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스물 (2014) 줄거리 및 결말포함 /김우빈x준호x강하늘

영화 스물(2014)

 

 

( 결말이 포함되어있습니다. )

 

 

영화 스물

 

 

평점

 

 

관람객 8.60

네티즌 7.59

기자.평론가 5.88

 

영화 스물(2014)

개요 : 코미디,드라마 (한국)

버닝타임 : 115분

개봉 : 2015.03.25

등급 : [국내] 15세 관람가

감독 : 이병헌

 

 

출연배우

 

 

영화 스물

 

 

성별,나이별 관람추이

 

영화 스물

 

  줄거리

 

 인기만 많은 놈 ‘치호’
 생활력만 강한 놈 ‘동우’
 공부만 잘하는 놈 ‘경재’
 
 아무것도 하지 않는 잉여의 삶을 지향하는 인기절정의 백수,
 만화가가 되겠다는 꿈을 위해 쉴 틈 없이 준비하는 생활력 강한 재수생,
 대기업 입사가 목표인 최강 스펙의 엄친아이지만 술만 마시면 돌변하는 새내기 대학생까지
 인생의 가장 부끄러운 순간을 함께 한 스무살 동갑내기 세 친구의 자체발광 코미디!

 

  리뷰

 

 

오랜만에 보는 가벼운 코미디

남는 건 없지만 맘껏 웃을 수 있어

 

고등학교 때 뭉친 세 남자가 있다. 스무살로 접어들면서 한 청년은 대학에 입학해 CC를 꿈꾸고, 또 한 청년은 입만 열면 여자 타령이고, 마지막 청년은 만화가가 되기 위해 입시학원을 다닌다. 아무것도 거칠 것이 없지만 모르는 것 투성이었던 우리네 스무살 때 기억. 그리고 그 기억을 세 청년들에게 옮겨담은 영화, <스물>이다.

 

영화 스물

야한 놈 VS 사랑에 상처받은 놈 VS 머리스타일 바꾼 놈

 

우리의 스무 살 청년들, 치수, 경제, 동우의 서로 다른 캐릭터가 빛난다. 치수 역의 김우빈이나, 경제 역의 강하늘, 그리고 동우 역의 이준호 모두 연기필모가 그다지 길지 않은 배우들이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그들은 독특한 머리와 깨방정을 멋들어지게 부리고, '네 엉덩이에...'로 시작하는 민망직설적인 대사를 사실적으로 내뱉는 연기력을 선보인다. 좀 지나치게 발랄한 스무살을 그들은 줄곧 맡아왔던 어둡고 진지한 역에서 탈피해 능글맞게 표현하는 거다. 마치 <스물> 속 삼총사의 실제 인물이 그들인 것만 같다.

 

사실 그렇다. 스무 살 때는 취업고민도 돈 걱정도 별로 없었다. 그 때 무엇보다 중요했던 건 '연애'였다. 누가 누구랑 CC가 됐다느니, 누가 누구를 좋아한다느니 이 정도. 물론 가벼움의 유효기간은 일 년 남짓이지만, <스물>은 무거운 것 보다는 가벼운 것에 초점을 맞췄다. 그래서 영화는 시종일관 사랑과 욕정(?)에 대한 철없는 이야기들로 진행된다. 그리고 황당한 상황 속에서 펼쳐지는 삼총사의 몸개그와 허세가 이어진다. 마지막에 대미를 장식하는 'Without you' 헐리웃 액션 장면은 이 영화의 백미. 그렇지만 마지막 액션 장면을 제외하곤 호불호가 갈릴 수 있는 개그들이라는 게 조금 아쉽다. 중간중간 치수의 과장된 개그는 도를 넘어 썩소를 날리게 만들었으니까. 그래도 <스물>은 그런 장면조차도'아이고 고놈들 참~' 하며 엄마미소 지을 수 있는 정도의 개그로 가득 채워져 있다.

 

남자 셋의 이야기지만 스무 살을 살았던 여자들도 충분히 웃고 떠들만 한 영화 <스물>. 먼지처럼 가볍지만 그 나이대에는 그 무엇보다 고민스러웠던 이야기들을 가볍게 그렸기에 영화가 끝나고 나면 속은 시원하나 남는 건 없다. 그렇지만 최근 개봉했던 <워킹걸>이나 기타 코미디를 가장한 감동 영화에 지쳐 있는 사람이라면 두 팔 벌려 환영할 영화다. <스물>은 억지 감동도, 어색한 진지함도 없다.

 

그냥 그렇게 두 시간동안 영화가 우리에게 주는 추억에 웃으면 그만이다.

 

 

영화 스물

‘현실과 이상이 공존했던 시간’ - 스물

우린 아직 젊다. 인생을 즐기기에

 

 

아무것도 하지 않는 잉여의 삶을 지향하는 인기절정의 백수,

만화가가 되겠다는 꿈을 위해 쉴 틈 없이 준비하는 생활력 강한 재수생,

대기업 입사가 목표인 최강 스펙의 엄친아이지만 술만 마시면 돌변하는 새내기 대학생까지

인생의 가장 부끄러운 순간을 함께 한 스무살 동갑내기 세친구의 자체발광 코미디다.

 

어른이라는 첫걸음을 내딘 사람의 이야기를 직접적으로 표현한 영화

이 영화를 보면 무언가 ‘바람바람바람’같은 느낌을 주면서도 청춘들의 아픔을 드러내는 것 같은 느낌을 부여한다.

 

20살, 한편으로는 청소년으로 여겨질수도 있지만, 한편으로는 성인으로 여길수 있는 혼란의 시대 속 모습을 세 남자배우의 색깔을 통해 드러내었고, 서로 처음에는 몰랐지만, 고등학교때 한 사건으로 인해 엮이게 된 진정한 친구의 이야기를 담아낸 영화였다.

 

단점으로는 청춘의 시선도 잡아가지만, 이 영화는 선정적인 부분들도 잡아가는 무언가 야하면서도 한편으로는 코미디 같은 이야기를 반영하였다.

B급 코미디의 색채를 드러낸 영화

영화에 인상깊었던 점에서 2가지 장면을 꼽을수 있는데

동우가 ‘포기하는게 얼마나 어려운 건데?’라며 울기엔 애매한 만화가라는 꿈을 포기하고 직장인이 되어버린 장면이다. 현실도 이러하다. 계속 해왔던 것을 포기하고 다른 일을 하는 것이 힘들다.

 

‘아직 승부는 끝나지 않았다. 단지 1차전일뿐’이라는 유사한 대사가 나온장면이 인상깊었다.

 

 

  영화 스물 평점

 

영화 스물은 단순히 가볍게 볼 수 있는 코미디 물의 영화라고 생각했었는데, 보고 난 이후에 이 영화는 삶에 대해 생각을 하게 한다. 불편하다는 의견과 청춘을 왜곡한다는 생각을 할 수도 있겠으나, 우리의 젊은 날은 사실 그렇다. 어리고 유치하고 또 매일 고민하는. 사회에 첫 발을 디딘 청춘들의 아픔을 웃음으로 승화하려는 것 보다, 고된 인생이지만 그럼에도 우리가 일상을 살아가는 모습을 담으려 한 것이라고 생각한다.
영화 스물은 개인적으로 스무살 영화의 서정적 한축을 고양이를 부탁해에서 느꼈다면 이OO이 지난 후 스무살의 그리움을 기대치도 않았던 이 영화에서 느꼈다나에게 최고의 스무살 영화는 고양이를 부탁해이고 그 다음이 이 영화가 되었다
영화 스물은 제목에 딱맞는 내용이라고 생각한다. 금욕의 시기 고3을 거쳐 사회에 풀어진 혈기왕성한 스무살. 솔직하고 직설적인 영화다. 반박할 수 있는 영화가 아니다

영화 스물

영화 스물은 비록 지금 본 '스물' 를 봤지만, 보면서 나의 인생 절반인 스물살참으로 20살이 되는 그때 기억하게된다.그때의 추억을 되씹고, 웃을 수 있는앞으로 20년후에도 웃을 수 있도록긍정적 밝게 힘차게 살자한번씩 힘들때 이 영화를 볼거 같다!
영화 스물은 3년 전이지만 제 20번째 생일에 친구들과 이 영화를 봤던 기억은 잊을 수 없는 즐거운 추억이었습니다. 저에게 만큼은 행복했던 스물의 기억이 녹아있는 인생영화!!!
영화 스물은 전문가 평점과 네티즌 평점 차이가 심한 것에서 드러나듯이 영화로서의 작품성이 어떤진 떨떠름하지만 걍 개웃기고 즐거우면서도 은근 가슴 설레게 하는 영화

영화 스물

영화 스물은 전문가 평점과 네티즌 평점 차이가 심한 것에서 드러나듯이 영화로서의 작품성이 어떤진 떨떠름하지만 걍 개웃기고 즐거우면서도 은근 가슴 설레게 하는 영화
영화 스물은 어쩌면 주인공들의 삶이 부러워 보일 수도 있는 영화. 스물이란게 남자들에게 이상과 현실의 중간지점이라고 생각한다면 주인공들은 이미 충분히 스물을 만끽하고 있다고 생각한다.
영화 스물은 재미와 더불어 청춘들이 나아갈 방향을 한번 생각하게 만들어 주는 영화. 현실감과 더불어 연기자들의 캐릭터 강한 연기가 좋았다.

영화 스물

영화 스물은 현재의 20대들이 보면 위로가 되는 영화같아요. 간만에 맘껏 웃으면서 지나온 스물을 추억할수 있어서 좋았습니다. 현재와 미래에 대한 파이팅은덤. 현실이라 더 공감하며 봤던듯. 대본도 연기도 굳이었습니다!
영화 스물이란 영화를 스무살만 보란법은 없지만 20대가 아니라면 공감이적고 약간 선정적일 수 있던 영화. 그리고, 나의 스무살을 더 빛나게 해줬던 친구와 함께보는데 제일 구석자리에서 신명나게 웃고 공감하며 훈훈하게 극장을 나왔다.
영화 스물은 20대가 보기에 괜찮은 영화. 막상 보고나서는 뭐야..했지만 머리아픈 신파스토리도 없고 요즘 영화중에는 가장 괜찮았습니다. 저의 스무살을 생각해보게하는 영화입니다.

 

영화 스물

 

  기자.평론가 평점

 

▶김형석영화 저널리스트

드립력 좋은 청춘 영화

 

진지함의 강박에 빠지지 않는 청춘 영화. 재치 있는 대사로 웃음을 자아내는 재주가 있다. 김우빈, 강하늘, 준호의 팬들이라면 만족할 만한 영화. 하지만 캐릭터와 유머 코드를 부각시키기 위해 영화적 균형을 다소 희생시킨 감이 있다.

 

 

이은선<매거진 M> 기자

이렇게까지 찌질하니까 청춘이다.

 

정말 별것 아닌 이야기를 별난 것으로 보이게 만드는 재미. 아프라고 강요당하고 훈계받느라 고생인 스무 살과 눈을 맞추고 함께 뒹굴어주며 위로하는 청춘 영화. 세 남자 배우에게 꼭 맞는 옷을 입혀 펄펄 잘 뛰놀게 한 것도 재능.

 

 

 

 

 

 

 

 

 

 

※결말※

 

영화 스물 결말을 살펴보면

 

 

소민의 오빠가 운영했던 중국집은 폐업 분식집을 새로 오픈합니다.

중국집이 재개발과 사채를 써서 사채업자들과 싸움씬이 있었구요.

그 싸움씬이 스물의 포인트인것 같아요

 

경재와 소민은 둘만에 술자리에서 경재의 첫사랑이 소민이었다는 사실을 말하면서 둘은 연인으로 발전.

치호는 은혜의 촬영현장을 따라다니다 감독의 꿈을 꾸고 사고뭉치 막내로 취직합니다.

 

은혜는 스폰서를 잡아 뜨고 버스정거장에 cf사진 걸리죠. 그 사진을 치호가 바라보며 예전 점을 문신할까? 고민했던 은혜의 미간에 점을 찍어줍니다.

동우는 집안사정으로 대학을 포기하고 큰아버지가 운영하는 회사에 취직. 하지만 만화는 포기하지 않고 치호가 생각했던 내용들을

만화로 그리면서 블로그에 올리고 매니아층을 형성 하게되죠 제목은 "꼬추 행성의 침공"

 

셋은 군입대를 앞두고 국토대장정을 계획하게 됩니다.

걸어서 부대까지 간다나.. 그 과정에서 경재는 자신의 동생 소희가 동우와 사귄다는 사실을 알게되고.

경재는 소민과 잠자리를 했다는 사실도 밝혀지고 가장 문란하다고 생각했던 치호는 자신이 제일 건전하다고하죠.

 

이렇게 세 친구가 걸어가며 영화는 끝이나게됩니다.

 

이상 영화 스물 이였습니다.

 

 

 

 

 

영화 스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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