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극한직업(2018) 줄거리 및 결말포함 / 류승범 이하늬 진선규 이동휘 공범

영화 극한직업 (2018) 

 

 

 

( 줄거리와 결말이 포함되어있습니다. )

 

 

 

 

극한직업

 

평점

 

극한직업

 

관람객 9.20

네티즌 8.51

기자.평론가 6.80

 

영화 극한직업 (2018)

개요 : 코미디 (한국)

버닝타임 : 111분

개봉 : 2019.01.23

등급 : [국내] 15세 관람가

감독 : 이병헌

 

출연배우

 

극한직업

 

성별,나이별 관람추이

 

극한직업

  소개

 

낮에는 치킨장사! 밤에는 잠복근무!

지금까지 이런 수사는 없었다!

 

불철주야 달리고 구르지만 실적은 바닥, 급기야 해체 위기를 맞는 마약반!

더 이상 물러설 곳이 없는 팀의 맏형 고반장은 국제 범죄조직의 국내 마약 밀반입 정황을 포착하고

장형사, 마형사, 영호, 재훈까지 4명의 팀원들과 함께 잠복 수사에 나선다.

마약반은 24시간 감시를 위해 범죄조직의 아지트 앞 치킨집을 인수해 위장 창업을 하게 되고,

뜻밖의 절대미각을 지닌 마형사의 숨은 재능으로 치킨집은 일약 맛집으로 입소문이 나기 시작한다.

수사는 뒷전, 치킨장사로 눈코 뜰 새 없이 바빠진 마약반에게 어느 날 절호의 기회가 찾아오는데…

 

범인을 잡을 것인가, 닭을 잡을 것인가!

 

극한직업

 

 

  영화 극한직업 평점

 

영화 극한직업은 대놓고 약빤 감독이 대놓고 약빤 배우들 데리고 만든 극락의 히로뽕 같은 영화! 그냥 웃다가 웃다가 웃다가 웃다가 끝난다. 코믹 영화로 스트레스를 풀수도 있다는 걸 34년만에 깨달은 하루!!!
영화 극한직업은 지금까지 이런 맛은 없었다 갈비인가 통닭인가 수원왕갈비통닭믿고 보세여..진짜 별?처음부터 끝까지 재미있고 웃겼던 영화연출도,연기자 분들도 다 완벽했던거같다
영화 극한직업를 너무 기대하고 가면 실망하는거 아닌가 했는데 대폭소는 아니지만 간만에 유쾌하게 웃고 왔네요. 마형사 짱!

극한직업

영화 극한직업은 그냥 생각없이 보기 좋은 영화였음 워낙에 흥행이 잘되서 기대하고 보는 사람들한텐 기대 이하일 수도 있겠지만 배우들 연기도 좋았고 스토리도 나름 나쁘지 않았고 설정상 모순이 없어서 참 괜찮았음
영화 극한직업을 극장서보고 조금전 설특집 또보고 댓글 남깁니다.가장한국적인 코믹아닐까요?자극적 요소없이 대중적인 소재로 정말 이렇게 재밌게 만들다니... 연기자분들의 신들린 연기, 탄탄한 스토리, 연출.. 감독님부터 전스태프 분들의 노고에 감사를!정말 재밌게보았습니다!!
영화 극한직업을 진짜 깔깔대고 봤어요. 솔직히 엄청나게 개연성있고 무게감있지 않지만, 딱 그정도 용납할 수 있는 수준의 스토리에서 뇌 풀고 맘껏 웃을수 있어 아주 만족합니다관람객수가 많은건 사람들 수준이 낮기때문? 글쎄요. 살기도 힘든데 영화라도 쉽고 가볍게 웃으며 즐기고 싶은 사람이 많은게 아닐까 싶네요. 전 유치해서 그래서 더 좋았어요

극한직업

영화 극한직업은 정말 연기로 역할 하나하나 잘 소화하시것 같아요. 예상 외로 너무 잘하셔어 깜짝놀랐어요.정말 이거보고 오랜만에 웃었네요.내가 이렇게 많이 웃었나?이런생각으로 보게된 영화 극한직업 정말 극추 드립니다.이거 보고 치느님 영접..
영화 극한직업은 연기력에 출중한 배우들만 모여 합을 맞추니 어색함이 없었고 무엇보다 어디에서 관객의 웃음을 잘 유도할 수 있는지 인지하고 있는 몇 없는 한국 작품이었습니다. 배우들도 고생하셨겠지만 감독님 또한 존경스럽습니다
영화 극한직업을 극장에서 정말 재밌게 봤습니다. 치킨을 소재로 해서인지 친근감이 있었구요. 다른 형사팀 회식 소고기라해서 따라가려는 걸 붙잡고 가오지키는데 팀장인 류승룡 따라나가는 뒷모습에 완전 빵터졌습니다.

 

극한직업

 

  기자.평론가 평점

 

▶정시우영화 저널리스트

효과 좋은 웃음 처방전

 

안면 근육 운동이 필요한 이들을 위한 맞춤 처방전. 연출이 ‘말맛’을 근사하게 차렸고, 배우들이 맛깔나게 실어 나른다. 유머 빈도도 높고, 타율도 좋다. 재료(마약, 형사, 조폭)는 평범한데 ‘치킨’이란 비법 소스를 뿌려 지루한 맛을 확 잡았으니, 이만하면 코미디 ‘맛집’으로 뽑히기에 손색이 없다. 웃기는 것 외에는 야심이 크지 않아서 오히려 더 야심 넘치게 보이는 <극한직업>은 충무로 장르 영화가 잊고 있는 기본의 중요성을 모범적으로 보여준다. 이런 코미디 영화를 기다렸다.

 

 

극한직업

  영화 줄거리 및 결말

 

 

해체위기에 놓인 마약반은 최반장은 고반장에게 이무배의 국제 마약조직의 밀수 정황을 알려주며 공조를 요청하게됩니다.

이무배(신하균)을 잡기위해 그들의 아지트부근에서 잠복근무를 하던 중 이무배를 발견하지만 눈앞에서 놓치게 됩니다.

이무배 아지트를 어떻게 들어갈지 고민하던 중 배달부의 방문으로 치킨집 사장에게 여기도 배달 되냐고 묻자 문제의 옆 건물만 배달을 시킨다는 사실을 알게됩니다.

 

 

극한직업

치킨집 사장에게 배달전화가 오면 자신들이 배달을 가겠다고 부탁을하지만치킨집사장은 오늘이 마지막 장사라며 치킨집을 내놨다고 이야기합니다.

고반장은 고심 끝에 치킨집을 인수하게됩니다.

이때부터 잠복근무가 시작되지만 계속된 손님들의 방문으로 수사의 어려움을 겪습니다.

 

극한직업

마약반은 손님들에게 매번 이 핑계 저 핑계대며 돌려보내는건 한계가 있어

치킨장사를 하자고 제안을 하게 됩니다.

 

결국 마약반은 치킨집 장사를 시작하지만 문제는 주방장이엿습니다.

한명씩 닭을 튀기며 제일 괜찮은 닭을 메뉴로 선정하자고 시작하게됩니다.

뜻밖에도 마형사(진선규)가 요리의 재능을 보이게 됩니다.

그러면서 수원왕갈비통닭을 개발하게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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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 명의 손님의 등장으로 치킨집은 입소문을 타면서 손님들이 몰립니다.

마약반은 이무배와 조직원들을 잡을생각은 잊은채

바쁘게 장사를하게됩니다.

 

지금까지 이런 맛은 없었다. 이것은 갈비인가, 통닭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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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렇게 마약반은 치킨집 영업을 계속하던 중 이렇겐 도저히 안돼겠다 싶어

치킨집의 치킨 값을 올리게되죠.

 

그렇게 바쁘게 장사를 하던 중 드디어 이무배 일당의 배달전화가 오고 잠입준비를 하지만

치한이라고 주문했던 사람은 신고했던 3층 주인아줌마였고 작전은 실패 하게됩니다.

마약반은 곧 해체한다는 현실을 직시하게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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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지만 오히려 황금치킨이라며 더 입소문을 타게되고 치킨집 섭외를 하러온 피디가 제안을 거절 당하자 앙심을 품고 고발 프로그램 방송을 내면서 장사마저 망할 지경에 이르게 됩니다.

그러자 이무배 일당의 직원이 마약반에게 접근해 새로운 프랜차이즈사업을 제안하게 됩니다.

 

한편 이무배는 라이벌 마약조직의 두목 테드창을 찾아가 국내 마약유통계를 모두 가져서 각 나라에서 정상을 차지하자라는 제안을 하게됩니다.

한편 마봉팔(진선규)형사는 치킨에 든 소금 봉지에 마약을 소분해서 넣어 팔았다는 것을 알아내지만 이무배 일당에게 잡히게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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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약반에게 묶여있는 마봉팔 형사를 보여주며 형사들을 유인하게됩니다.

장형사(이하늬)는 위치추적 앱인 아이쉐어링으로 마형사 위치를 알아내면서 구하러 오게됩니다.

 

이제 결말을 살펴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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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돗가에서 접선한 테드창과 이무배는 마약 거래를 시도하게 되고 마약반 일행은 수원왕갈비통닭 봉고차를 타고 부돗가에 도착하게됩니다.

 

고반장은 현장사진을 찍어 최과장에게 보내 지원을 요청하게 되고

최과장은 엘리트만 모아논 마약반이라며 “해볼만하다” 라고 말하며 출발합니다.

 

마약반의 화려한 액션으로 이무배 부하들을 완벽하게 제압해버립니다.

그렇게 이무배 체포에 성공하게되고 상황은 종료가 됩니다.

 

역대급 공로를 세운 마약반 일원들에게 정직도 플게하고 전원일계급 특진을 하게 되면서

나란히 경례를 하며 영화는 막을 내리게 됩니다.

 

이상 영화 극한직업 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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