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웜 바디스(2013) 줄거리 및 결말포함 / 니콜라스 홀트X테레사 팔머 주연

영화 웜 바디스(2013)

 

( 결말이 포함되어있습니다. )

 

영화 웜 바디스

 

네티즌 8.53

기자.평론가 6.55

 

영화 웜 바디스

Warm Bodies, 2013

 

개요 : 코미디,공포,멜로/로맨스 (미국)

버닝타임 : 96분

개봉 : 2013.03.14

등급 : [국내] 15세 관람가

감독 : 조나단 레빈

 

 

▶영화 웜 바디스 출연배우◀

 

영화 웜 바디스

 

▶영화 웜 바디스 줄거리◀

 

심장박동 제로! 차가운 도시 좀비 ‘R’의 심장이 다시 뛰기 시작했다!

 

이름도, 나이도, 자신이 누구였는지 전혀 기억하지 못하는 좀비 ‘R’. 폐허가 된 공항에서 다른 좀비들과 무기력하게 살아가고 있던 ‘R’은 우연히 아름다운 소녀 ‘줄리’를 만난다. 이때부터 차갑게 식어있던 ‘R’의 심장이 다시 뛰고, 그의 삶에 놀라운 변화가 시작되는데... ‘줄리’를 헤치려는 좀비들 사이에서 그녀를 지켜내기 위해 고군분투 하는 ‘R’. 그리고 좀비를 죽이려는 인간들로부터 ‘R’을 지켜주려는 ‘줄리’. 누구도 상상하지 못했던 둘의 사랑은 전쟁터가 되어버린 세상을 바꾸기 시작한다.

 

사랑할 수 밖에 없는 좀비 ‘R’과 ‘줄리’의 유쾌하고 치열한 로맨스가 시작된다!

 

 

▶영화 웜 바디스 리뷰◀

 

첫 번째 리뷰

영화 웜 바디스

좀비인 "R"은 좀비인 자신을 인식하면서 죽었으니 매일 하루하루를 폐 비행장에서 자신과 같은 모습을 한사람들과 산 사람처럼 연애도 하고 에스컬레이터를 오르면서 길고긴 시간을 무료하게 보내고 있었다. 그런데 좀비이기에 말은 더듬더듬 밖에 할 줄 모르고 빨리 걷지도 못한다. 스스로도 답답해 하지만 어쩔 수 없다. 이전 기억은 생각나지도 않고 지금 입고 있는 옷으로 내가 무슨 일을 했었는지에 대해 짐작만 할 뿐이다. 그리고 자신을 "R"이라고 말하는 것도 자신의 이름이 R로 시작된 것 같은데라고 까지 기억을 못하기 때문이다.

 

좀비들은 죽음과 가까운 허기에 미칠 듯하게 타는 목마름으로 그들이 먹고자 하는 것은 산사람의 육체이다. 가장 R이 맛있게 여기는 것은 뇌, 뇌는 먹는 동안 그 사람의 기억을 공유할 수 있기때문에 그와 같은 감정이라는 것이 스며든다. 그럼 그도 사람처럼 느끼는 것이다. 이렇게 사냥을 간 곳에서 만난 아름다운 소녀, 줄리. 그녀는 그의 심장을 뛰게 만들었다.

 

영화 웜 바디스

좀비들 가운데서 그녀를 살리기 위해 좀비처럼 그녀가 되었다는 듯이 자신의 냄새르 꼼꼼히 묻히고 좀비들세계로 줄리를 데려간다. 그녀앞에서는 그도 점차 좀비가 아닌 R로 봐주기를 원한다. 그녀에게 좀비와 같은 걸음걸이를 가르치는 장면은 이 영화의 웃음포인트가 아닐까. 오버하면서 흔들흔들 걷는 그녀에게 "오버하지마!"라고 말하며 웃는 그, 그에게는 점차 줄리의 온기가 스며들듯이 변화가 일어나기 시작한다.

 

그들에게는 여러 반전과 기다리는 새로운 진실이 기다리고 있다. 그런데 좀비세상과 사람세상을 나눈 벽을 보면서 나는 우리나라와 북한이 나누어진 38선을 생각했다. 왜 나누어진 것일까. 좀비와 사람이라서? 북한과 남한이라서? 그것은 인식의차이가 아닐까? 줄리와 R이 넘어야 하는 것은 산사람과 죽은 사람이 아닌 좀비라는 인식뿐 아닐까? 인식과 편견을 넘어선다면 우리는 사랑으로 모든 것을 이길 수 있지 않을까.

 

영화 웜 바디스

R역의 니콜라스 홀트는 아역때부터 봐온 배우라 성장이 기대되었는데 멋진 남자가 되어서 돌아와 좀비라도 훈훈하게 보였다. 게다가 같이 연기한 여주인공 줄리역의 테레사 팔머는 순수하고 여린 여성의 이미지와 함께 사랑앞에서 용기를 내는 멋진 여성의 이미지에 다른 블로거처럼 손예진을 떠올리기도 했다. 테레사 팔머의 다른 영화도 보고 싶고 지금 개봉중인 니콜라스 홀트의 <잭 더 자인언트 킬러 >도 보고 싶어졌다.

 

기회가 된다면 다시 또 영화를 보고 싶고, 소장하고 싶은 마음까지도 생겼다. 작가는 인터넷으로 연재된 글이 소설이 될지도 몰랐고, 바로 영화로 판권이 팔릴지도 몰랐다고 한다. 그리고 소설을 소개한 자체 영상도 유투브에서 화제가 되었다니 이렇게 재미있는 글을 쓰고 영상까지 찍는 작가의 다음작품도 기대가 된다. ^^

 

그리고 좀비영화라고 다들 색안경을 끼고 보고 싶어하지 않아 나홀로 영화를 보았다. 징그러운 좀비이기 보다는 멋진 좀비였고, 로맨틱 코매디에 가까웠다. 봄, 재미있는 사랑을 보고 싶다면, 심장을 다시 뛰게한 좀비의 첫사랑이 궁금하다면 이 영화를 추천하고 싶다.

 

두 번째 리뷰

 

뱀파이어, 늑대인간과의 사랑에 질려할 몇몇 사람들에게 [웜 바디스]는 ‘이번엔 좀비와의 로맨스냐’라고 영화를 보기도 전부터 싫어할 수 있다. 물론 나도 처음엔 그랬지만, 그래도 [웜 바디스]는 ‘트와일라잇’보다는 괜찮게 볼 수 있는 ‘좀비 로맨스’ 영화다.

영화의 이야기는 간단하다. 그니까 니콜라스 홀트가 연기한 ‘좀비 R’과 테레사 팔머가 연기한 ‘줄리’의 로맨스에 대한 내용이다. 기본 설정은 (주인공들과 이름마저 비슷한) ‘로미오와 줄리엣’식의 이루어질 수 없는 사랑이고, 세세한 디테일은 ‘좀비’로부터 가져온 것이다.

 

영화 웜 바디스

일단 아쉬운 점부터 말하자면, [웜 바디스]에서 ‘좀비’와 관련된 모든 부분들에는 아쉬움이 많다. 개인적으로 ‘좀비 영화’를 좋아하고 또 자주 보지만, [웜 바디스]에서처럼 과격한(!) 좀비들은 처음 본 것 같다. 여기서 과격하다는 것은 좀비의 행동을 의미하는 것이 아니라 좀비가 나오는 방식이 과격하다는 것이다.

 

영화에서 좀비들은 어느 정도 말도 하고, 생각도 할 수 있으며, 문을 열거나 도구를 사용할 수도 있다. 오직 ‘식욕’만 있었던 기존 좀비에 비해, 식욕을 억제할 수도 있고 무엇보다 사랑에 빠질 수도 있다. ‘좀비’라는 장르적인 요소를 좋아하는 사람들에게 [웜 바디스]의 ‘좀비’는 거의 반칙에 가까운, 말도 안 되는, 있어서는 안 될 모습이다.

 

하지만 다행스럽게도(?) 영화를 보는 이 세상의 수많은 사람들 중에서 ‘좀비’를 좋아하는 사람은 많이 없어도, 로맨스를 좋아하는 사람들은 많이 있다. 그니까 좀비와 로맨스의 결합인 [웜 바디스]는 로맨스를 좋아하는 많은 사람들을 위해서 로맨스의 비중이 무척 많이 나온다.

 

영화 웜 바디스

비록 그 로맨스(뿐만 아니라 영화 전체적으로)는 얄팍하고 오글거리지만, ‘트와일라잇’ 시리즈에 비해서, 소소한 재미도 많고 무엇보다 니콜라스 홀트와 테레사 팔머가 무척이나 잘 어울린다. 전자는 ‘좀비’라는 소재에서 나온다고 볼 수 있고, 후자는 전적으로 두 배우의 매력 덕분이다.

 

[웜 바디스]는 ‘좀비의 로맨스’라는 참신한 소재에 비해서는 전형적이고 생각만큼 잘 만들어지진 않았다. 또한 좀비와 로맨스 중에서 좀비를 더 좋아한다면 영화에서 그리는 ‘좀비’의 모습에 적잖이 실망할 수도 있다. 하지만 로맨스와 재미는 무난하게 즐길 수 있고, 무엇보다 두 배우가 무척 잘 나오기 때문에 이 점을 중심으로 보면 좋을 것 같다.

 

세 번재 리뷰

 

‘웜 바디스’는 잘 자라준 홀트의 매력이 듬뿍 담긴 완소 영화다. 누나들의 사심 리스트에 니콜라스 홀트가 깊게 채워졌으리라. 흐뭇함과 동시에 왠지 모를 불안감이 엄습해오는 살 떨리는 작품이다. 뱀파이어, 프랑케슈타인, 늑대 인간에 이어 공포의 대상 좀비마저 사랑을 하게 되는, 로맨틱한 세상이 도래한 것이다. 수줍은 좀비 로맨스의 시작이 나쁘지 않다. ‘웜 바디스’를 사랑스러운 로코물로 만들어 준 데에는 허를 찌르는 적절한 위트도 한 몫했지만 역시 배우들의 연기가 가장 큰 역할을 해내지 않았나 싶다. 비현실적 비주얼의 니콜라스 홀트와 뜨거운 호흡을 맞춘 테레사 팔머는 보기만 해도 참 훈훈했다. 특히 테레사 팔머의 매력은 니콜라스 홀트와 견주어도 전혀 뒤지지 않았다. 뱀파이어를 반하게 한 크리스틴 스튜어트와 외모적으로도 얼핏 비슷한 느낌이었지만, 그보다 더 순수하고 사랑스러운 매력이 돋보였다. 실제 좀비를 반하게 할 외모의 소유자가 아닌가 싶다. 그리고 유승호를 보낸 후 얼어있던 한국 여성들의 심장을 뛰게 해준 니콜라스 홀트도 빼놓을 수 없겠다. 그가 영화 속 매력녀 줄리(테레사 팔머 분)를 보고 심장이 뛴 것처럼, 관객은 ‘웜 바디스’의 니콜라스 홀트를 보고 심장이 따뜻해지기 시작했다. 여러모로 참 따뜻한 영화가 아닐 수 없다. 감사한 비주얼과 간질간질한 로맨스까지. ‘세상은 아직 살만한 곳이구나’라는 것을 또 한번 느끼게 하는 작품이다.

 

영화 웜 바디스

영화의 가장 큰 매력인 스토리는 시종 사랑스러웠다. 보통 좀비들과 달리 감성 넘치는 주인공 R의 분위기도 좋았다. 교실 맨 뒷자리에 혼자 앉아 창 밖을 바라보며 사색을 즐기는 훈남 같은 느낌이었다. 간질거리고 오글거리지만 이 분위기가 싫지만은 않았다. 차갑게 얼어버린 심장을 녹여버리는 풋풋한 로맨스는 그야말로 흐믓하다. 이 얼마만에 보는 젊고 파릇파릇한 선남선녀의 러브 스토리인가. 곳곳에 등장하는 음악이며, 적절한 슬로우모션 효과는 90년대 로맨스물을 보는듯한 감성을 자극하기에 충분했다.(R이 변신하기에 앞서 프리티 우먼 배경음악이 깔렸을 때 육성으로 터졌다) 영화의 배경은 상당히 암울했지만 그와 대조적으로 생기가 넘치는 두 주인공의 모습은 주변 좀비들은 물론 관객들까지 치유했다. 그와 더불어 좀비물이 주는 긴장감과 공포도 동시에 전했다. ‘나는 전설이다’를 연상케하는 무시무시한 좀비 무리의 등장(마지막 대규모 대결 씬 역시 스릴있다)은 언제나 긴장감 넘쳤다. 장르의 관습을 유지하면서도 스토리를 비꼬는 감독의 위트가 돋보이는 순간이다. 좀비의 모습이나 습성을 통해 유머러스한 장면을 만들어내는 것은 ‘새벽의 황당한 저주’만큼 웃겼다. 그중 가장 인상적인 것은 니콜라스 홀트의 내레이션. 대부분의 웃음은 그의 사색이 담긴 혼잣말에서 터져 나왔다. 로맨틱한 생각은 넘쳐나지만 의도한 만큼 따라주지 않는 좀비 모션에서 안타까운 마음과 웃음이 동시에 나왔다. 이토록 감성적이고 로맨틱한 좀비가 또 있을까 싶다.

 

영화 웜 바디스

‘웜 바디스’는 내내 가볍고 유쾌했지만 로맨틱한 감성도 잊지 않았다. 그 감성의 최고조는 영화의 엔딩이 아닌가 싶다. 좀비가 화학적, 그리고 물리적으로 점점 인간의 감성을 되찾고 치유하는 모습에서 왠지 모를 짠함이 더해졌다. 높게 벽을 쌓을 수밖에 없었던 좀비 세상과 인간 세상의 담이 무너지는 모습에서 ‘베를린 장벽’의 붕괴와 같은 희열과 짜릿함이 동시에 전해진다. 좀비물 중 최고로 아름답고 감성돋는 엔딩이 아닐 수 없다. 이젠 진짜 사람들이 따뜻해질 차례다.

 

 

▶영화 웜 바디스 평점◀

 

영화 웜 바디스

영화 웜 바디스는 현실성을 따지기전에 좀비시대에서 로맨틱한상황이 당연히 어처구니 없는일이지만 그렇다고 안일어날 일도 없지않은가.. 사람들은 보지않으면 믿지않는다. 어쨌거나 이 영화에서 말하고자하는건.. 현대사회 사람들의 인간성을 말한것 같았다.
영화 웜 바디스는 좀비 힐링이라는 파격적인 조건의 영화. 줄거리를 이미 알고 봤지만. 러닝타임내내 지루할 틈이 없게 넣은 캐릭터들이 고마운 영화
영화 웜 바디스는 액면 그대로 봐서는 말안되는 로맨스 판타지 영화일지언정 터무니 없는 판타지 로맨스보다는 생과 사의 좀비를 통해 결국 사람은 사람으로 치유되며, 매순간 삶을 소중하게 살아가야한다는 메시지를 전달한다는 부분에서 좋은영화라 생각한다.

영화 웜 바디스

영화 웜 바디스는 평범한 좀비물 클리셰을 깬것이 의미 있었던거 같다. 좀비대가리 박살내고 도륙하는 시원함은 없지만 좀비멜로라는 신선한 시도를 한것 같다. 근데 솔직히 해골이 뛰어다니는 설정은 좀 너무 갔다고 보여진다.
영화 웜 바디스는 좀비사랑영화에서 로미오와 줄리엣을 본 기분이다.남주인공이름이R이고 여주인공이름이 줄리라서 내심 R이라는 이름이 로미나 로미오였을것 같다는 생각이 끝까지 들었다. 좀비스릴러물에 찌들어살다가 좀비 로맨스를 보니 나름 신선하고 감동깊었다.
영화 웜 바디스는 무엇이든지 마음을 합치고 서로를 믿는다면 이루워진다는것을 깨달았다.한편으론 가슴아픈 이야기지만 한편으론 우리의 마음을 따뜻하게 해준 영화였다.

영화 웜 바디스

영화 웜 바디스는 좀비보다 못한 인간이 늘어가는 세상을 진실하고 조건없는 사랑이 구원하리라는 희망을 담은 영화.무엇보다 신선한 영화!
영화 웜 바디스는 모든 대립하는 양쪽에 던지는 유치하고 소박한 메시지. 캐릭터의 매력을 좀 더 살렸다면 좋았을 것 같다. 화면이 너무 어둡다. ost는 따스한 분위기를 살리는데 꽤 도움이 되는 것 같다. 코믹요소가 조금 더 있었다면 어땠을까 생각해본다.
영화 웜 바디스는 신선함,훈훈함,스토리 다 좋았던거 같다 마지막에 약간 급하게 진행되는 느낌이있어서 아까웠던거같다. 좀비란게 있다면 그들에게 한번 보여주고 싶다

영화 웜 바디스

영화 웜 바디스는 지금 우리의 이야기다. 살아가는 이유를 찾은 좀비..사랑, 고통을 느끼는 것에 대한 리얼한 아름다움을 아는 것! 지금 살아있는 인간보다 삶의 느낌을 찾은 좀비가 더 발전되어 보인다.
영화 웜 바디스는 솔직히 말해서 내용은 유치하고 막장이다하지만 교훈이 많은영화다 좀비도 사랑과 따뜻한 관심을 주면 변한다사회도 그러듯 사랑과 따뜻한 관심을 주면 변한다이런걸 알려주는 영화라 좋은 영화라생각한다
영화 웜 바디스는 좀비영화의 새로운 페러다임을 제시한게 아닌지? 다소 허왕되어 보이더라도 좀비자체가 허구인걸 감안하면 매우새롭고 재미있는 소재의 영화였습니다.

영화 웜 바디스
영화 웜 바디스
영화 웜 바디스

 

▶영화 웜 바디스 기차.평론가 평점 ◀

 

김형석영화 저널리스트

심장을 어루만지는 좀비 영화

 

좀비 호러보다는 '좀비 동화'가 더 어울리는 작품. 이 장르 특유의 칙칙한 톤은 사라지고, 쿨한 유머와 니콜러스 홀트의 매력과 따스한 메시지와 끝내주는 OST가 영화를 채운다.

 

이지혜 영화 저널리스트

손발이 오그라들어도 귀여워

 

뱀파이어, 늑대소년에 이어 좀비다. 더듬더듬 널 지키겠다 고백하고, 수줍게 소녀 주위를 맴도는 좀비는 좋아하는 여자 앞에선 바보가 되어버리는 어떤 남자들을 닮아서 더 사랑스럽다.

 

 

영화 웜 바디스 결말

영화 웜 바디스 결말입니다.

 

좀비들은 인간성을 되찾고, 치료법을 알게되어 다시 사람이 됩니다.

좀비와 인간이 힘을 합쳐 좀비까지 위협했던 해골들을 말살시키고, 세계도 재건을 시작하게 되고 인간 구역을 감쌌던 벽들도 허물어지게 됩니다.

하지만 마지막에도 R은 자기 이름이 뭐였는지 기억해내지 못합니다. 그래도 자긴 그냥 R이라 하며 영화는 끝이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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