 

 

수어사이드 스쿼드

 

 

 

 

 

※결말※

 

 

 

 

영화 수어사이드 스쿼드 결말을 살펴보면

 

인첸트리스를 잡기위해 나서던 중 도망치던 인첸트리스는 자신의 오빠를 불러 더욱 더 강해집니다.

그리고 사람들을 자신의 부하로 만들어 버리죠

 

한편 조커는 할리 퀸을 뺴돌리기 위해 헬기를 동원해서 할리 퀸을 구해 도망치려고합니다.

하지만 아만다 국장이 헬기를 격추시키면서 할리 퀸은 헬기에서 떨어지며 헬기가 폭팔해버리게됩니다.

좌절하던 할리 퀸앞에 수어사이드 스쿼드가 나타나고 팀 아닌 팀이 되어가죠..

 

그렇게 인첸트리스와 최종결전을 벌이기위해 나섰지만 힘이 강해져버린 인첸트리스에게 무참하게 당하게 됩니다.

그때 디아블로가 자신을 희생해서 인첸트리스의 오빠와 함께 인첸트리스의 폭주를 막기위해 함께 죽음을 맞게됩니다.

 

하지만 인첸트리스는 살아남게된거죠.

인첸트리스는 수어사이드 스쿼드에게 자신을 섬기라며 환상을 보여줍니다.

인첸트리스는 할리 퀸에게 자신을 섬기면 조커를 살려주겠다고 합니다. 할리 퀸은 조커를 잊지못하며 그리워 하는 마음에 넘어가게됩니다.

 

그러나 무릎을 꿇었던건 추진력을 얻기 위함이었고 땅에 떨어져 있던 칼로

인첸트리스의 심장을 공격해 인첸트리스의 심장을 부셔버리면서 승리를 하게됩니다.

 

승리를 거둔 수어사이드 스쿼드에게 아만다 국장은 처음 약속한 대로 10년씩 감형해줍니다.

그렇게 사건은 마무리되고 마지막 장면으로 감옥안에서 에스프레소를 즐기는 할리 퀸이 나옵니다.

 

그러자 갑자기 폭팔이 발생하고 죽은줄만 알았던 조커가 할리 퀸을 구하러오며, 영화는 끝이나게됩니다.

 

이상 영화 수어사이드 스쿼드 였습니다.

 

 

 

수어사이드 스쿼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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