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범죄도시(2017) 줄거리 및 결말포함 / 마동석x윤계상

영화 범죄도시 줄거리 결말 

 

 

 

( 결말이 포함되어있습니다. )

 

 

범죄도시

 

영화 범죄도시 평점

 

 

범죄도시

 

 

관람객 9.28

네티즌 9.14

기자.평론가 6.00

 

영화 범죄도시(2017)

 

개요 : 액션(한국)

버닝타임 : 121분

개봉 : 2017.10.08

등급 : [국내] 청소년 관람불가

감독 : 강윤성

 

 

영화 범죄도시 출연배우

 

범죄도시

 

성별,나이별 관람추이

 

범죄도시

 

  영화 범죄도시 줄거리

 

“오늘 밤, 다 쓸어버린다!”

 

2004년 서울…

하얼빈에서 넘어와 단숨에 기존 조직들을 장악하고

가장 강력한 세력인 춘식이파 보스 ‘황사장(조재윤 분)’까지 위협하며

도시 일대의 최강자로 급부상한 신흥범죄조직의 악랄한 보스 ‘장첸(윤계상 분)’.

 

대한민국을 뒤흔든 ‘장첸(윤계상 분)’ 일당을 잡기 위해

오직 주먹 한방으로 도시의 평화를 유지해 온 괴물형사 ‘마석도(마동석 분)’와

인간미 넘치는 든든한 리더 ‘전일만(최귀화 분)’ 반장이 이끄는 강력반은

나쁜 놈들을 한방에 쓸어버릴 끝.짱.나.는. 작전을 세우는데…

 

통쾌하고! 화끈하고! 살벌하게!

나쁜 놈들 때려잡는 강력반 형사들의 ‘조폭소탕작전’이 시작된다!

 

 

 

 

 

  영화 범죄도시 리뷰  

 

 

 

이런 소재에 딱 맞는 캐릭터!! 그래서 덜 식상했던 영화.”

 

 

<오랜만에 웃으며, 손에 땀을 쥐며 본 범죄 액션 영화>

 

별 기대 안 했던 영화가 의외의 호평을 받으면 기대치가 올라가고 그렇기 때문에 나는 그 올라간 기대치의 반작용으로 영화를 재미없게 보곤 한다. 이 영화도 같은 패턴일 것 같아서 걱정 아닌 걱정을 했었는데 의외로 취향 저격당해서 신나게 봤던 영화였다.

실화를 기반으로 만든 영화이긴 하지만 소재 자체는 굉장히 흔하고 많이 봤던 그런 영화다.

거기에 마동석과 윤계상이라는 배우들의 캐스팅은 괜한 불안감을 증폭시켰고...

걱정했던 부분들이 전혀 돌출되지 않았던 건 아니다.

 

잔인한 장면들을 다소 여과시켜서 보여주긴 했어도 그럼에도 잔인함에 고개를 돌리게 되기도 하고, 입만 열면 욕으로 시작해서 욕으로 끝나는 대화들은 어쩔 땐 불편하기도 했고, 너무나 전형적이어서 고정화된 캐릭터들과 사건의 흐름은 자칫 밋밋하게 비칠 만도 했다.

근데 적어도 나에겐 무척이나 취향을 간지럽혔던 영화다.

실제 있었던 사건들을 바탕에 두고 살을 붙인 이야기들은 꽤나 진지하고 무시무시하게 다가왔고, 그런 이야기들을 끌고 가는 배우들의 현실감 넘치는 연기는 순간순간 섬찟했고, 그 와중에 쉬지 않고 터지는 개그들은 영화의 분위기의 균형을 참 잘 잡아준듯하다. 진지한 대사인데 빵 터지는 류의 개그를 좋아해서인지 마동석 배우의 연기와 개그가 너무나 맘에 들었다. 그동안 연기해온 캐릭터들 중에 가장 잘 어울린다는 생각이 들었을 정도니...

 

윤계상 배우의 연기는 사실 많이 보질 않아서 기대도 걱정도 없는 상태였는데 그가 연기한 장첸의 모습은 정말 길에서 마주치면 꼼짝달싹 못할 그런 캐릭터였기에 무대인사 왔을 때도 괜히 무서웠을 정도.

 

거기다 조연들의 실감 나는 연기가 무척 좋았기에 더 빠져들 수 있었던 것 같은 기분. (그쪽 사투리를 잘 몰라서 더 그런 걸지도..)

잔인함과 과한 욕설들, 시대를 역행하는듯한 설정들과 불편한 캐릭터들...

분명 이런저런 이유들로 욕할 사람들도 많긴 하겠지만 적어도 내겐 영화 속 상황들보다 더한 상황들을 지금도 겪고 계실 형사님들 때문에라도 이 영화를 응원하고 싶다.

 

 

 

 

“연기력이 많은 것을 해낸 영화, 영화 '범죄도시'“

 

 

스토리에 집중하게 만드는 영화라기 보다는 액션과 연기에 주목하게 만드는 영화다.

사실 스토리는 간단하다. 불안정한 평화가 있던 세계에 새로운 놈이 등장하고 그로인해 깨진 평화를 다시금 찾도록 주인공이 달리는 이야기.

하지만 이 영화가 다른 영화와 차별점을 가지는 점은 리얼리티와 연기력이다.

 

사실 불량경찰이 새로 등장한 악당을 처리한다는 서사는 지금껏 많은 영화에서 나왔고 새로울 점이 없다.

하지만 이 영화는 액션의 리얼리티를 살리고, 현장의 리얼리티를 살려낸다.

영화 내내 한국 액션영화의 고질적인 문제인 화려함은 잘 보이지 않는다. 오히려 실전 싸움의 느낌을 살리는 데 집중한다.

우리는 싸우면 뭔가 화려하고 멋있을 것이라 생각하지만 실제는 그렇지 않다. 개싸움이다.

저자를 죽여야만 내가 살 수 있다면 멋이나 화려함 따위는 중요치 않다. 그냥 내리치고, 찌르고, 패야 한다.

 

영화는 그런 싸움을 보여준다. 주인공인 석구와 장첸의 화장실 결투 장면도 비슷하다. 화려함이 없고 대신 리얼이 살아있다. 또한 연기력 또한 굉장히 만족스러운 수준이다.

많은 기사나 리뷰에서 언급하듯이 이 영화에서 가장 주목하게 되는 캐릭터는 윤계상이 맡은 장첸이다.

장첸이란 캐릭터는 그냥 악인이다. 어떤 사연도 있지 않다. 그냥 악한 인간이다.

돈이 되는 일이라면 모든지 하는 인간이다. 사람을 죽이는데 어떤 거리낌도 없다. 죄책감이라는 것을 찾을 수 없다.

배우 윤계상은 자신이 직접 제안한 장발을 하고 장첸을 연기한다. 그는 잘생겼다. 하지만 여기서는 잘생김을 스스로 지운다.

그리고 장첸만을 보도록 연기한다. 잘생긴 얼굴로 장첸을 연기하는데 윤계상은 생각나지 않는다.

예전에는 우수에 젖어 아름답다고 생각했던 눈이 여기서는 잔인함을 담아내는 보석상자가 된다. 액션 연기도 좋지만 표정 연기가 더욱 눈이 간다. 많지 않은 대사보다도 그의 연기는 표정에서 모두 나타난다.

다만, 아쉬운 점은 그의 연기가 아니라 대사가 좀 더 적었어도 괜찮을 것 같다는 생각이다. 생각보다 대사가 많다는 것이 흠이었다.

대사를 줄이고 그의 표정이나 액션 연기를 더 살렸다면 그의 잔인성을 더욱 부각시킬 수 있었을 것이라는 아쉬움은 든다.

주인공인 석구 역의 배우 마동석도 자신의 진가를 잘 보여준다.

또한 조연으로 출연한 모든 배우들이 자신의 역할을 잘 해냄으로써 영화 자체가 풍성하다는 생각이 들었다.

후반부의 몇몇 이야기 줄기 등은 아쉬움이 들었지만, 그래도 이만한 영화를 만들어냈다는 것에 감독, 연기자를 비롯한 스태프 전원에게 박수를 드린다.

 

 

 

  영화 범죄도시 평점

 

영화 범죄도시는 윤계상이 악역을 진짜 잘함 어찌나 몰입했던지 보는 중간에 나쁜놈이라 욕나옴. 시작은 마동석이 끝은 윤계상이 다함
영화 범죄도시는 2시간 순삭!! 루즈하지도 않고, 조연들의 연기는 완전 최고네요. 좋은 배우로 더 많이 보고싶어요. 마동석은 현실계 헐크같고, 윤계상은 진짜 배우가 되어버렸네요. 티켓파워없는 캐스팅이지만, 간만에 재밌게 본 영화 등극!
영화 범죄도시는 통쾌한 액션!! 코믹한 마동석표 개그!! 무서운 장첸~~~ 극중 캐릭터도 다 살아있고 케미도 좋고 꿀잼입니다!!!! 연휴때 스트레스 받을때 함 보세요

 

범죄도시

 

영화 범죄도시는 본능에 따라 움직이는 야수와 같은 조선족 역할을 했던 윤계상의 연기에 정말 높은 평가를 하고 싶습니다. 배우이름을 모르겠는데 윤계상 패거리의 대머리 조선족 역할 분은 실제 조선족 아닌가 싶을 정도로 정말 리얼했습니다 그 외 모든 연기자들이 살아숨쉽니다
영화 범죄도시는 더 깡패같은 형사와 사이코패쓰 같은 조선족 조폭의 대결. 윤계상 이번엔 배역 소화 제대로 인듯. 거기에 조선족 배역 조연들의 열연이 대단하다. 지루할 틈이 없는 두시간의 여정! 강추합니다!!
영화 범죄도시는 영화가 시원 시원해서 좋다. 무더운 여름날 갈증날때 청량감 죽이는 시원한 사이다 원샷 때려박는 영화. 마동석 몸에 한번. 연기에 한번 더 감탄한다. 특히나 조선족 역할의 배우분들 맛깔나게 연기 잘하시더라. 물론 윤계상 악역연기도 자연스럽고 훌륭했다. 꿀잼임.

 

범죄도시

 

영화 범죄도시를 시사회로 봤는데 정말 재밌어요. 시사회로 안봤으면 안볼러갈 영화였는데, 보고 나서는 추천하는 영화입니다. 꼭 보세요. 최소 본전이상은 합니다.
영화 범죄도시는 어떤 범죄영화, 경찰영화를봐도 경찰이란 직업에 대해 별생각 없었는데, 이영화를 보고 경찰하면 진짜 죽을수도있겠구나라는 생각이들어 무서웠다.
영화 범죄도시는 말이필요없습니다 꼭보세요.몰입도며 연기력 시나리오 연출 캐스팅 모든게 완벽해요저에겐 2017년의 최고영화가 될 것 같습니다.윤계상씨 연기 진짜 소름돋게 잘하셔서 두번놀랐습니다..보는 제가 욱할 정도였어요!! 돈이 아깝지않은 최고의 영화입니다!!

 

범죄도시

 

영화 범죄도시는 주연들도 연기를 잘했지만 무엇보다 조연, 각 파의 행동대장들의 연기가 정말 좋았습니다. 정말 재밌는 이유도 여러 엑스트라 분들과 조연분들의 연기가 너무 좋고 캐릭터가 잘맞았어요
영화 범죄도시는 나쁘지 않았다. 마동석은 역시 기대만큼의 연기력과 개성으로 캐릭터를 잘 살렸다. 영화 처음부터 끝까지 긴장감이 유지될 정도로 몰입감도 좋았다. 근데 딱 거기까지 예상 그 이상의 수준은 아니었다.
영화 범죄도시는 관객마다 취향을 인정해야 하는 것은 맞지만 이런 영화에 이런 열광적 평과 평점이 주어진다는 사회의 현실이 매우 안타까울 따름입니다. 어머니들과 여자분들에게는 권해드리고 싶지 않습니다. 잔인한 폭력이 영화로 만들어지고 환영받는 분위기 싫네요.

 

 

범죄도시

 

영화 범죄도시는 기대 이상의 영화였습니다 마동석의 멋진모습과 생각보다 멋진연기를 해준 윤계상의 호흡이 정말 좋았습니다
영화 범죄도시에서 누가 마동석 윤계상은 주연급이 아니라고한거야. 특히 윤계상은 정말 무섭도록 연기잘합니다. 내용도 재미있어서 보기 편했고 액션신도 준수한 편입니다.
영화 범죄도시는 마동석이란 배우가 갖고있는 캐릭터를 120%짜내어 배우 윤계상으로 버무린 영화. 조연 한분한분 모두 숨을 쉬고 처음부터 끝까지 재미며, 속도며 뭐 하나 안빠지는 영화. 개인적인 생각으론 공공의적 마동석버전. cgv스크린 장난질은 조금 아쉬움

 

 

범죄도시

 

 

  기자.평론가 평점

 

▶정시우 영화 저널리스트

<베테랑> 아트박스 사장의 재림

 

천편일률적으로 쏟아지는 범죄 영화 속에서 그 재미를 구하는 건 ‘감독의 연출력’ 혹은 ‘배우의 매력’이다. <범죄도시>는 후자다. 마동석이라는 배우의 개성이 캐릭터에 깊숙이 관여, 극에 활기를 부여한다. 이 영화가 품은 범죄 영화의 클리셰들이 그리 식상하게 느껴지지 않는 것은 그러한 클리셰를 마주한 마동석이 취하는, 예상을 비껴가는 리액션들에 있다. 그 사이에서 빚어지는 이질적인 분위기가 <범죄도시>만의 특색으로 발화된다. 어떤 영화냐고 누군가 묻는다면, <베테랑> 아트박스 사장이 종횡무진 활약하는 영화라 해도 되겠다.

 

 

 

 

 

범죄도시

 

 

 

 

 

 

 

※결말※

 

 

영화 범죄도시 결말을 살펴보면

 

마석도(마동석)은 장첸(윤계상)을 잡기위해 덫을 쳐놓고 기다렸으나, 유유히 도망쳐버리는 장첸(윤계상)

형사들이 기다리는 곳에 부하들만 보내고 본인은 황사장(조재윤) 한테 복수하러 룸싸롱으로 떠납니다

 

그리고 거기엔 사고로 얼굴을 다친 형사가 황사장(조재윤)과 장첸(윤계상)이 경찰서 근처에서 싸우는 것을 목격하고 장첸의 뒤 쫒 아 본거지를 알아내죠

혼자 해결하려다가 장첸에게 들켜 위험한 상황이 오지만, 그 순간 마도석과 경찰들이 나타나서 구해주게 되죠

장첸은 경찰을 보고 도망치던중에 소년이 일하는 식당에 숨게됩니다.

한국을 떠날 돈을 마련해 달라며 전화통화를 하다가 본인과 부하들을 찍은 사진을 발견해 식당에 소년과 할아버지를 상처입힌 후 사라지게 됩니다.

 

바로 쫒아온 마석도(마동석)는 그 상황을 발견하고 분노하죠.

그리고 장첸에게 돈을 주기로 한 사장을 포섭하고 공황 화장실에서 떠날 준비를 하고 있던 장첸과 마도석이 만나게 되면서 결투를 합니다.

그렇게 마도석의 승리해 장첸을 체포하게 되고 뒷처리를 부탁하며 영화는 끝이납니다.

 

이상 영화 범죄도시 였습니다.

 

 

 

 

 

범죄도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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