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내안의 그놈 (2018) 줄거리 및 결말포함 / 진영 박성웅 라미란

영화 내안의 그놈 (2018) 

 

 

 

 

( 결말이 포함되어있습니다. )

 

 

 

 

내안의 그놈

 

평점

내안의 그놈

 

관람객 8.76

네티즌 8.17

기자.평론가 4.00

 

영화 내안의 그놈 (2018)

 

개요 : 판타지,코미디 (한국)

버닝타임 : 122분

개봉 : 2019.01.09

등급 : [국내] 15세 관람가

감독 : 강효진

 

 

출연배우

 

 

내안의 그놈

 

 

성별,나이별 관람추이

 

내안의 그놈

 

  줄거리

 

나 너니? 너 나니??

제대로 바뀐 아재와 고딩, 웃음 대환장 파티!

 

엘리트 아재 판수(박성웅)를 우연히 옥상에서 떨어진 고등학생 동현(진영)이 덮치면서 제대로 바뀐다.

게다가 판수는 동현의 몸으로 첫사랑 미선(라미란)과 존재도 몰랐던 딸 현정(이수민)을 만나게 되는데…

대유잼의 향연, 넌 이미 웃고 있다!

 

 

 

 

 

  리뷰  

 

“B급 영화라 생각했는데 : 내안의 그놈(Inside me, 2018)”

 

흔히 B급 영화라 칭하는 것들이 있다.

뭔가 웅장하거나 대작이거나 화려한 캐스팅이 아닐 때,

심심찮게 볼 수 있는 표현.

하지만 그 특유의 감성이 사랑스러울 때가 있다.

무엇보다 도전정신 혹은 예상치 못한 연기력 발견 등

나에게 내안의 그놈이 그러했다.

 

조금은 뭔가 옛날 느낌같은?

남자사용설명서 같은 느낌의 포스터와 함께

내용도 흔히 생각할 수 있고, 결말도 알겠고,

그리고 무엇보다 캐스팅이 아주 유명하진 않은

진영이 거의 원톱으로 나오는 영화라 더 고민.

하지만 일단 보고나면

아, 진짜 왜 200만명도 채 안봤지? 하는 의문.

물론 나도 영화관에서 안봤으니 할말은 없지만

나름 입소문을 탔을 수도 있는데, 그 때 무슨일이 있었나 봄.

 

일단 진영이 연기를 너무 잘한다.

그 잘한다는 게, 정말 박성웅 같이 말하고 행동한다.

진영 몸에 박성웅이 들어가 있는 것처럼 말이다.

하나의 위화감도 없이 아, 저건 영혼이 바뀌었어! 하는 느낌

거기에 진영과 라미란님의 사랑(물론 박성웅이지만)

그리고 그 안의 재미요소들.

정말 쉬지 않고 웃고 또 웃기고 또 웃기는,

심지어 한 번 더 봐도 웃을 수 있을거라 장담하는

킬링타임용 영화.

사고로 인해 영혼이 바뀐다는 게

예전 시크릿가든과 거의 비슷한 포맷이고,

(이상한 할머니 만났는데, 나중에 가보니 없었다..)

중간중간 이건 너무 뻔하잖아??하는 내용을

모두의 연기와 상황으로 다 막아낸다.

뻔한데 웃긴 것. 웃을 수 밖에 없는 것.

주말, 긴장을 풀고 가만히 누워 한 번쯤 꼭 보길 바란다.

엔딩크레딧이 올라가고도 피식 웃음이 나오는 영화.

내안의 그놈.

 

 

 

“이게 3류 영화라구요?? 저에겐 10점 짜리 영화입니다.”

 

 

 

직장의 스트레스 때문에 힘드시나요? 직장인들 그리고

학교, 학원 때문에 스트레스 받는는 학생들한테 적격인 영화라고 생각합니다.

여자친구가 회사 스트레스 때문에 우울하거나 슬픈영화보다는

밝고 가볍게 볼 수 있는 영화를 보고 싶다고 해서 보게 됐습니다.

이! 물론 저도 토요일에 중요한 시험이 끝나서 리프레쉬하고 싶어 선택했습니다.

 

먼저 말하자면 영화에서 전해주고자하는 깊은 뜻은 없습니다.

말모이처럼 영화에 역사가 있고 영화에 내용이 있는 영화는 아닙니다.

영화를 하나의 작품으로 보고 깊은 의미를 부여하는 사람들에겐

내용이 없으니 3류영화라고도 생각할 수 있겠죠.

하지만 스트레스 받은 사회 생활 때문에 영화를 보면서라도 웃고 싶은 사람이라면

스트레스 풀겸, 많이 웃을겸 보는데 적격인 영화라고 생각합니다.

영화에 감동은 없습니다. 그냥 웃기니까 그저 웃으면 됩니다.

 

굳이 말하자면 킬링타임용 영화라고 영화라고 할 수 있겠지만 정말 정말 재밌습니다.

이게 3류 영화라니요.. 당치도 않네요.

평론가분들의 어떤 기준으로 평가했는지 모르겠지만 관객들이 재밌으면 된거죠.

다른 배우분들은 관객이 웃을 수 있게 연기해 주셨구요.

영화의 포인트는 그냥 진영이 멋있고, 잘생기고 연기 잘하고,

이 영화는 진영이 영화 캐리했다고 말해도 과언이 아닙니다.

 

 

 

 

내안의 그놈

 

 

 

  영화 내안의 그놈 평점

 

영화 내안의 그놈은 웃음에 충실한 영화. 스토리도 만족스러웠고 액션과 연기는 더할 나위 없었다. 특히 아이돌 출신 배우에 대한 선입견이 있는데, 진영은 그런 걱정이 필요없는 배우다.

영화 내안의 그놈은 뭔가 유치할 수 있는 소잰데 전혀 어색하지 않고 배우들 캐미가 장난 아닌 영화. 진영님 연기력에 치이고 박성웅님 역대급 이미지 변신에 라미란님 이준혁님은 말이 필요 없다. 짜잘하게 웃기다가 꼭 한번씩은 크게 터지는 전개에 시간 가는줄 모르고 봤다.

영화 내안의 그놈은 영화 개봉하자마자 보고왔는데 왜이리 재밌을까요 호흡도 잘맞고 슬픈구간인데 제 눈은 울고있고 눈은 웃고 있습니다 감동적이고 재밌는 코믹 영화에요 진짜 추천 합니다

내안의 그놈 

 

영화 내안의 그놈은 속시원한 영화 진영의 연기력에 감탄.. 액션씬 감정씬 코믹싼 다 너무잘소화했어요! 그리고 진영을 연기하는 박성웅씨 최고!!

영화 내안의 그놈은 그냥 편하게,부담없이,큰 생각 안하고 보면 충분히 재밌음.작품성은 잘 모르겠지만, 배우분들 연기가 좋네요. 특히 진영님ㅋㅋ 코믹요소도 제법 있고 액션도 볼만함. 추석 명절영화로 잘 어울리네요.

영화 내안의 그놈은 가볍게 즐기기에 좋은 영화 배우들 연기도 거슬리는거 없이 잘 흘러갔고 개그도 상당히 잘 터지는 괜찮은 팝콘 무비

내안의 그놈

 

영화 내안의 그놈은 객관적입장으로말해서 그냥 편한마음으로생각없이 보러가면 중간중간 빵빵터지는 참 잘만든 코믹 영화일거고~~무슨 작품성 의미 찾으면서 얼마나 재밌나보자 하고 보면 유치하기만 한 영화일 수도있겠네요

영화 내안의 그놈은 전작 보면서도 생각했지만 진영 분이 액션을 잘하네요 중년의 조폭이 빙의된 연기도 잘 못하면 허세 가득한 애 같아서 오글거렸을 텐데 극 흐름이 깨지지 않게 끝까지 잘 연기한 것 같고요 유치하긴 한데 장르가 코미디인 걸 감안하면 웃어 넘길 수 있는 정도

영화 내안의 그놈은 가족끼리 보기에 딱 좋을 코미디영화 였네요!! 다들 연기도 잘 하시고 재밌었습니다!! 편하게 웃고싶다면 이 영화 꼭 강추 합니다!

내안의 그놈

 

영화 내안의 그놈은 뻔한 얘긴데도 다들 연기가 좋고 연출도 매끄러워 재미있게 감상‥ 다시봐도 웃으며 본다ㆍ진영이 연기 잘하는 것은 알았지만 이 영화에서는 매력이 터진다

영화 내안의 그놈은 대유잼 본격진영입덕 영화이준혁씨 매력터져요진영너무 멋있다킬링타임용으로 쉴새없이 웃겨요스포없이 아무것도 모르고봤더니 더 재밌었고살집있던 초반 모습때가 더 웃기고 카리스마있었어요

영화 내안의 그놈은 큰 기대 안했는데 의외로 재밌어서 정말 잘 보고 나왔어요보고 나서 든 생각이 이번에 가족들이랑 다같이 보아도 정말 좋은것같은? 생각이 들었네요~

 

내안의 그놈

 

  기자.평론가 평점

 

▶정유미영화 저널리스트

얄팍한 바디체인지

 

바디체인지 영화는 독특한 설정과 풍부한 에피소드가 관건이다. 결국은 아이디어 싸움인데 한물간 조폭 코미디 장르를 끌어오니 진부함을 벗어나지 못한다. 학원 코미디로 봐도 헐거운 모양새다. 10대를 겨냥한 영화라고 해도, 예상대로 웃고 넘기는 코미디라고 해도 관객의 눈높이를 낮게 잡은 듯하다. 진영이 박성웅을 모사하는 연기가 호기심을 주지만 영화의 결함을 덮기에는 지속 시간이 짧다.

 

 

 

내안의 그놈

 

 

 

※결말※

 

영화 내안의 그놈을 결말을 살펴보면

자신(박성웅)이 깨어났지만 이미 누명을 쓰고 있는 상태여사 할 수 없이 판수(박성웅)의 몸인 동현(진영)에게 이 상황을 정리 시키려고 자신의 장인에게 인이어를 차고 장인의 집에 들여보내게 됩니다. 자신의 ᄄᆞᆯ의 부정도 다 kf고 잇는 장은 딸에겐 유산을 안 주고 판수에게 그룹을 물려주겠다고 한답니다. 여기서 잠시 인이어가 말썽을 부리는 바람에 판수 몸의 동현은 이 제안을 마음대로 거절하고 나와 버립니다.

 

화낼 법도 한데 동현의몸에 있는 진짜 판수는 동현의 선택에 잘했다고 해줍니다.

유산을 못 받게 된 판수의 와이프는 화가 나서 이둘을 향해 차량을 돌진 시키는데 동현몸 안에 있는 판수가 판수몸을 감싸면서 사고가 나게됩니다.

 

병원에 도착해 숨이 끊기면서 둘은 원래에 몸으로 돌아오게 됩니다.

시간이 지나 영화 초반에 판수가 둘러보던 빌딩에서 자신의 딸과 미선 민철 광규와 작은 분식점을 운영하며, 동현과 현정(이수민)이 등장하며 영화는 끝이나게됩니다.

 

이상 영화 내안의 그놈 이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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