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47미터(2017) 줄거리 및 결말포함 / 맨디 무어x클레이 홀트 주연

영화 47미터(2017)

 

( 결말이 포함되어있습니다. )

 

영화 47미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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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람객 7.32

네티즌 7.27

기자.평론가 4.00

 

영화 47 미터

47 Meters Down, 2017

 

개요 : 공포,스릴러(영국)

버닝타임 : 89분

개봉 : 2017.07.19

등급 : [국내] 15세 관람가

감독 : 조하네스 로버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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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47 미터 출연배우◀

 

영화 47미터

 

▶영화 47 미터 성별,나이별 관람추이◀

영화 47미터

 

▶영화 47 미터 줄거리◀

 

47M 바닷속으로 추락한 '샤크 케이지'!

남은 산소량 15%, 숨 쉴 수 있는 시간 단 20분!

반드시 살아남아야 한다!

 

멕시코의 태평양 연안에서 특별한 휴가를 맞은 ‘리사’와 ‘케이트’.

잊을 수 없는 추억을 만들기 위해 익스트림 스포츠인 상어 체험(샤크 케이지)에 도전한다.

하지만 즐거움도 잠시, 자매가 올라 탄 케이지는 알 수 없는 사고로

순식간에 심해 47미터까지 추락하고 만다.

 

무시무시한 식인 상어 무리에 둘러싸인 '샤크 케이지' 속에서

산소 탱크로 버틸 수 있는 시간은 단 20분!

 

 

 

▶영화 47 미터 리뷰◀

 

첫 번째 리뷰

영화 47미터

영화 <47미터>에서 순식간에 47미터 심해로 추락해 극한의 생존 게임을 펼친다는 설정과 파격적인 전개가 인상적이다. 47미터 심해를 배경으로 살아남기 위한 조건으로 '남은 산소량 15%, 제한 시간 20분' 이라는 한계를 설정함으로써, 긴장감과 몰입감을 동시에 선사한다.

영화 <47미터>는 상어와 대결에서 오는 긴장감 뿐만 아니라 바다 깊은 곳에서 살아남기 위해 인물들이 사투를 벌이는 과정을 담아내어 흥미롭다. 특히, 영화 끝부분의 반전 결말로 인해 영화를 보는 내내 긴장감을 놓칠 수 없는 공포 스릴러 작품이다.

영화 <47미터>에서 '일탈을 꿈꾸는' 리사 역은 배우 맨디 무어가 출연하였다. 남자친구와의 이별을 겪고 실의에 빠진 리사는 함께 여름 휴가를 보내러 온 동생 케이트의 성화에 못 이겨 잊을 수 없는 추억을 만들고자 상어 체험(샤크 케이지)에 따라 나서게 된다.

배우 맨디 무어는 싱어송라이터 겸 배우로 활동하고 있으며, MTV 영화제 최고의 배우상, 골든글로브 여우조연상 등 다수의 시상식에 노미네이트되며 연기를 인정받았다. 그녀는 영화 <워크 투 리멤버>에 출연하였으며, 디즈니 애니메이션 <라푼젤>에서 주인공 목소리 연기를 맡았다.

 

영화 47미터

영화 <47미터>에서 '모험심 강한' 케이트 역은 배우 클레어 홀트가 연기하였다. 평소 활동적인 성격으로 익스트림 스포츠를 즐기던 케이트는 언니 리사의 기운을 북돋아 주기 위해 고민하던 중 우연히 알게 된 상어 체험(샤크 케이지)에 참여하기를 적극적으로 권한다.

배우 클레어 홀트는 드라마 <뱀파이어 다이어리>, <오리지널스> 등 다수의 작품에 출연하며 개성 있고 돋보적인 색깔을 뽐내고 있는 인물이다.

 

영화 <47미터>의 출연배우 맨디 무어와 클레어 홀트가 펼치는 혼신의 수중 연기를 만나볼 수 있는 작품이다. 배우 맨디 무어와 클레어 홀트는 해저 촬영이 진행되는 8주간 매일 빠짐없이 20피트 깊이의 물탱크로 8시간 입수해 수중 연기를 펼쳐냈다. 영화 속 주인공들처럼 스쿠버 다이빙 경험이 거의 전무했던 배우들은 무거운 산소탱크를 메고 하루의 대부분을 물속에서 보내는 체력적인 한계를 견뎌야 했으며, 여기에 특수 제작된 마스크를 쓴 채 소리를 지르거나 상어를 피해 빠르게 몸을 숨긴는 장면들을 촬영했기에 물 밖에서의 짧은 휴식은 온전히 체력을 보충하는데 할애해야만 했다.

 

영화 47미터

영화 <47미터>는 수중에서 펼쳐지는 생존 서바이벌로 영화의 전체 분량에서 90~95% 정도가 해저 47미터 아래에서 펼쳐진다. '상어'가 등장하는 다른 영화들과 영화 <47미터>의 차별점은 단순히 상어와의 대결구도에 한정하기보다는 그들의 세계인 바닷속에서 느낄 수 있는 경이로움과 가장 원초적인 인간의 두려움을 이끌어내는데 초점을 맞추었다는 것이다.

 

영화 <47미터>를 연출한 조하네스 로버트 감독은 <에프> <에일리언 인베이젼> <아더 사이드 오브 도어: 악령의 문> 등의 작품을 통해 다양한 스릴러, 호러 장르 마니아들을 양산한 감독이다. 조하네스 로버츠 감독은 그만의 독특한 호러 감성과 극한의 상황에 내몰린 인물의 감정에 완벽하게 이입할 수 있도록 관객의 심리를 유도하는 영리한 연출을 선보이며 독창적인 스토리와 상상력을 펼쳐낸 작품 활동으로 화제가 된 감독이다. 조하네스 로버츠 감독은 생일을 기념해 가족들이 스쿠버 다이빙 기초 강습을 등록해준 일이 계기가 되어 <47미터>와 같이 독특한 시나리오를 완성했다고 말한다.

 

두 번째 리뷰

<영화 47미터>는 멕시코의 태평양 연안으로 두 자매가 특별한 휴가를 떠난다.

리사와 케이트는 낯선 이국에서 색다른 경험을 꿈꾸는데 그것은 바로 샤크 케이지!

익스트림 스포츠 상어 체험을 함께 도전하기로 하는데..

이들이 올라탄 케이지는 알 수 없는 사고로 갑자기 심해 47미터까지 떨어져 버린다.

 

영화 47미터

영화 언더워터, 죠스 등 어릴 적에는 상어 나오는 영화는 다 무섭더니 어른이 되니 하나도 안 무섭더라고요. 최근에 영화 딥블루씨2를 봤는데 애들 장난하는 기분이었다고나 할까요. 그래서 다른 영화들을 찾아보다 47미터를 보게 됐답니다. 이 영화는 상어가 나오지만 단순히 상어가 나온다는 상황이 무섭다기보다는 바다 깊숙히 갇혀 있다는 상황이 더 처절하게 다가옵니다. 과연 구해질 수 있을까 하는 의문을 끝까지 품게 만들고 희망을 가지게 하거든요. 결말이 올때까지 이 두 자매가 살아남을 수 있을지를 가지고 이끌어 가기에 지루할 새가 없습니다. 지속적으로 들리는 바닷 속 숨소리 때문에 보고 있는 내내 저까지 숨쉬기 어렵게 느껴질 정도로 몰입감이 좋은 영화랍니다.

 

영화 47미터

공포영화는 처음 분위기가 끝까지 좌우하는데 두 자매의 멕시코 여행을 콘셉트로 영화는 굉장히 평범하게 시작합니다. 그러나 뭔가 지속적으로 불안감을 조성하죠. 낯선 남자들, 그리고 뭔가 자꾸 의심이 가는 현지 상황들 등! 그래서 상어체험으로 바다에 들어가기 전부터 이미 관객들의 마음 속은 불안감으로 요동치고 있는 상태인거죠. '하지마, 아무것도 하지마'라고 말해주고 싶다고나 할까요. 늘 그렇듯 공포 영화에는 천진난만한 캐릭터가 있죠. 동생은 언니의 '촉'에도 굴하지 않고 결국 상어체험을 하기로 합니다. 공포영화에서 제일 빨리 죽는 역할인 셈입니다.

 

영화 47미터

어찌할 수 없는 최악의 상황에서 주로 공포영화에서 쓰는 방법 중 하나는 인간이 어떻게 해도 해결할 수 없는 상황에 놓여 막연하게 누군가의 도움을 받을 수 있을 거라는 기대와 싸워야 한다는 점인데요. 자신의 목숨이 걸린 상황이지만 선택권이 없다는 점이죠. 처음엔 밖에 있는 사람들과 무전이 되는 상황이기에 밖에서 어떻게 자신들을 구해줄지 알려주지만 그조차 제한되게 됩니다. 상어는 틈만나면 찾아오고요. 가장 무서웠던 점은 마치 당장 구조될 수 있을 것처럼 결말이 끝나가는데..그조차 위기에 부딪힌다는 점입니다.

 

영화 47미터

이제 더이상 공포영화에 반전은 없습니다.

공포, 스릴러 영화를 사랑하는 사람으로서 이제 그 어떤 새로운 공포영화가 나와도 관객이 전혀 눈치채지 못할 반전은 없다는 생각이 드네요. 그렇다면 스토리가 탄탄하거나 분위기로 이끌어야 하는데요. 그점에 있어서 영화 47미터는 성공했다고 생각합니다. 더군다나 이제는 익숙함을 넘어 유치하게 생각될 정도로 닳아빠진 상어로 이만큼 관객들을 긴장하게 했다면 공포영화로서 나쁘지 않았답니다.

 

 

 

 

▶영화 47 미터 평점◀

 

영화 47미터

영화 47 미터은 왜 한번도 바다 위 상황은 보여주지 않을까요? 초반에 보트 소리 난 이후로는 다 환각일수도 있어요. 불법이고 여자 흔적도 없이 사라졌는데 왜 신고를 하고 구조를 하나요 그냥 가지..공포와 질소중독으로 그 이후는 다 환각인듯. 결론은 열린 결말이네요.

영화 47 미터에서 마지막에 질소중독과 관련해서 반전 한번 더 있어요. 47m에서 무전이 가능했는지 다시 한번 생각해보세요

영화 47 미터는 그냥 예고편보고 결말 미첬다는데 진짜 보니까 미친듯 최고 몰입도영화 ! ! 초반은 별로지만 물 속 들어간 다음부터 긴장되는 영화! 추천합니다

영화 47미터

영화 47 미터를 보면서 배 떠나가는 모터소리가 계속 신경쓰였는데.. 배는 이미 가버린거고 모든게 환각이 아닐까솔직히 영화 초반부에 보여진 그 남자들은 믿을만한 사람들 같진 않았고 불법에다 주인공들과 무슨의리가 있다고 맨몸으로 구하러 들어오나?

영화 47 미터는 47m 에서는 무전이 안된다. 적어도 케이트 죽은 이후는 모든게 상상. 반전 이후 다시 구출되는 장면까지도.

영화 47 미터는 바다 위에 있는 테일러의 목소리가 너무 평온했다 모든게 환각이 아니였을까? 반전이 있는줄 몰랐지만 보는내내 나까지 숨막힌 영화

영화 47미터

영화 47 미터는 언더워터처럼 상어가 똑똑하고 강하고 지속적으로 나오진않지만, 심리적압박감을 주는연출. 무난함

영화 47 미터에서 언더워터는 공포심보다는 어떻게해야 저기까지 닿지 무슨 방법을 써야할까-하는 주인공의 생존의지와 지능높은 상어와의 두뇌싸움같은 스릴이 있는데 이건 무방비상태에서 아무것도 하지 못할 것 같은 무기력함과 공포를 더 잘드러냈다.

영화 47 미터은 주인공 산소통 갈 때 저도 숨 참고있었네요 그리고 질소중독으로인해 어떤게 진실이고 환각인지 구분이 힘들어지는게 영화의 참 백미라 봅니다

영화 47미터

영화 47 미터는 물 속 절벽에서 아래가 아무것도 보이지 않고 길 잃었을때 지금까지 어떤 공포 영화에서도 느끼지 못한 엄청난 공포를 느꼈다

영화 47 미터는 마지막 반전이 정말 소름 돋았는데 사람마다 호불호가 확 갈릴 것 같다는 생각. 나한테는 결말 너무 좋았고 아직도 물에 떠있는 것 같음 리사가 열등감 느꼈던 것도 안쓰럽지만 마지막 장면이 정말 인상 깊음

영화 47 미터는 물위 상황 한번 보이지 않고 수압 언급 거의 없음여주는 여름이라지만 얇은 잠수복 입고 47미터 심해로 빠졌는데 저체온증은 커녕 말도 하고 수영하고중간 중간에 질소중독으로 환각증세땜 조심하라며 강조. 심해에 있을때 부터 모든건 환각이었다는 생각입니다

 

 

 

영화 47 미터 기자.평론가 평점

 

◈정유미<맥스무비> 기자◈

2% 부족한 심해 스릴러

 

여름 시즌을 겨냥한 심해 스릴러. 휴가를 떠난 두 여성이 상어 체험에 나섰다가 사고를 당해 심해 47미터까지 추락한다. 주인공들은 상어의 공격뿐 아니라 점점 부족해지는 산소량과 분초를 다퉈야 하는 상황을 겪는다. 영화의 90% 이상이 어두운 심해 장면이어서 거대한 케이지에 갇혀 있는 듯한 폐소공포를 느낄 수 있다. 다만 주인공들이 난관을 해결해나가는 방식이나 상어의 습격은 호흡이 느려 긴장감을 이어가지 못한다. 상어보다 더 무서운 공포가 있다는 설정도 관객이 납득하기엔 부족하다.

 

 

 

영화 47 미터 결말

 

영화 47 미터 결말입니다.

 

여차여차해서 케이지에서 나온 케이트는 무전이 되는 높이까지 올라갑니다.

(47미터 아래에서는 무전이 안되기 때문입니다.)

그리고 산소가 5 남아서 곧 바닥난다고 합니다. 그 말을 들은 배에 있던 남자는 산소통을 내려준다고 합니다. 그러면서 애초에 산소통을 내려주지 않았던 이유를 말해줍니다. 그 이유는 산소통을 교체하면 질소 마비에 결릴 수 있기 때문이었습니다. 질소 마비가 뭐냐 하면 혈중 질소 과다로 인사불성이 되거나 환각이 보이거나 환청이 들릴 수도 있는 증상이 오는 겁니다.

 

산소통을 받은 케이트는 산소통을 가지고 케이지에서 움직이지 못하는 리사에게 돌아갑니다.하지만 돌아가던 중 상어에게 당하고 맙니다. 산소통 리사 근처로 떨어지게 되고 리사는 상어의 위협을 무릅쓰고 결국 산소통 교체를 합니다.

 

그런 후 리사는 아까 상어에게 당한 케이트를 구한 다음 함께 배 쪽으로 올라가게 됩니다. 그런데 바로 올라오면 잠수병으로 죽기 때문에 5분인가? 중간에 멈춰있어야 하는데, 그때 상어 세 마리가 공격해옵니다.

하지만, 조명탄으로 상어들의 위협을 저지하고 상어에게 물리기도 하지만 결국 케이트와 함께 배 위로 올라옵니다.

 

하지만,

 

모든 것은 리사의 환각과 환청이었습니다. 구출되지 못 했던 것입니다. 리사는 여전히 47미터 아래 케이지 안에 있었습니다.

 

하지만 이번에는 신기하게도 아직 47미터 아래에 있음에도 불구하고 배에 있는 남자의 무전이 선명하게 들려옵니다. 그리고 상어의 공격 같은 건 없다는 듯 구조대 잠수부 3명이 다가오더니 리사를 케이지에서 빼낸 후 물 위로 데리기 올라가지만, 물 위로 완벽하게 올라가는 장면이 아니라 거의 다 올라가는 장면을 보여주면서 영화는 끝납니다.

 

결국 영화의 마지막까지도 이게 리사의 환각과 환청이었는지 정말 구출된 건지 확실하게 보여주지 않고 열린 결말로 영화는 끝이납니다.

이상 47미터 의 결말이었습니다.

 

 

영화 47미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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