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럭키(2015) 줄거리 결말포함 /유해진,조윤희,이준,임지연

영화 럭키 (2015)

 

( 결말이 포함되어있습니다.)

 

럭키

 

영화 럭키 평점

 

럭키


관람객 8.76

네티즌 8.45

기자.평론가 5.68

 

영화 럭키(2015)

 

개요 : 코미디 (한국)

버닝타임 : 112분

개봉 : 2016.10.13

등급 : [국내] 15세 관람가

감독 : 이계벽


 

영화 럭키 출연배우

 

럭키

 

 

영화 럭키 성별,나이별 관람추이

 

럭키

  줄거리

성공률 100% 완벽한 킬러!

목욕탕 Key 때문에 무명배우로 삶이 뒤바뀌다?!

 

냉혹한 킬러 형욱(유해진)은 사건 처리 후 우연히 들른

목욕탕에서 비누를 밟고 넘어져 과거의 기억을 잃게 된다.

인기도, 삶의 의욕도 없어 죽기로 결심한 무명배우 재성(이준)은 신변 정리를 위해 들른 목욕탕에서 그런 형욱을 보게 되고, 자신과 그의 목욕탕 키를 바꿔 도망친다.

 

이후 형욱은 자신이 재성이라고 생각한 채, 배우로 성공하기 위해 노력하는데…

 

인생에 단 한번 찾아온 초대형 기회! 초특급 반전!

이것이 LUCK.KEY다!

 

 

 

▶영화 럭키 리뷰◀

 

첫 번째 리뷰 

 

'유해진표' 코믹 장르가 탄생하다

무겁고 진지한 영화 일색의 흐름에서 럭키는 단비 같은 코믹영화였다. 암울한 세태에 잔뜩 지쳐 있는 관객들이 암암리에 바래왔던 장르인 것이다. 언제부턴가 영화 시장에서 코믹 장르가 거의 실종이 되어버렸다. 천만 관객 넘어 선 영화 중에 코믹 작품은 없는 것으로 알고 있다. 그만큼 큰 히트를 장담하기 어려운 분야로 인식되기도 한다.

 

그동안 영화시장에서 기를 못 펴던 코믹영화가 유해진을 통해서 재탄생 되었다. ‘럭키’는 유해진의 모든 매력을 유감없이 이끌어 내기 위해 치밀하게 설계된 영화처럼 보였다. 킬러라는 무게감을 저 밑바탕에 유지하면서도 유해진만의 독특한 코믹 연기를 맘껏 펼치게 한다. 유해진의 능청스런 코믹 연기에 관객들은 제대로 빵 터진다.

 

스토리도 약간의 추리적 기법까지 가미해서 흐름상 방심을 허용치 않았다. 짜임새 있는 스토리 전개와 맛깔스러운 연기자들의 열연이 한데 잘 어우러졌다. 영화에 몰입할수록 관객들은 유해진의 다음 코믹 장면을 기대하게 된다. 그만큼 유해진의 코믹 연기는 일품이었다. 유해진표 코믹 장르가 탄생할 지도 모르겠다는 생각이 들었다.

 

다소 아쉬운 것은 너무 많은 이야기를 담기 위한 과도한 설정이다. 후반부에서 마치 밀린 이야기를 쳐내듯 다소 급하고 작위적인 장면들이 눈에 거슬린다. 아무리 킬러가 주인공이지만 칼로 찌르는 행위가 조금 지나치게 나오는 것도 흠이다. 유해진의 유쾌한 웃음코드를 약간 상쇄하는 느낌이 든다.

 

119구급대원 여주인공이 구급차를 개인 볼 일에 너무 많이 운행하는 장면도 옥에 티다. 후반부 가면서 이야기 전개가 과부하가 걸린 느낌이다. 복잡한 실타래를 풀기 위한 후반부 설정에서 너무 과도하고 억지스러운 장면들이 남발되었다. 마지막에 오히려 더욱 임팩트 있는 웃음으로 정리해 주었으면 얼마나 좋았을까 하는 아쉬움이 들었다.

 

영화가 완벽할 수는 없다는 측면에서 이 정도의 하자는 허용해 줄 만하다. 그만큼 유해진의 매력이 십분 발휘된 것만은 분명하다. 씨가 마르다시피 한 코믹 영화가 제대로 부활한 것 같아서 반가움이 크다. 유해진은 그런 반가움에 큰 몫을 해냈다. 이 영화가 대성공을 거둘 것 같다. 앞으로 박중훈표 코믹을 뒤이은 유해진표 코믹이 계속 연이어 터져 주기를 바랄 뿐이다.

 

 

<럭키>와 유해진, 그 매력적인 만남.

 

흥행을 위해 별 의미도 없는 선정적인 장면 또는 거친 욕설 등의 자극적인 요소를 넣는

영화를 매우 싫어한다. 그러나 이 영화에서 그러한 장면은 단 한컷도 찾아볼 수가 없다.

사실 상 이 영화는 유해진이라는 배우를 재 평가하게 해준 영화 그 이상도 이하도 아니다.

내가 가지고 있던 유해진이라는 배우에 대한 편견아닌 편견은 그야말로 얍삽한 이미지 였다.

 

유해진 하면 <베테랑>이나 <택시운전사>에서 보아왔듯이 기회주의자이면서도 익살스럽고 얌체같은 느낌을 지울 수가 없었다.

그러나 장난스러운 미소대신 냉철하고 카리스마가 뚝뚝 떨어지는 눈빛에 액션신에서 느껴지는 박력과 패기는 이러한 고정관념들을 깨부수는데 모자람이 없었다.

이준의 궁상 연기 역시 이 작품을 빛내는데 한몫한다. 사지 멀쩡하고 잘생긴 사람이 어찌 저렇게 '찌질'하게 보일 수 있나 궁금하다. 다만 아직 신인배우답게 연기에 너무 힘이 들어가 있다는 것만 빼면 여태껏 궁상 연기의 최고봉이라 생각했던 임창정의 연기에 비교해도 손색이 없다고 생각한다.

 

조윤희와 임지연... 사실상 이 영화에선 조연급이라 예뻤다는 것 말고는 딱히 기억에 남질 않는다.물론 이준과 유해진에 비해 캐릭터가 확실하지도 않았고.

영화자체는 코미디 답게 유쾌하고 재미있는 상황들로 가득하다.

하지만 그렇다고 해서 마냥 밝지만도 않다. 긴장감 있는 위기 상황도 있고 궁색하긴 하지만 나름 반전도 갖추었다.

영화 도입부 부터 사람을 잔인하게 죽(이는 것처럼 나온)인 유해진이 알고 보니 착한(?) 킬러였다니..

이런 억지스럽고 말도 안돼는것 처럼 보이는 반전에 많은 사람들이 질타를 가했지만

극중 형욱같은 실종 전문가는 '실제로 존재하는 직업'이다.

사실 바로 이웃나라 일본만 봐도 매년 수만명이 스스로 실종되어 새 삶을 찾고 있고 이러한 '인간 실종'을 도와주는 업체도 수십여곳이 넘는다고 한다.

충분히 개연성이 있는 설정이라는 소리다.

 

하지만 그럼에도 불구하고 억지 해피엔딩이 마음에 걸리는 것은 어쩔 수가 없다.

죽은 연기 다 해놓고 마지막에 신입배우로서의 새 출발이라... 사실 그렇게 따지자면 킬러인 유해진부터가 TV에 출연하는 배우를 한다는 것 자체가 어불성설이긴 하지만.

그럼에도 불구하고 이 영화가 억지투성이라 재미가 없었다는 사람들에게 한마디 하자면

코믹영화는 역사영화보듯이 일일이 고증을 따져가며 보는 작품이 아니다.

 

두 번째 리뷰 

이미 원작에 해당하는 '열쇠 도둑의 방법'(2012)를 봤기 때문에 전체적인 이야기 흐름은 알고 있는 상태로 영화를 감상하였다. '럭키'가 특별했던 것은, 한동안 유행처럼 번졌던 액션 중심의 코미디 영화가 오랫만에 나왔다는 것과 항상 조연, 혹은 공동 주연으로 활약하던 유해진이 드디어 단독으로 영화를 이끌게 되었다는 것이다. 유해진은 이미 예능을 통해 국민적인 스타가 되었지만, 영화에서도 그의 재능은 발군이었다. 유해진을 처음 기억하는 것은 공공의 적에서 나온 칼잡이 역. 외모와 천역덕스러움이 결합하여 자연스럽게 유해진만의 캐릭터가 만들어졌다.  이 영화를 보게 된 배경에는 유해진이라는, 떠오르는 예능 스타에 대한 기대감도 있지만, 사실 독특하게 재미있었던 예고편도 큰 몫을 했다. 예고편을 어찌나 재미있게 만들었던지 심심하면 한번씩 보곤 했다. 특히 뒷부분에 나오는 '너무 무서워요'는 정말 역대급 예고편 멘트였던 것 같다.

 

원작인 '열쇠 도둑의 방법'은 여러가지로 극히 일본적인 영화이다. 시작부터 끝까지 건조하게 연결되는 것도 그렇고 특별히 웃기려고 하지 않으면서 상황으로 그것을 해결하려고 하는 것도 그렇다. 특히 일본 영화에서 관습처럼 반복되는 것, 필요 이상으로 힘이 들어가고 곳곳에서 관객에게 교훈을 주려는 듯한 장면이나 연극처럼 보이는 것 등이 보인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열쇠도둑의 방법'은 기발한 주제를 명배우들과 함께 풀어가면서 괜찮은 영화를 만들었다. 주연인 카가와 테루유키나 히로스에 료코는 물론 찌질한 역할을 맡은 사카이 마코토도 극중에서 이질감 없이 녹아들었다.

 

그에 비해 '럭키'는 철저하게 유해진 중심의 영화이다. 원작에서는 히에스에 료코로 시작하고, 뜬금없는 그녀의 성격과 행동 때문에 여러 일들이 벌어지지만, 럭키에서는 곧장 유해진의 이야기로부터 치고 들어간다. 사실, 열쇠도둑의 방법에서 아쉬웠던 것은 그렇게 열심히 연습하고 연구하던 콘도의 좌충우돌 연기 생활이 거의 나오지 않았다는 것이다. 반면에, 예고편으로 충분히 알 수 있지만, 럭키에서는 연기 상황에서의 이야기가 중심축이다. 아마 감독도 나와 비슷한 느낌이었던 모양이다. 카나에와 콘도가 만나는 것을  좀더 개연성있게 이어가고 싶었던 것 같다. 그런 면에서 럭키가 원작보다 현실적이다. 반면에 사카이 마코토가 맡았던 역할은 일본 작품이 훨씬 리얼하고 찌질하다. 따지고 보면 원작에서는 콘도와 사쿠라이의 비중이 비슷했지만, 럭키에서는 유해진의 비중이 압도적이기 때문에 다른 배역들의 역할이 상대적으로 축소되었던 것이다. 그런 면에서 집중도는 훨씬 좋았다.

 

보신 분들은 느끼겠지만, 유해진은 정말 꼭 맞는 옷을 입은 것처럼 자연스러운 연기를 펼쳤다. 저 자리에 어떤 배우가 대신 들어올 수 있을까 했을 때, 딱히 떠오르는 배우가 없었다. 그만큰 유해진 만의 '배우'를 연기했다. 다만, 킬러 역할로 돌아왔을 때, 워낙 배우일 때 임팩트가 강해서 오히려 힘이 떨어지는 느낌을 받았다. 전혀 그러한 것을 느낄 수 없었던, 원작의 콘도 역을 맡은 카가와 테루유키가 얼마나 대단한 배우였는지를 새삼 느낄 수 있었다. 하지만 코미디 측면만 놓고 보면, 유해진의 손을 들어주고 싶다. 아마도 우리 정서에는 유해진이 연기한 형욱이 더 나았을 것이다.

 

히로스에 료코라는, 여신 출신의 배우와 비교한다는 것이 좀 그렇긴 하지만, 조윤희의 연기도 흠 잡을데가 없었다. 예전에 드라마 '나인'에서 보았던 귀엽고 발랄했던 모습은 여전했지만, 몇 년 사이에 다른 모습도 많이 갖게 되었다. 스크린에서 만난 조윤희는 눈부시게 건강하고 아름다웠다. 원작에서 카나에 역을 맡았던 히로스에 료코에 비해 분량도 적고 역할도 많이 축소되었지만, 연기에 전혀 부담감을 느낄 수 없었다. 82년생이니 벌써 삼십대 중반이다. 키도 나이도 생각보다 많아서 놀랐다. 

 

그런 면에서 재성을 연기한 이준은 무난했다. 사실 영화에서 가장 어색했던 것은 은주역을 맡은 임지연이었다. 예쁘긴 한데 분량 적은 것이 다행일 정도로 연기에서는 아쉬움이 많았다. 본인도 노력하겠지만 원작과 비교할 때 가장 떨어지는 부분이었다.

오히려 조연으로 나왔던 전혜빈이 여주인공 못지않게 강렬했다. 연기는 물론이거나와, 예고편에서 분명히 알 수 있지만, 조연 이상의 역할을 해주었다. 

 

영화 줄거리는 길게 얘기할 필요없이 예고편으로 모두 설명된다. 킬러와 단역 배우의 뒤바뀐 운명. 그 사이에 좌충우돌하는 것이 영화 내용이다. 그런 면에서 '럭키'는 잘 만든 '코미디 영화'이다. 유해진이라는 매력적인 배우가 이제는 혼자서 극을 이끌어갈 수 있음을 증명하였다는 것이 기쁘고, 이후로 그의 코믹 연기를 자주 만났으면 한다.

 

영화 럭키 평점

 

영화 럭키

영화 럭키는 유해진의 연기와 조윤희의 미모, 귀여운 연기를 보느냐 시간 가는줄 모르고 재밌게 본 영화 킬러를 주제로 한 영화라 언청 잔인할 줄 알았는데 그런 장면이 없어 좋았고 코믹적인 요소가 많아 질리지 않았던것 같다.
영화 럭키는 단순 코미디영화일뿐만 아니라 꿈을 향해 계속 나아가고 노력하라는 메시지도 담는 영화인 것 같았다.
영화 럭키에 역시 유해진의 연기는 짱이다 보는 내내 웃음을 감출 수 없고 그렇다고 너무 가벼운 영화는 아닌 영화여서 너무 좋았다 영화의 ost마저 친숙했고 너무 재밌는 만족스러운 영화였다

럭키

영화 럭키는 액션 로맨스 반전 모두가 잘버무려진 영화. 유해진의 연기는 진짜쩔었음. 당연주연감이다. 넘나 재밌게 잘봤고 해피앤딩이라 더 기분좋았던 영화^^
영화 럭키는 한순간도 지루한 순간이 없었고 처음부터 끝까지 재밌는 영화임. 평점 낮은건 이해를 못하겠넹. 작가나 감독이 억지로 시청자에게 뭔가를 쑤셔넣으려 하지않고 편안하게 볼 수 있는 영화임. 완전 재밌음!!
영화 럭키는 유쾌하게 즐겁게 보실수있는 장르파괴영화! 느와르로 시작해서 휴먼다큐 그리고 가족드라마를 거쳐 훈훈한마무리!

럭키

 

영화 럭키는 너무 많이 알면 재미 없을 수 있다지만 이준 연기 그만하면 잘 했고 조윤희 눈치없는 거야 영화의 흐름상 필요했던거 같다.
영화 럭키는 탄탄한 시나리오와 재미가 어우러진 근래보기드문 수작 이라고 말하고 싶다 명절스트레스를 이거보고 풀었다
영화 럭키는 웃기고 재밌었지만 조금유치한주인공 과 뭔가내용이부족했는느낌였어요. 그래도 만족하고 잘봤어요. 나름 색갈있음.

럭키

영화 럭키는 원작이 워낙 대박 잘만든 영화라서 우려가 컸는데 리메이크작도 원작에 누를 끼치지는 않았네요 잘짜여진 치밀한 반전의 묘미는 원작을 따라갈수 없었지만 오히려 빵빵 터지는 유머는 리메이크작 승리 입니다.
영화 럭키는 이준이 배우로 활동을 시작하여 의뢰인들이 유해진의 사기극인걸 알아채면 후속작 제작이 가능하리라 봅니다. 너무 재밌게 봤어요.
영화 럭키의 '이계벽'이란 감독은 줏대없이 자본에 휘둘리는 여타 감독들과 달리 자기만의 스타일을 갖고있는 우리나라에 몇안되는 영화계 인재라고 생각한다. 출연배우들이 이만큼 빛났던것도 감독의 역량이 많은 영향을 미친 결과라고 본다. 앞으로도 많은 작품 기대한다

럭키

 

  기자.평론가 평점

 

김현민영화 저널리스트

유해진의 능란한 연기를 만끽하는 기쁨

 

진정한 웃음은 상황 속에서 피어난다. 코미디는 배우의 과장된 표현이나 애드리브에 기대는 것이 아니라 정확한 계산이 필요한 장르다. 유해진은 이 영화에서 진지하지 않은 순간이 없다. 그래서 웃긴다. 유해진이라는 배우의 내공을 새삼 확인할 수 있는 영화다. 아쉬운 점은 이야기의 다른 한 축을 담당하는 무명 배우(이준)의 에피소드가 상대적으로 헐겁게 짜여 있다는 것이다. 영화의 리듬이 종종 뒤뚱거린다.

 

 

정시우<이투데이 비즈엔터>

취재기자유해진으로 통하는 키(key)

 

웃긴 유해진, 진지한 유해진, 능청스러운 유해진... 유해진으로 시작해 유해진으로 끝나는, 그러니까 유해진으로 통하는 열쇠가 곳곳에 채워진 영화다. 설득력 잃기 쉬운 1인 2역(에 가까운) 캐릭터가 유해진의 세심한 완급조율 덕분에 현실감을 입었다. 문제는 유해진을 제외한 모든 것들. 영화의 한 축을 담당하는 이준-임지연 에피소드의 '매력도'가 유해진 사연에 비해 현격하게 힘이 떨어진다. 유해진이 연기로 통제할 수 있는 전반부에 비해, 시나리오로 승부를 봐야 하는 후반부도 큰 약점이다. 사건 해결 과정의 앙상한 전개가 극의 완성도를 갉아먹는다. 배우의 존재가 얼마나 중요한가를 증명하는 영화인 동시에, 배우만으로는 힘이 부침을 여실히 보여주는 영화인 셈이다.

 

럭키

 

 

 

 

※결말※

 

영화 럭키결말을 살펴보면

 

유해진이 액션씬에서 보여준 격투실력을 보고 감독이 너무 좋아서 비중 있는 역을 맡기기 시작한 것입니다. 주연배우보다 더 튀는 액션연기 때문에 압박이 들어와서 또 짤릴 위기에 처하지만, 시청자 중에 팬들이 생기면서 더욱 인기가 상승하고 마침내 주인공이 됩니다. 더불어 조윤희와도 러브스토리가 싹 트는 중에, 조윤희의 가족과 여행을 갔다가 갑자기 지난 기억을 되찾습니다.

 

한편 이준의 전화로 의문의 사람들이 만나자고 연락이 왔습니다. 드디어 이준이 살인청부업자이며 은주를 죽이기로 했었던 것을 알아내는 순간입니다. 이준은 유해진을 찾아가서 습격하려고 하지만 그것도 실패하고, 임지연에게 찾아가서 지켜주겠다며 포옹을 합니다. 그러나, 이 장면이 감시자의 카메라에 찍혀서 대기업 간부들은 이들을 잡으려고 혈안이 됩니다.

 

이준과 임지연은 이사를 하고 숨어버리는데, 여기에 유해진이 진실을 설명해 줍니다. 사실 유해진이 최고의 킬러가 될 수 있었던 것은 타깃 인물에게 살인청부 사실을 알려주고 죽은 것처럼 위장해서 신분 세탁을 시켜주고 있었기 때문이었습니다. 결국 이들은 연기를 해서 셋이 다 죽는 것처럼 위장을 하기로 계획합니다.

 

마지막으로 유해진은 조윤희를 찾아가서 마지막 작별인사를 나눕니다. 이미 대기업 회장과 간부들을 만나기로 한 유해진, 이준, 임지연은 약속장소로 나갔습니다. 그동안 미심쩍은 조윤희는 유해진을 미행합니다. 영화는 일촉즉발로 치닫고, 계획했던 대로 죽이는 척하면서 폭발장치를 터트려서 컨테이너에 깔려 죽는 모습을 연출합니다. 이를 믿고 떠나는 대기업 사람들을 보여주며 화면이 바뀝니다.

 

유명 액션배우가 된 유해진은 신인배우와 함께 액션장면을 찍겠다고 소개를 합니다. 그는 이준이었습니다. 코믹영화 럭키 결말은 이들의 액션씬으로 마지막 장면을 장식합니다. 더불어 유해진, 조윤희 커플과 이준, 임지연 커플은 각각의 사랑을 키워가며 영화는 막을 내립니다.

 

 

이상 영화 럭키 였습니다.

 

 

럭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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