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악인전(2019) 줄거리 및 결말포함 / 마동석 김무열

영화 악인전(2019)

 

( 결말이 포함되어있습니다. )

 

영화 악인전

 

관람객 8.56

네티즌 7.88

기자.평론가 5.71

 

영화 악인전

The Gangster, The Cop, The Devil, 2019

 

 

개요 : 범죄, 액션 (한국)

버닝타임 : 110분

개봉 : 2019.05.15

등급 :[국내] 청소년 관람불가

감독 : 이원태

 

 

▶영화 악인전 출연배우◀

 

영화 악인전

 

▶영화 악인전 성별,나이별 관람추이◀

 

영화 악인전

 

▶영화 악인전 줄거리◀

 

우연히 연쇄살인마의 표적이 되었다 살아난 조직 보스 장동수와

범인잡기에 혈안이 된 강력반 미친개 정태석.

타협할 수 없는 두 사람이 연쇄살인마 K를 잡기 위해 손잡는다.

 

표적은 하나, 룰도 하나!

먼저 잡는 놈이 갖는다!

 

영화 악인전

 

 

▶영화 악인전 리뷰◀

 

첫 번째 리뷰

 

<배우들의 미친 연기력을 확인할수 있는 영화>

이 영화 속 등장한 세 배우들의 연기력을 보자면 한 마디로 미쳤다고 할 정도로 강렬함을 선사시켰다. 우선 마동석 배우는 그의 색깔에 맞는 조폭 두목의 역할을 선보이면서 '나.. 마동석이야'라는 느낌을 그대로 가져다 만들면서, 연쇄살인마에 기가 눌리지 않고 자신의 포스를 유지하는 그러한 매력을 보여주었고, 김무열 배우는 전작인 '머니백'에서의 찌질함의 끝을 보여주는 백수와는 다르게 이번에는 자신이 맡은것은 놓치지 않고 끝까지 파헤치는 정말로 미친 개같은 매력을 선사시키며 승진의 욕구가 있는 그러한 악이 된듯한 모습을 선보였다. 그 둘과 비슷하면서도 더욱 미쳤다라고 말할수 있는 배우는 아마도 김성규 배우가 맡은 k가 아닌가 싶다. 범죄도시에서 진선규 배우에 비해 매력이 발산되지 못한 것과 다르게 이번에는 정말로 연쇄살인마 (죽여도 표정하나 변치 않는)의 역할을 선보이면서 김성규 배우의 카리스마와 연기력에 그를 발견해낸 영화였다. 이처럼 각자의 색깔들이 뭉쳐서 만들어낸 하나의 '펑'하고 선물같은 강렬하면서도 통쾌함을 보여준 영화였다.

 

영화 악인전

<숨바꼭질의 구도를 통한 공조의 매력이 돋보인 영화>

이 영화를 큰 시점으로 바라보았을때 약간 악인들의 숨바꼭질같은 느낌을 받았다. 김성규 배우는 도망자로써 자신의 흔적을 드러낸 채 '난 여기서 누군가를 죽였어. 그러니까 날 찾아봐' 같은 분위기를 조성시키고, 김무열 배우와 마동석 배우는 추격자로써 그의 흔적을 찾으면서 그를 잡아서 죽일려는 구조를 보인다. (김무열 배우는 약간 암수살인 속 김윤석 같은)

 

이러한 구도 속을 파헤쳐보면 공조 (김무열 & 마동석)의 매력도 추가되어 드러난다. 서로 혼자 잡으려고 하다가는 시간만 많이 걸리고, 경향을 파악하기 어려워 더 난해해진다. 그러하여 공조를 하게 되지만. 서로 믿을수 없는 (경찰과 조폭은 대립관계인데 어떻게 믿을수 있을까?라는 생각을 유발시키는) 관계속에서 잡기 위해 공조하여야 하는 그러한 매력도 담겨있어 색다르면서도 약간은 본듯한 느낌을 만들어낸 영화이다.

 

영화 악인전

<악인들의 전쟁을 보여주는 영화>

한국 남자판 액션들을 보면 다양한 작품들이 존재한다. 예를 들면: 범죄와의 전쟁, 신세계, 불한당, 아수라같은 작품들이 존재하는데 이 영화 또한 남자들만의 이야기로 조성이 된 남자들의 전쟁이다. 하지만 그들은 선한 사람이 아니라 악인들이다. 좋은 놈.나쁜놈. 이상한 놈이라는 영화로 표현해보자면 나쁜놈.나쁜놈.좋으면서도 나쁜놈으로 이루어진다. 이처럼 이 영화는 악인들의 시선으로 바라봐서 약간 아수라같은 느낌이 들수도 있지만, 한편으로는 범죄와의 전쟁같은 분위기도 있는것 같다는 생각이 든다. (개인적인 이야기로 나는 신세계는 빼고 다른 작품들은 보지 못했다. 잔인한것을 별로 좋아하지 않아서 하지만 이 영화는 초반부는 뺴고는 괜찮게 흘러간다.. 잔인한것을 조금 좋아하는 나로써는 괜찮은 영화)

 

영화 악인전

<청소년 관람불가이지만 약간 덜 잔인한 액션을 선보인 영화>

초반부의 흐름은 약간 잔인하게 흘러간다. 칼로 사람을 찌르는 직접적인 모습이 보여지지만 후반으로 흐를수록 약간 찌르지만 직접적으로 보여지지 않는 간접적으로 묘사되는 모습이 나오게 되는데 기존에 보여준 잔인함의 모습이 덜 보여지게 되면서 무언가 짜릿함을 선사해낸 작품이였다. 특히 김성규 배우가 선보이는 연쇄살인마의 매력이.

 

영화 악인전

<장면 하나하나가 인상깊게 남을 영화>

범죄 액션 장면들을 보면 특히 액션적인 부분이 가장 인상깊게 남는다. 예를 들자면 (스포o) 이를 뽑는 장면, k가 동수를 바라보는 장면, 그 외 다양한 장면들이 나와서 무언가 한편으로는 통쾌함을 유발시키는 그래서 액션영화들이 좋은 이유인것같다. 잔인한 액션을 조금 좋아하는 사람들은 봐도 괜찮다.

 

영화 악인전

<칸 국제 영화제에 초청 받을만한 작품성을 선보인 영화>

올해 2019년 기생충과 같이 한국영화 중 칸 영화제에 초청된 작품이 있다. 바로 이 '악인전'이다. 올해 시체스 영화제에서도 초청되어 보여질것이라는 소식도 들었다. (#여기서. 시체스 영화제란 스페인 시체스라는 곳에서 보여지는 영화제로 판타지. 스릴러. 액션들의 영화들이 보여지는 한마디로 말하면 부천 판타스틱국제영화제 같은 영화제이다) 미드나잇스크리닝으로 전시된 작품들을 보면 '공작', '불한당', 악녀' 그 외 다양한 작품들이 있지만. 악인전은 김성규의 강렬한 연쇄살인마의 매력과 마동석의 맞서는 패기, 그리고 김무열의 미친 개 같은 형사의 느낌적인 느낌의 요소들이 다 담겨져있는 그러한 영화이다. 오히려 나는 기생충보다 악인전이 더 나은 작품이다. 악녀보다는 아쉽지만 그래도 칸의 느낌성을 살린 그러한 영화이다.

 

영화 악인전

 

두 번째 리뷰

 

영화 악인전

마동석 하면 역시나 큰 덩치에서 나오는 과감하고 거대한 느낌의 액션이 아닐까 싶다. 이번에는 조직의 두목으로 등장하며 악함을 마음껏 뽐내면서도 나름 덩치에 어울리지 않는 소심함을 영화 중반에 삽입하여 약간의 반전을 꾀하였는데 이 영화를 보며 겹쳐졌던 장면은 범죄도시의 마동석 역할이었다. 사실 마동석의 연기를 극과 극으로 비교해 본다면 인전에 김혜수 주연의 영화에서 마동석이 스타일리스트로 등장하는 것인데 이것과 지금의 마동석 액션을 비교해 본다면 이상하리만치 각각의 연기 캐릭터에 따라서 다양한 연출이 가능한 배우임을 우리는 알 수가 있다.

 

이 영화에서는 김상윤이 악한 경찰로 등장하는데 악당이라기 보다는 깡패같지만 나름 정의감과 본인의 실속을 챙기기 위해 고군분투하는 현실 속의 형사와 같은 느낌이 들게 해주었다. 일반인같은 모습의 약해보이는 연쇄 살인범의 행방을 쫓는 과정에서 형사와 조직 폭력배의 공조가 이루어지게 되고 끝내는 서로에게 한 번씩 뒤통수를 치며 정의로움을 다시 세우는 모습에서 그들의 서로 다른 환경에서의 입장 차이를 엿볼 수 있는 장면이기도 하였다.

 

영화 악인전

우리네 삶을 살아가는데 있어 누구는 옳고, 누구는 그르다.라는 의견과 입장을 내세울 수는 있으나 그것이 상대방에게는 최선이기에 우리는 상대의 입장에서 적어도 한 번쯤은 이해하기 위한 노력을 기울일 필요가 있다고 생각한다. 악인보다 더욱 악한 존재가 되어 연쇄 살인범을 혼내주는 모습에서는 잔인한 인간의 모습과 복수와 정의감의 경계를 넘나들며 혼재하는 모든 감정의 섞임을 느낄 수 있었다.

 

 

 

 

▶영화 악인전 평점◀

 

영화 악인전

영화 악인전은 전체적으로 캐릭터들의 케미가 따로 노는듯한 느낌.. 빠르지만 허점들이 많은 전개, 김무열은 연기는 좋지만 너무 오바스러운 설정으로 몰입에 방해되고, 김규리는 발음 억양 어색하고 왜 나온 인물인지 모르겠네요. 액션신은 볼만 했네요
영화 악인전은 진짜 액션이 시원시원함 보는 맛 있었음. 난 갠적으로 어느 영화보다 결말이 너무 맘에 드는 영화.
영화 악인전은 묵직한 액션으로 시종일관 두둘기니 시간이 어찌 가는 줄 몰랐음마동석과 김무열이 괜찮은 조합이었고 살인마 역할도 균형을 잡아서 캐릭터 구성이 참신했음

영화 악인전

영화 악인전은 조잡의 극치. 모든 인물은 개연성도 이유도 없이 억지로 우겨넣은 조잡한 네러티브의 구심점을 향해 불나방 마냥 뛰어들고, 붙이기 급급한 난잡한 컷에 멀미가 날 지경.
영화 악인전은 범죄영화 보고 지루한적 거의없는데 유일하게 지루했음. 억지로 넣은 화이트리스트 여배우, 강해보이려고 애쓰는 김무열. 마동석은 그냥 맨날보는 마동석.. 기대많이했는데 실망도 컸네요 오랜만에 실망한 영화
영화 악인전은 개연성도 부족하고 조연들 연기도 아쉬움 그럼에도 마동석표 액션과 김무열의 연기는 좋았음 무엇보다 어벤져스 돌풍이 지난 지금 영혼들로 빈집털이를 하고있던 현실여경들과는 거리가 먼 sf망상영화 걸캅스와 비교하면 싱당히 재밌는 편이다

영화 악인전

영화 악인전은 스토리 연개가 너무 부족하고, 쓸데없이 쳐대는 대사들도 거슬린다. 결말은 찝찝함 없이 깔끔했고 전하고 싶은 메세지도 와 닿는다.마동석님은 앞으로 인맥위주의 작품선택은 자제하셨으면 합니다. 아까운 배우입니다.
영화 악인전은 범죄도시를 기대한다면 실망. 하지만 마동석 배우는 대체불가 케릭터네요. 범인이 집착하는 수조, 행복하던 모습이 담긴 사진, 법정에서 자기변론으로 하던 말 등은 떡밥같지만 스토리에 묻어나지 않고 끝나는 게 아쉬운 점이 많네요.
영화 악인전은 김성규가 쩐다. 역시나 뻔한 클리셰가 많고 다음 장면이 예측되지만 배우들 연기가 살려서 그나마 볼만 함. 액션이 통쾌한데 잔인함. 반장님이 김무열 말 겁나 안 들어서 너무 답답했어!! 마동석,김무열은 시나리오 고르는 안목이 좋아지길. 아까운 배우들.

영화 악인전

영화 악인전은 스토리도 너무 재밌고 액션이나 연출도 정말 눈호강했습니다.당연히 배우들의 연기도오금이 지릴정도였고,특히 김성규배우는 진짜싸이코패스같았습니다.단순히 싸이코살인마라 무서운것을 넘어서 뭔가 찝찝하고 공포속의 공포같은 미친 연기력을 보여줬습니다..
영화 악인전은 새로운 소재도 좋고 마동석 액션도 좋고 김무열 연기도 좋다 제일 좋았던 건 각본이다 대사 하나하나가 긴장감을 주고 스토리가 흥미롭게 진행됐다 마블리 오랜만에 영화 제대로 찍었다!! 개꿀잼 꼭 보셈 특히 마지막 장면은 진짜 역대급 엔딩.
영화 악인전은 모든 배우들의 연기도 좋았고 촬영도 긴장감을 늦추지 않게끔 해주었고 전개도 마음에 들었다. 뻔하지도 않고 너무 억지스럽지도 않으면서 개인적으로 가장 현명한 결말이어서 만족하였고 기분 좋게 보았다.

 

 

영화 악인전 기자.평론가 평점

 

◈정시우영화 저널리스트◈

진정한 ‘살인미소’란 이런 것

 

“깡패가 형사랑 악마를 잡는” 이야기를 ‘깡패 vs 형사 vs 살인마’ 삼각형 구도로 엮었다. 콘셉트가 매우 명확하다. 설정도 신선하다. 분명 장점이다. 하지만 이야기를 짜나가는 치밀함이나 인물을 움직이는 동기 등이 콘셉트를 따라잡지 못해 자주 덜컹거린다. 이 콘셉트를 어떻게든 사수하겠다는 의지가 역설적이게도 캐릭터 운신의 폭을 갉아먹기도 한다. 마동석이 보여주는 ‘살인미소’ 만큼은 의심이 여지없이 짜릿하다. 연예매체들이 습관처럼 사용해 온 ‘살인미소’란 수사적 표현의 의미를 재정의한다. 이 영화에서 마동석은 새로운 면모를 보여준다기보다, ‘마블리’로 활동하느라 잠시 포맷해 뒀던 살벌한 악역 이미지를 다시 꺼냄으로써 앞으로의 활동 반경을 영리하게 넓힌다.

 

◈이은선영화 저널리스트◈

끝까지 독한 싸움

 

조직폭력배 두목, 형사, 연쇄살인마는 장르적으로 이미 피로도가 높은 캐릭터다. 그런데 이들을 한 데 엉겨 붙게 만든 <악인전>의 조합은 의외로 신선하다. 희생자의 범주, 권선징악 구도, 범죄 액션 장르 내에서 마동석이 소비되온 이미지까지 익숙한 장치들을 조금씩 비껴가고 변주하며 고민한 흔적이 돋보인다. 모든 배우들이 제 몫을 다하는 가운데 살인마 K를 연기한 김성규가 발군. <범죄도시>가 진선규를 알렸다면, 이번엔 김성규의 차례다.

 

◈심규한<씨네플레이> 기자◈

고명만 바뀌고 맛은 그대로인 마동석표 액션

 

선하냐 악하냐의 차이만 있을 뿐 마동석표 액션영화의 패턴은 매번 유사하다. 그런데도 마동석만이 만들어 낼 수 있는 격한 타격감은 액션영화의 미덕을 충분히 살린다. 뻔해 보이는 범죄 액션물이 독특한 관계 설정과 개성 있는 캐릭터를 더해 흥미롭게 탈바꿈했다. 그 변화의 중심에 김무열과 김성규가 있다. 두 배우가 만들어 낸 입체적 캐릭터가 예상 가능한 장르물의 지루함을 잊게 만든다. 후반부 급격하게 무너진 개연성은 조금 아쉬운 점이다.

 

 

 

 

※영화 악인전 결말※

 

영화 악인전 결말입니다.

 

마동석이 잡은 범인을 김무열이 데려가지만 범인을 입증할 직접적인 증거가 없어 처벌에 어려움을 겪게 됩니다.

그러던 중 태석(김무열)은 동수(마동석)에게 자수를 하여 목격자로 증언을 하여 법으로 처벌하자고 설득을 합니다.

동수(마동석)은 자신에게 칼을 꽂은 연쇄살인범(김성규)를 같은 교도소로 보내 달라고 딜을 한 후 법정에서 증언한 후 사형선고가 나도록 결정적인 역할을 하게됩니다.

마지막에 성경을 들고 참회하는 것 같은 연쇄살인범(김성범)이 있는 교도소로 웃는 동수(마동석)이 입소하고 샤워하는 연쇄살인범에게 동수가 두꺼운 끈을 가지고 웃으며 접근하며 영화는 끝이 나게됩니다.

 

이상 영화 악인전 이였습니다.

 

 

영화 악인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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