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걸캅스(2018) 줄거리 및 결말포함 / 라미란x이성경 주연

영화 걸캅스(2016)

 

 

 

 

( 결말이 포함되어있습니다. )

 

 

 

 

영화 걸캅스

 

관람객 9.01

네티즌 5.69

기자.평론가 5.17

 

영화 걸캅스(2018)

 

개요 : 코미디,액션 (한국)

버닝타임 : 107분

개봉 : 2019.05.09

등급 : [국내] 15세 관람가

감독 : 정다원

 

 

 

▶영화 걸캅스 출연배우◀

 

영화 걸캅스 

 

 

 

▶영화 걸캅스 성별,나이별 관람추이◀

 

영화 걸캅스

 

 

 

▶영화 걸캅스 줄거리◀

 

 

민원실 퇴출 0순위 전직 전설의 형사 '미영'과 민원실로 밀려난 현직 꼴통 형사 '지혜'

집에서는 눈만 마주쳐도 으르렁 대는 시누이 올케 사이인 두 사람은

민원실에 신고접수를 하기 위해 왔다가 차도에 뛰어든 한 여성을 목격하고

그녀가 48시간 후 업로드가 예고된 디지털 성범죄 사건의 피해자란 사실을 알게 된다.

강력반, 사이버 범죄 수사대, 여성청소년계까지 경찰 내 모든 부서들에서

복잡한 절차와 인력 부족을 이유로 사건이 밀려나자

‘미영’과 ‘지혜’는 비공식 수사에 나서기로 결심한다.

 

수사가 진전될수록 형사의 본능이 꿈틀대는 ‘미영’과 정의감에 활활 불타는 ‘지혜’는

드디어 용의자들과 마주할 기회를 잡게 되는데…

 

걸크러시 콤비의 비공식 합동 수사가 펼쳐진다!

 

 

 

영화 걸캅스

 

 

▶영화 걸캅스 리뷰◀

 

 

 

첫 번째 리뷰

 

 

이전 투캅스라는 영화가 한창 주목을 받으며 이를 계기로 의리남으로 유명한 그분께서 꽤 주목을 받았던 적이 있었다. 이제는 미투 운동과 페미니즘의 활성화로 인해 남성이 주인공으로 일컫어지던 구시대적 상황에서 이제는 여성도 주인공이 되어 충분히 남성이 점유하던 경찰극을 소화해내는 영상물이 만들어진 것 같다. 이 영화는 충분히 그 등장 인물로도 재미요소를 제공하고 있지만 내용적 측면에 있어서도 훌륭한면이 있었다고 생각한다.

 

이번에 크게 불거지고 있는 버닝썬 사태가 본 영화의 주요 소재거리로 등장한 것으로 봐서는 아무래도 이전부터 연예계에서는 이 내용이 겉으로 많이 떠돌고 있었던 것 같다. 클럽에서 벌어진 일로 인해 사회적으로 부각된 사건이기도 하지만 그 이전에 이미 연예인들 사이에서는 오래전부터 떠돌았던 이야기였을 것이다. 경찰과의 유착으로 크게 사회적 이슈가 된 상황이기에 우리는 더 이전부터 연예계에서는 알고 있었을 거라는 생각을 할 수 밖에 없는 것이다.

영화 걸캅스

신종 마약을 근거로 하여 벌어진 성폭행 사건들과 자신의 동영상이 인터넷상에서 퍼질까 두려워서 함부러 신고도 못하고 있었으며 그 영상이 퍼진 순간 스스로의 삶을 마감해야 했던 그들은 누가 뭐래도 힘들었지만 불행히도 자신의 삶을 마감해야 하는 선택을 할 수 밖에 없었을 것이다. 우리 나라의 이러한 세태를 하루라도 빨리 해결하고 좀 더 엄격한 법규를 통해 통제할 필요가 있을 것이다. 미국과 같이 범죄 행위에 대한 엄격함을 적용하여 더 이상 그런일들이 벌어질 수 없도록 조치를 취해야만이 나라와 국민이 바로설 수 있는 것이라고 생각한다.

 

이 영화를 보며 물론 남성에 대한 불필요성을 강조한 듯한 모습에서는 살짝 거부감을 느끼기도 하였으나 이미 오재 전부터 자신들 "성"뒤에 스스로의 권리와 욕구를 감춰야 했던 평등한 존재들에 대한 인정을 제대로 해야 한다는 생각을 하며 다시 한 번 사회적 불평등에 대한 공감을 일부 할 수 있었던 시간이었다. 맨 마지막 장면에 등장하는 성동일의 한 마디로 영화는 사람들에게 정의감이라는 공감을 불러 일으켰던것 같다. 아직도 사회적 정의는 살아있을수 있음을 느끼게 해줌과 동시에 다시 한 번 여성들의 사회적 역할이 더욱 중요하고 활발하졌음을 공표하고 확인시켜주는 영화였기 때문에 이 시대의 사회적 상황과 시점에 적절했던 영화라고 생각이 든다. 사회는 정의로워야 한다.

 

 

두 번째 리뷰

 

 

 

비록 지금은 민원실에서 주무관으로 일하고 있지만 미영은 한 때 전설의 여형사였다. 여형사 기동대의 에이스로 승승장구 했지만, 결혼과 출산, 육아의 현실을 맞으며 퇴출 1순위로 밀려나 있다. 정의감과 열정이 넘치는 지혜는 수사에 나서면 사고치기 일쑤다. 잠복수사 중 말썽을 일으킨 징계로 민원실에 가게 되었다.

 

어느 날, 스무 살의 여대생이 민원실을 찾아왔다가 휴대폰을 놓고 간다. 전화기를 돌려주려 따라 나갔다가 이들은 교통사고 현장을 목격하게 되었다. 이상한 낌새를 눈치 챈 일행은 휴대폰 속에서 디지털 성범죄의 흔적을 찾아낸다. 48시간 후면 동영상이 인터넷에 공개된다는 광고가 뜨고, 두 경찰은 이를 막기 위해 고군분투한다.

 

<걸캅스>(2018)는 최근 문제가 되고 있는 '클럽 버닝썬 사건' 등을 떠올리게 한다. 물뽕이라 불리는 신종 마약과 성폭력, 몰래카메라 촬영과 불법 유통, 그리고 국정원 댓글부대까지 깨알같이 등장한다. 여성 경찰들이 피해자의 고통에 공감하고, 무작정 현장으로 뛰어드는데 반하여, 영화 속 남성 경찰들은 사건에 관심이 없다. 그들에게는 흔한 사건, 별로 실적이 되지 않는 사건이기 때문이다.

 

 

두 여성 주인공을 등장시키며 걸크러쉬를 넉넉하게 보여주지만, 지극히 평면적이다. 세련된 방식으로 메시지를 전하는 것도 아니다. 영화적으로는 부족함이 눈에 띄지만, 이 영화에 대한 관객들의 애정은 상당하다. 구체적으로 드러나는 행동은 소위 말하는 ‘영혼 보내기’. 비록 극장에 가지는 못 하지만 표를 구매하여 영혼이라도 보낸다는 의미를 지녔다. 여성을 주인공으로 내세우고, 여성의 문제를 주제로 삼은, 흔하지 않은 우리 영화이기 때문에 가능했다.

 

 

 

영화 걸캅스

 

 

 

 

 

▶영화 걸캅스 평점◀

 

 

영화 걸캅스

 

영화 걸캅스는 영화가 친절해서 재밌게 볼 수 있었고 버디물 치곤 피가 많이 튀는 잔인한 장면이 없어 다양한 연령대가 즐기기 좋은 거 같습니다. 가정의 달을 맞아 부모님과 함께 보기 매우 좋은 영화입니다.
영화 걸캅스는 영화가 밝고 희망차서 좋았습니다. 단순명료하면서 유쾌한 스토리라인을 보면서 잠시나마 지지부진하고 헛다리 짚는 여성범죄 수사나 버닝썬, 화장실 몰카 같은 현실을 잊고 통쾌한 기분에 빠질 수 있었어요. 언젠가 이 영화가 현실이 되길 바랍니다
영화 걸캅스는 재밌진않았는데 균형용으로 준다 여기 극장 근처도 안가고 평점 남기는 사람 많은듯. 베테랑에서 배우랑 소재만 전구 갈아끼워 바꾼 느낌이 듦. 알탕영화판에서 균형 맞추기 정도의 의미가 있음.

영화 걸캅스

 

영화 걸캅스는 한국 사회를 살아가는 여성의 현실과 실제로 인터넷에 판을 치는 여성 대상 범죄를 다루는 하이퍼 리얼리즘에 가까운 영화라고 생각합니다.
영화 걸캅스는 현재 굉장히 문제가 되고 있는 부분을 인상 깊게 짚어 주어서 눈물이 났습니다. 영화를 보고 그동안 권력 구조에 의해 억압되고 짓밟혀 왔던 여성들을 위해 일하는 사람이 되기로 결심했습니다.
영화 걸캅스는 무거운 주제로 재미있게 풀어냈고, 담고자하는 메시지 전달이 잘 되는 좋은 영화였습니다. 이 영회로 인해서 모두가 경각심을 가졌으면 좋겠습니다.

영화 걸캅스

 

영화 걸캅스는 전혀 기대 안하고 봤는데 믿고 보는 배우들의 연기는 말할 것도 없고, 특히 수영님 다시 봤어요. 이런 코믹스러운 배역도 정말 소화 잘하셔서 다른 배우인 줄 알았습니다. 과거 수 년 간 성행했던 디지털 성범죄를 다뤄 사회적인 경각심을 다시 한번 일깨워준 것 같아 여러모로 잘 봤습니다.
영화 걸캅스는 무거운 주제를 어느 정도 불편하지 않게 담아내서 보는 동안 적당히 재미있었다. 불법촬영이라는 여성 대상 범죄를 여성들이 연합해 해결하는 장면은 너무 뭉클했고 여자로서 힘이 났다. 이미 배우들부터 증명된 영화가 아닌가 싶다. 이 영화를 왜 이제야 봤나 후회스러울 정도다. 후반부 이성경의 경찰서에서의 대사는 정말 마음에 와닿았고 눈물마저 날 것 같았다. 대한민국 모든 여성 경찰분들 화이팅!
영화 걸캅스를 보는내내 너무 재밌었어요 중요한 역할을 하는 캐릭터들이 거의 대부분 여성들이 한다는 것도 중간중간에 현실의 차별에 대해 비판하는 대사들도 코믹한 요소들도 재밌게 봤습니다. 배우들의 연기력도 좋았습니다.

영화 걸캅스

 

영화 걸캅스는 가벼운 듯 하면서도 결코 가볍게 볼 수 없는 영화. 코믹한 요소를 제대로 살리면서도 전달하고자 하는 메세지를 제대로 날린 영화. 사회적으로 받는 불안함에 사이다 제대로 날려 주셨습니다! 간만에 영화 정말 재미있게 봤습니다. 개인적으로 [걸캅스] 추천입니다!
영화 걸캅스는 솔직힌 스토리는 그냥 예측가능해서 보통이거나 별로일 수도 있지만 클리셰 그대로인 이 영화를 주인공들만 바꿔 감독이 왜 또다시 만들었는지를 생각해보고, 여자라는 다른 성별이 바라본 담겨있는 이야기가 너무 거대해서 보고 박수쳤다.. 영화 속 살짝씩 스쳐나오는 티비조차 뉴스가 다루고 있는 소수자들의 내용도 그렇고 사람들이 한번은 보면 좋을것같은 영화
영화 걸캅스는 평소 평론가 평점을 참고하여 영화를 봤지만,최근 몇 몇 영화를 보면서 그들의 생각이 제 생각과 항상 맞지는 않다는 갈 알게되었어요 저는 이 영화를 무척 인상 깊게 보았습니다. 시대를 잘 반영한 영화라고 생각합니다.

 

영화 걸캅스

 

  영화 걸캅스 기자.평론가 평점

 

 

이지혜영화 저널리스트

오락영화로써 충실한 107분

 

그동안 왜 라미란이 누군가의 엄마 혹은 아내로만 기능했는지 충무로에 죄를 묻고 싶을 만큼 그의 활약이 짜릿하다. 그는 액션, 코미디, 드라마 등 시종일관 넘나드는 장르를 장악하고 영화의 가장 좋은 부분이 되어준다. 이성경, 최수영, 염혜란을 비롯한 배우들과의 합도 탁월하다. 영화가 끝나도 그들의 다음이 궁금할 만큼 일하고 분노하는 여자들의 이야기를 잘 살렸다.

 

정유미영화 저널리스트

여성 영화 아님

 

남성 위주였던 한국 영화에서 여성 투 톱 주연 영화의 등장은 분명 반가운 일이다. 게다가 여성 배우의 역할이 극히 제한적이었던 범죄 액션 장르에 코미디까지 더했으니 더욱 환영할 만하다. 여성 범죄 소재도 시의적절하다. 이처럼 시도와 기획은 좋으나 문제는 만듦새다. 남성 캐릭터를 여성 캐릭터로 대체했을 뿐, 성 역할 전복의 의도가 불순하다. 여성 경찰관의 현실과 처우를 담은 내용은 의미 있다 해도 성별 이분법적 구도로 캐릭터를 배치하고 범법과 막무가내식 수사로 일관하는 진행은 허술하기 그지없다. 추임새처럼 등장하는 욕설도 자극적이다. 형사 버디 무비로 봐도 안일하고, B급 코미디로 보기에도 특색이 없다.

 

 

 

 

 

 

※결말※

 

 

영화 걸캅스 결말입니다.

 

우준 일행에게 당해 죽을 위기에 처한 미영과 지혜

그리고 지철 하지만 무사히 빠져나오는데 성공합니다.

우준 일행을 잡기 위해 민원실장은 자신이 모두 책임

질 테니 출동을 명령하는데요. 알고 보니 민원실장은

여자 형사기동대 3기로 11기인 미영의 선배였답니다.

컴퓨터를 엄청 잘하는 걸로 나오는 장미 역시 국정원 요원이었다고 합니다.

 

​자신들이 맡은 일이 아니라며 사이버 성범죄 사건을

거부하던 지혜와 형사들도 팀장(성동일)의 지시 아래

우준 일행을 모두 검거하기 위해서 나서게 되고

장미는 우준 일행이 백업파일을 만들어 해외로 도피해

또다시 똑같이 성범죄를 저지르려 한다며 꼭 백업파일을

챙겨서 가져오라고 한답니다.

 

대기 중인 형사들은 우준 일행이 해외로 도피하기 위해

도심공항을 이용한다는 사실을 알게 돼 출동을 하고

차량 추격전 끝에 우준을 세우지만 많은 사람들 사이로

숨어버린 우준을 찾지 못해 잠시 헤매지만, 곧 미영이 우준을 찾아내고 몸싸움을 벌입니다.

 

이들이 싸우는 모습은 수많은 사람들이 핸드폰으로

찍게 되고 잠시 쓰러져있던 지혜가 정신을 차리고

총을 쏘며 예전 미영이 했던 것처럼 총알을 하나만

넣고 우준을 향해 총을 겨눕니다.

그리고 총을 쏘는 게 아니라 던지게되죠

하지만 던진 총에 맞은 건 우준이 아니라 지철!

 

​그사이 지혜가 우준에게 일격을 가하면서

우준은 쓰러지고 우준의 목에 걸려있던

USB를 손에 넣게 된답니다.

마지막에 ​미영과 지혜는 서로를 바라보면서 영화는 끝이 나게됩니다.

 

쿠키영상에선

미영과 지혜가 표창장을 받으면서 걸캅스는 끝난답니다.

 

 

 

 

 

 

 

 

영화 걸캅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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