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루시(2014) 줄거리 및 결말포함 / 스칼렛 요한슨 x 모건 프리먼 x최민식

영화 루시(2014)

 

( 결말이 포함되어있습니다. )

 

영화 루시 

 

관람객 7.16

네티즌 7.11

기자.평론가 4.83

 

영화 루시

LUCY, 2014

 

 

개요 : 액션(미국,프랑스)

버닝타임 : 90분

개봉 : 2014.09.03

등급 : [국내] 청소년 관라불가

감독 : 뤽 베송

 

 

▶영화 루시 출연배우◀

 

영화 루시 

 

▶영화 루시 성별,나이별 관람추이◀

영화 루시 

 

▶영화 루시 줄거리◀

 

10%, 인간의 평균 뇌사용량

24%, 신체의 완벽한 통제

40%, 모든 상황의 제어 가능

62%, 타인의 행동을 컨트롤

100%, 한계를 뛰어넘는 액션의 진화가 시작된다!

 

평범한 삶을 살던 여자 루시(스칼렛 요한슨)는 어느 날 지하세계에서 극악무도하기로 유명한 미스터 장(최민식)에게 납치되어, 몸 속에 강력한 합성 약물을 넣은 채 강제로 운반하게 된다. 다른 운반책들과 같이 끌려가던 루시는 갑작스런 외부의 충격으로 인해 몸 속 약물이 체내로 퍼지게 되면서, 그녀 안의 모든 감각이 깨어나기 시작하는데

 

 

 

▶영화 루시 리뷰◀

 

첫 번쨰 리뷰

 

인간의 평균 뇌 사용량이 10% 내외라는 사실은 루시라는 영화를 통해 대중화 되고 상식화 된 것 같다. 사실 나는 인간의 뇌가 소수점 정도 사용되는 줄 알았지만 10%까지 뇌가 사용된다는 말을 듣고 깜짝 놀랐다. 어릴 적, ‘뇌를 10%까지 사용하도록 해주세요’하고 기도한 기억이 새록새록 떠올라 부끄럽기까지 하다. 그 정도 사용하면 수재나 천재가 될 것이라는 막연한 망상에 사로잡혀 연필로 깨작거렸던 일들이 새삼스럽다.

 

인간의 두뇌는 오랫동안 과학자들이 풀고자 했던 과제이며 수수께끼였다. 우리가 사용하는 두뇌의 활용범위는 정확하게 몇 퍼센트를 사용하는지는 불확실하고 이 수치는 시대가 거듭할수록 뇌연구가 진행될수록 계속 바뀌고 있다.

 

영화 루시 

천재 물리학자 아인슈타인의 뇌 사용량을 측정할 수 없는 상황이지만, 그 역시 10~15% 정도의 뇌를 사용했을 거라고 추측을 하고 있다. 1955년 아인슈타인이 사망했을 당시 병리학자인 토머스 하비는 부검과정에서 그의 뇌를 적출했다. 이후 이를 하비 박사가 브리트 앤더슨과 함께 ‘뉴로사이언스 레터’에 발표한 논문에는 아인슈타인의 뇌는 대체로 보통 사람의 뇌와 매우 유사하다고 했다. 다만, 보통 사람들에 비해 커서 '하두정엽'이라 불리는 영역이 상대적으로 크다고 발표해 많은 사람들이 놀랐다. 이는 아인슈타인은 보통사람과 다르다는 통념을 깨어버렸기 때문일 것이다.

 

인류는 뇌 용량의 10% 밖에 사용하지 못할까 100% 뇌를 사용하면 어떤 일이 발생할 것인가를 영화에서 의문 던지고 시작한다. 영화는 과학을 통한 상상력과 철학을 함께 담고 있다. 헐리우드식 깔끔한 SF영화도 액션영화도 아니다. 프랑스식의 철학영화에 가깝다는 생각이 들었다. 초등학교 시절, 프랑스 만화영화 ‘율리시스’를 본적이 있었다. 어린이들을 위해 만든 만화지만 어른들이 볼 정도로 철학적 성향을 담고 있었다. 보고나서 만화가 담고 있는 재미보다 머리가 찌근거리게 아프다는 생각이 들었다.

 

영화 루시 

영화는 뇌를 통해 심오함을 뛰어넘어 상상력을 자극했다. 영화 ‘리미트리스’도 뇌의 사용량을 주제로 만든 영화이다. 여기에서도 루시에 등장하는 마약인 CPH4와 같이 뇌의 기능을 100% 가동시키는 신약이 등장한다. 다른 점은 뇌를 사용하는 점에서 타인의 행동을 제어한다는 점이 다르다. 영화 ‘리미트리스’에 등장하는 약의 부작용도 언급하고 있다. 약이 떨어지면 두통과 함께 10분 이상 집중을 하지 못하고 결국 죽게 된다.

 

시놉시스 상의 마지막 결론은 영화 ‘트랜센던스’와 비슷한 느낌이 들었다. 영원한 영속성과 진화를 거듭하여 컴퓨터 속에서 하나의 세계를 구축한다는 점, 그리고 자기장이 있는 어디에나 존재한다는 결말에서 평행선을 긋고 있었다.

 

영화 루시 

평범한 삶을 살던 여자 루시(스칼렛 요한슨)는 어느 날 지하세계에서 극악무도하기로 유명한 미스터 장(최민식)에게 납치되어, 몸속에 강력한 합성 약물인 CPH4을 투입되어 운반하게 된다. 다른 운반책들과 같이 끌려가던 루시는 한자가 적여있는 밀실에서 중국 남성들에게 구타를 당한다. 이런 갑작스런 외부의 충격으로 몸 속 약물이 체내로 퍼지게 되고 그녀는 초인적인 인간으로 탄생하게 된다. 그리고 병원으로 가 그 약물을 제거하게 되고 의사로부터 그 약물이 CPH4라는 이야기를 듣는다. 이 물질은 임신한 여자가 6주경에 나오게 되는 아주 작은 양의 호르몬으로 태아의 세포들을 폭발적으로 성장시키는 역할을 한다. 그녀는 도움을 받기 위해 뇌과학자 모건 프리먼에게 전화한다. 그리고 모건 프리먼은 그녀에게 전달(pass on)과 시간의 중요성을 이야기해준다. 인류가 진화할 수 있었던 건 그 DNA의 전달이라는 점을 깨달고 그녀는 컴퓨터 속으로 들어가 하나의 우주가 된다.

 

영화 루시에서 한국의 배우 최민식이 등장한다는 점에서 한국인들은 기대를 했다. 그는 이미 미국에서 영화 ‘올드보이’ 히트로 잘 알려져 있었던 배우였다.

하지만 한국어를 하는데... 배경은 대만으로 미스매치에 혼돈만 가중되었다. 아직까지 서양인들은 한국, 일본, 중국에 대한 문화적 혼동을 느낀다는 생각이 들었다.

 

영화 루시 

하지만 자랑스러운 점도 있었다. 한국의 연기파 배운 최민식의 연기였다. 영화 루시에서 보여지는 그의 이미지는 영화 ‘악마를 보았다’와 비슷한 느낌이었지만 그의 연기와 한국말이 귀속으로 자연스럽게 스며들었다. 루시가 미스터장(최민식) 추격을 피하고 자 경찰차에서 전파속에서 한글을 읽고 이해는 장면도 부듯하게 느껴졌다.

 

무엇보다 영화에 등장하는 태블릿 PC, 휴대폰, 노트북, TV 모두 한국제품이라는 사실 여러분도 아셨는지요. 그리고 최민식와 함께 등장한 두 명의 배우가 있는 데, 그들은 무술감독인 서정주와 신창수씨이다. 이 영화의 히트로 할리우드에 러브콜을 받고 있다고 하는 후문 있습니다.

 

두 번째 리뷰

 

인간은 보통 뇌용량 가운데 10%만을 사용하고 있다고 하는데 만일 그 뇌를 100% 풀가동하게 될 때 어떤 일들이 벌어지게 될까요? 이 작품이 던지고 있는 질문 '뇌 용량을 100% 사용할 수 있다면?'은 그래서 흥미로울 수 밖에 없습니다. 인간이라면 누구나 도달하지 못한 '미지의 세계'에 대한 호기심을 갖게 될 수 밖에 없기 때문이죠. 그래서 <루시>는 2012년에 개봉했던 영화 <리미트리스>가 생각나는 작품이었었는데 <리미트리스>랑은 많이 다른 느낌의 영화더군요. 이 작품의 이야기는 <리미트리스> 보다는 <트랜센던스>가 생각나기도 하는 작품이었고 중간 중간 끼어들던 '다큐'스러운 장면들은 <님포매니악>이 떠오르는 것이기도 했으니까요.

 

<루시>를 보기 전에 전 이 영화를 '블랙 위도우로 빙의한 스칼렛 요한슨의 액션 영화' 정도로 가볍게 생각하고 봤습니다. 그런데 이 영화는 절대 '액션 영화'가 아닙니다. 그녀가 보여주는 놀라운 능력들과 함께 엄청난 카레이싱등의 액션신들이 포함되어있긴 하지만 이 영화에서 액션이 차지하는 비중은 매우 적은 것인데, 그렇다면 이 영화의 장르는 뭔가 따져보려고 하니 'SF 혹은 다큐멘터리, 혹은 드라마' 등등이 모두 떠오르는지라 이 영화를 한가지 장르로 정의하기엔 힘들어 보이는군요. 그만큼 <루시>는 독특한 영화였고 완전히 예상을 빗나갔던 영화였습니다. 근래에 '액션 영화' 제작과 각본에 열중하던 뤽 베송 감독이 오랜만에 아주 특별한 작업을 하고 싶으셨던 것인지 !

 

영화 루시 

<루시>가 담아내고 있는 이야기, 즉 '인간이 뇌의 용량을 100% 사용하게 된다면' 에 대한 대답을 구하기 위해 뤽 베송 감독은 실제 이와 관련된 연구를 하고 있는 학자들을 만났고 그들과 심도 있는 이야기를 나눴다고 합니다. 때문에 영화가 구현하고 있는 이 모든 일들은 완전히 허무맹랑한 것은 아니라고 밝히기도 했었죠. 하지만 개인적으로 그런 쪽으로 지식이 없기 때문에 '가설'을 토대로 그려내고 있는 영화의 이야기가 완전히 황당하게 느껴지기도 했었는데 뤽 베송 감독은 이 영화를 통해, 그리고 '루시'라는 인류 역사상 최고(最古)의 여인의 이름을 따온 그녀의 '진화'를 통해 인간 존재에 대한 철학적 사유와 함께 '보이는 것이 다가 아니다' 라는 인간과 시간에 대한 심도 있는 이야기를 전달하려고 했던 것 같지만 그 이야기에 대한 깊이 있는 이해는 쉽지 않았습니다. 때문에 영화 마지막 '루시'(스칼렛 요한슨)가 "우린 10억년 전에 생명을 선물 받았어. 그걸로 뭘 해야할지 이제 당신들도 알겠지?" 라고 묻지만 그 대답은 못하겠더라구요. 감독님 우린 뭘 해야 하나요? 전 뇌 용량을 10% 밖에 사용못하는지라 잘 모르겠어요.

 

영화 루시 

이렇듯 그 이야기에서 온전히 이해조차 하기 어렵다보니 큰 재미를 느끼기 어려웠던 영화 <루시>, 그런데 이 작품에서 주목되던 부분은 또 하나 있었죠. 바로 우리의 국민 배우 '최민식'씨가 뤽 베송 감독과 스칼렛 요한슨과 함께 호흡을 맞추고 있는 부분이 그것인데, 하지만 극중 최민식씨의 캐릭터는 지극히 평범할 따름이었고 그 역할과 비중에서도 크게 느껴지지가 않았습니다. 때문에 최민식씨의 그 괴물같은 연기를 느낄 수 있는 영화도 아니었던지라 아쉬움이 남았네요. 이처럼 생각했던 것과는 전혀 다른 '신세계'를 보고 느꼈던 영화 <루시>, 비록 영화가 담고 있는 그 이야기를 온전히 받아들이기는 어려웠지만 뤽 베송 감독이 보여준 그 특별한 상상력의 향연만큼은 흥미롭게 느껴지기도 했던 작품이었습니다.

 

 

▶영화 루시 평점◀

 

영화 루시 

영화 루시는 영화 속 대사처럼 현실에 갇힌 채 우리 인간들만의 잣대로 판단하여 '저게 가능해?'란 생각만 가지고 보면 졸작에 머물 것이고, 영화에 녹아들어 벽 너머를 상상하며 보면 충분히 8점 이상의 가치를 지니는 영화. 아는만큼 상상하는 만큼 보여준다.
영화 루시는 두뇌를100프로 사용한 계기 설정이 좀 껄끄럽지만, 마지막 루시의 대사에서 엄청난 메세지를 남겨준거같습니다. "나는 모든곳에 있다." 우주와 철학 영성 등에 관심있고 많이 공부하신 분들은 그 말을 잘 이해하실듯.. 아무튼 재미있게 봤어요,
영화 루시는 모건프리먼에게 설명할때 소름돋았습니다. 자동차가 점점 빨라지면 사라지고, 사라진 사물의 존재가 시간으로 존재한다는, 존재에 대한 고찰, 중요대사들을 안 놓치고 보셔야 됩니다.

영화 루시 

영화 루시는 본인이 평소 철학적, 추상적 사고를 많이하는 사람 + 다큐멘터리를 좋아하는 사람이라면 충분히 재밌고 생각하게끔 만드는 영화.
영화 루시는 사람들이 착각하는게 있는데 루시가 USB가 되는것이 아니라 자신의 모든 지식을 USB에 담고 자신은 우주와 일체되는 것이다. 우주의 한부분이자 우주 자체가 된 것이다. 인간의 뇌에는 우주의 정보가 담겨있고 한계를 넘으면서 가능성이열린다.
영화 루시는 의학이나 생명과학 전공하시는 분들에게 굉장히 유의미할겁니다. 용두사미의 전개이기는 하나, 그런 맥락을 떠나서 이건 완벽하게 아는만큼 보이고 해석하는 만큼 남는게 많은 영화입니다.

영화 루시 

영화 루시는 철학적이고 과학적인걸 좋아하지 않는 분은 재미없어하실 것 같네요. 영화보는내내 소름이 끼쳤습니다 인간의 감각으로선 느낄 수 없는 것들을 시각적으로 보여준 점, 존재와 시간의 철학적 메세지가 영화가 끝나고도 끊임없이 생각하게 만들어줍니다다
영화 루시는 상상이나 생각하길 좋아한다면 재미있게 볼 수 있는 영화. 특히 상상력을 영상으로 나타내는 표현력은 정말 얼마나 장면을 만들때 고심을 하며 만들었는지 느낄수 있다.그러나 영상 지식, 낮은 상상력, 틀에박힌 고정관념에만 사로잡혀있다면 추천하지않는다.
영화 루시는 현재까지 보았던 영화중 손에 꼽히는 충격과 감동을 준 영화입니다. 영화 시나리오는 말할것도 없고 스칼렛 요한스의 모든 영화중에서 매력을 최고로 발산했습니다. 뤽베송은 정말 대단한 감독입니다.

영화 루시 

영화 루시는 보통 흔히 총알과 폭탄이 나뒹구는 영화에서 이런 철학적인 내용을 다루는 영화는 루시가 가장 인상 깊었다, 영화속에서 자기의 상상력을 무한대로 이입하여 볼수있는 영화다 .조금은 무섭고, 간혹 섬뜩하고,진지하다
영화 루시는 한 개인의 진화가 저런 쉬운 방법으로 이루어지는 건 아니지만, 만약 정말 영적으로 성장하여 발전한다면 정말로 저렇게 된다. 방법만 맘에 안 들 뿐, 저런 상태가 있다는 것을 일반인들에게 알려주는 것만으로도 괜찮은 영화다.
영화 루시는 상상력의 힘을 보여준 영화. 재미면에서는 같은 소재인 리미트리스 보다는 못하지만 다른 의미로 '루시'는 인간의 무한한 가능성을 제기한다. 완전해진 인간은 '신' 라는 코드 또한 마음에 든다,

영화 루시 

 

영화 루시 기자.평론가 평점

 

◈<씨네 21> 기자◈

캐스팅으로 포장된 기획의 승리, 혹은 낚시질.

 

[제5원소]를 예상했다면 당황할 수 있다. 감독의 야심을 적당한 액션, 경제적인 러닝타임, 적절한 캐스팅으로 버무린 소품. (누구나 다 아는) 철학적 비전에 대한 (지나치게) 친절한 해설서.

 

◈이지혜<맥스무비> 기자◈

블록버스터 용두사미

 

인간이 뇌를 100% 쓴다면? 흥미로운 질문에서 출발한 영화는 답을 하면 할수록 재미가 반감된다. 액션도, SF적인 요소도 거듭될수록 맥이 빠진다. 그저 그런 악당으로 소모된 최민식 또한 아쉽다.

 

 

※영화 루시 결말※

영화 루시 결말입니다.

 

루시가 전문적인 사람들이 와 있는 곳에 와서 이런저런 설명을 하며, 존재를 규정하는 것은 시간이라고 설명하는 사이..!

 

미스터 장은 부하들을 대동해 루시가 가지고 있는 파우치를 다시 가져가려고 합니다.

그래서 루시는 바로 나머지 약물들을 자신에게 투입하도록 합니다. 하지만 노먼은 그에 대해 걱정을 하게 됩니다.

인류는 이익에 눈이 멀었고, 이 많은 지식을 아직 받아들일 준비가 되어있지 않을 수도 있다고 말입니다.

혼돈을 일으키는 건 지식이 아닌 무지라고 말하는 루시는, 컴퓨터를 만들어 자신의 지식들을 입력한 뒤 이들이 접속할 방법을 찾겠다고 합니다.

그렇게 미스터 장 일행들이 계속 해서 이 안으로 들어오고 사람들을 해치고, 델리오는 이들을 막기 위해 힘을 쓰기 시작합니다.

그리고 루시는 이 모든 것들을 흡수하면서 이상한 전자파 같은 느낌의 것을 내뿜고 70%의 뇌 용량을 사용할 수 있게 됩니다.

 

그렇게 컴퓨터에 접속할 수 있도록 하면서, 루시는 시간도 멈추고 과거도 가보고 하며 아주 많은 것들을 봅니다.

루시는 그 안에 앉아있지만 세상의 많은 것들을, 아주 많이 보고 올 수 있게 됩니다. 손짓 하나로 과거, 많은 날씨의 공간들과도 마주하게 됩니다.

그렇게 완전히 공룡이 있었던 시대까지 가게 된 루시는 영화 첫 장면에 나왔던 (아마도 인류의 최초라는? 원숭이 같은 모습의) 루시와 만납니다.

마치 ET처럼 서로 손가락을 맞대면서 루시는 지구 바깥의 모습과, 광활환 우주와도 마주하게 됩니다.

그리고 그러던 와중에 미스터 장이 그녀의 뒤로 다가와 총을 겨누고 있습니다. 그 많은 것들을 보느라 뒤로 온 미스터 장을 보지 못한 루시.

 

​그리고 루시는 그 많은 것들을 다 보고 온 다음, 100% 뇌 용량의 상태에 이르게 됩니다.

미스터 장은 총을 쏘지만 이미 루시는 없어진 지 오래고, 그 곳에는 루시가 입었던 옷만 남아있습니다.

미스터 장은 화가 나서 루시를 찾기 시작하고 뒤에서 나타난 델리오에 의해 총에 맞아 죽게 됩니다.

​루시는 사라졌지만, 컴퓨터는 계속 해서 움직이고 있고 루시는 움직이면서 USB 하나를 내밉니다.

그것을 노먼 교수가 받자마자 움직이던 검은색의 무언가는 사라지고, 델리오는 그들에게 묻습니다. 그녀는 어디 갔냐고 말이죠.

그렇게 묻는 순간 델리오에게 문자가 옵니다. "나는 어느 곳에나 있어," 라는 메세지가 말입니다.

그렇게 영화는 끝납니다. 이상 영화 루시 였습니다.

 

 

영화 루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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