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오피스 (2014) 줄거리 및 결말 / 고아성x박성웅 주연

영화 오피스 (2014)

 

 

 

( 결말이 포함되어있습니다. )

 

 

 

영화 오피스 

 

 

영화 오피스 평점

 

 

영화 오피스

 

 

관람객 7.08

네티즌 6.38

기자.평론가 6.31

 

영화 영화 오피스(2014)

 

개요 : 스릴러(한국)

버닝타임 : 111분

개봉 : 2015.09.03

등급 : [국내] 15세 관람가

감독 : 홍원찬

 

 

영화 오피스 출연배우

 

 

영화 오피스

 

 

 

영화 오피스 성별,나이별 관람추이

 

영화 오피스

 

 

   영화 오피스 줄거리

 

가족을 살해하고 그가 돌아온 이 곳…

그들에게 알 수 없는 불안감이 엄습해온다!

 

어느 날 한 가족의 가장이자 착실한 회사원인 김병국 과장이 일가족을 살해하고 사라졌다. 이에 형사 종훈은 그의 회사 동료들을 상대로 수사를 시작하지만 모두들 말을 아끼고, 특히 김과장과 사이가 좋았다는 이미례 인턴은 무언가를 숨기고 있는 눈치다. 게다가 종훈은 김과장이 사건 직후 회사에 들어온 CCTV 화면을 확보하지만, 그가 회사를 떠난 화면은 어디에도 없어 사건은 미궁으로 빠진다. 한편, 김과장이 아직 잡히지 않았다는 사실에 동료들은 불안에 떠는 가운데, 이들에게 의문의 사건들이 계속 일어나는데…

 

 

 

 

영화 오피스 리뷰

 

 

첫 번째 리뷰

 

 

 

식품회사 영업부 ‘만년 과장’ 김병국은 번번이 부장 승진에 밀렸지만 오늘도 일밖에 모른다는 말을 들을만큼 성실하기만 합니다. ‘인턴’ 이미례는 언제 정규직 전환이 될지 모르지만 오늘도 정규직 발령만을 기다리며 최선을 다합니다. 이 둘은 열심히 일하는 것 같은데 동료들로부터 ‘센스가 없다’는 말을 듣습니다. 부서에서 소외된 이 두 사람은 서로 친하게 지냅니다. ‘센스가 없어’ ‘뭔가 부족해’라며 판단하고 평가하는 동료들은 이 둘을 은근히 따돌리고 무시곤 합니다.

 

김 과장은 노모를 모시고 아내와 아들 네 명이 함께 살고 있는데 아들은 난치병을 앓고 있어 퇴근 후에도 그의 마음은 무겁기만 합니다. 직장에서나 퇴근후에나 그의 삶은 무척 고단합니다. ‘가장’인 그는 아무리 힘들어도 가족을 위해 꾹참고 묵묵히 버텨왔습니다. 그러던 어느날 그의 가족은 누군가에 의해 모두 살해되는 충격적인 일이 벌어집니다. 그리고 실종된 그는 유력한 용의자가 됩니다. 대체 무슨 일이 벌어진걸까요?

영화 오피스

​사건 다음날 그의 회사에 형사들이 찾아오고 왜 그런 끔찍한 일이 벌어졌는지 수사를 시작합니다. 직원들은 모두 김 과장이 왜 그런지 모르겠다며 수사가 빨리 끝나기만을 바랍니다. 담당 형사가 인턴 이미례 씨에게도 탐문 수사를 하려고 하는데 회사에서는 ‘인턴’한테까지 수사를 할 필요는 없다며 말립니다. 그리곤 인턴 이미례 씨를 불러 시끄러우면 안되니 경찰이 뭘 물어봐도 모른다고만 하라고 강요합니다. 아는 것도 본 것도 함부로 말을 해서는 안되는 게 인턴입니다.

 

​수사가 진행되는 동안 같은 부서 동료 직원들이 연이어 의문의 죽음을 당합니다. 비통한 가운데 실종된 김과장이 가족에 이어 직장 동료들까지 살해하고 있다는 주장이 나옵니다. 대체 김과장은 어디에 있고 왜 사람들은 죽어간 것일까요? 영화는 직장 내에서 특히 영업 업무를 맡은 직원들의 직무스트레스가 얼마나 심각한지를 여과없이 보여줍니다. 그러면서 조금씩 이 살인 사건들이 어디서부터 꼬인 것인지 보여줍니다.

영화 오피스

​김 과장이 퇴근 후 일가족을 살해하던 날, 그날 회사에서 김 과장은 해고통보를 받았던 것입니다. 회사 측에서는 이 사실이 경찰에게 알려지지 않도록 입단속을 시켰던 것입니다. 승진을 안시켜주는 것도 억울한데 해고라는 날벼락이 김과장을 살인마로 돌변하게 한 것일까요? 절망속에서 가족을 죽이고 급기야 자신을 모욕한 동료들도 차례로 죽인 것일까요?

 

​영화를 마치고 청년들과 대화를 하는데, 영화 속 내용(인과관계)이 잘 이해가 가지 않는다는 말을 할만큼 영화의 관심은 애초부터 누가 누구를 죽였는지에 있지 않습니다. 다만 김병국 과장이나 인턴 이미례 씨가 겪은 직장 생활이 얼마나 비인간적인지 그리고 ‘인격모독’이라는 것이 당하는 사람 이상으로 하는 사람들의 삶도 얼마나 파괴하는지 이런 작태가 얼마나 소름돋는지를 조명할 뿐입니다. 동료들까지 살해하고 있다는 유력한 용의자 김병국 과장은 시신으로 발견됩니다. 부패한 정도로 보아 가족을 살해한 후 회사에서 스스로 목숨을 끊은 것 같습니다. 다시 말해 적어도 그가 직장 동료들을 직접 살해하지는 않은 것입니다.

영화 오피스 

​영화 배급사에서 개봉 전 ‘시사회’를 마치고, 영화관 한켠에 영화를 본 소감을 포스트잇(종이)에 써서 붙이게 했다는 데 거기엔 “제 이름은 ‘인턴’이 아니예요. 제 이름은 ○○○입니다.” 등 인턴으로 겪는 설움을 호소하는 메모가 붙어 화제가 되었다고 합니다.

 

​영화의 내용이 다소 과장된 측면도 있지만, 영화의 각본을 쓴 제작자는 현대인들의 직장생활이 동료간 서로 죽이고 싶을 만큼 얼마나 비인간적이고 고통스러운지를 부각시킨 것뿐이라고 합니다.

 

 

카페에서 차를 마시며 영화를 본 소감을 돌아가면서 얘기나눌 때 한 청년은 이 영화에서 가장 무섭고 소름돋는 장면은 영화의 말미에 부서 직원 대부분 죽고 혼자 생존한 인턴 이미례 씨가 병원에서 퇴원한 후 다시 일상으로 돌아 와 다른 회사에 면접 통보를 받는 장면이었다고 합니다. 동료 직원이 모두 죽어나갔으니 충격이 대단했을텐데 살아가려면 노동을 해야하니 새로운 직장을 찾는 모습이지요.

 

​요즘 취준생(대학생도 직장인도 아닌 취업준비생)들은 취업난이 워낙 심하다니 ‘모의 압박면접’을 하며, 취업 면접에서 모욕을 당해도 잘 참고 차분하게 말하는 연습을 한다고 합니다. 이렇게 취업하기 위해 무척 애를 씁니다. 그런데 그렇게 들어간 직장은 막상 어떤가요?

 

​영화를 마치고 농담으로 한 청년은 저래서 회사다니면 안되고 ‘자영업’을 해야해요 웃으며 말했지만, 사실 영화 속에서도 한 대리점 사장님은 견디다 못해 자살을 합니다. 매주 만나면 ‘아직 안 짤렸어?’ 우리가 놀리는 충남 보령의 플랜트 회사에서 ‘인턴’으로 일하는 동생이 생각이 났습니다. 서울에 있었으면 영화도 같이 봤을텐데요. 동생 또한 이미례 씨처럼 긴장하며 직장에서 ‘어리버리’ 혼나고 그러는 것은 아닌가 안쓰러웠습니다.

 

영화 오피스

 

두 번째 리뷰

 

 

 

<추격자>, <황해>, <내가 살인범이다> 등의 영화에 각색을 맡은 홍원찬 감독의 데뷔 작인 <오피스>는 칸 영화제에 초청받은 것으로 유명세를 탔는데요. 스릴러를 표방하고 있지만, 내용 자체는 공포 그 자체인 작품입니다. 공포 영화의 씨가 마른 현 충무로의 상황에서 차라리 이런 식의 우회적인 공포가 더 좋을 수도 있다는 생각이 드는데요. 드라마 '미생'이 직장 생활과 바둑 사이 절묘한 교집함을 찾음으로써 예비 직장인들을 위한 지침서의 역할은 물론 인생까지 알아보는 작품이었다면, <오피스>는 직장 생활에서 오는 스트레스로 인해 인간이 어디까지 바닥으로 떨어질 수 있는지에 대한 일종의 보고서 같은 영화입니다.

 

일밖에 모르는 조용한 상사가 일가족을 죽이고 회사로 돌아오고, 사라진 후의 계속되는 미스테리한 사건들이 영화의 스토리입니다. 영화 자체를 보면 상당히 허술한 부분이 많음을 알 수 있습니다. 회사의 CCTV는 사원들의 사생활을 위해서 가동이 되지 않기에 사각이 그리 많은 것인지, 건물을 지키는 경비는 잠만 자는 존재인지에 대한 의문, 상당히 큰 사건인데 경찰의 개입이 최소화라는 점 등 궁금증을 넘어서 옥에 티와 같은 부분인데요. 물론 이 영화가 좋은 점은 확실히 있습니다. 일벌레, 신입 인턴 등 회사 비주류들의 감정을 대변하는 내용이 굉장히 좋습니다. 특히 칼을 품고 사는 상사의 모습은 사직서를 품고 다니는 가장의 부담감을 조금은 과격하지만 확실하게 보여주는 부분입니다.

영화 오피스

<오피스>는 한정된 공간에서 소수의 사람만으로 이야기가 흘러가는 방식입니다. 자연스럽게 이야기의 중심이 되는 기둥 같은 인물이 필요한데요. 이런 역할을 박성웅, 배성우, 김의성 등 쟁쟁한 배우들이 아닌 고아성이 해내는데요. 여성 캐릭터가 영화의 중심인물인 경우가 사실 생각외로 없는 현실에 이 작품은 고아성이 내뿜는 분위기가 영화 전체의 분위기일 정도로 그녀에게 의지하고 있습니다. 데뷔 이후 <괴물>, <설국열차> 등을 통해 봉준호 감독의 히로인이자 카리스마는 물론 부드러운 배역까지 폭넓은 연기를 보여줄 수 있는 배우라는 평을 받는 그녀인데, 역시나 이번 작품에서도 어김없이 그런 기대를 저버리지 않습니다.

영화 오피스

하지만 한정된 공간에서 벌어지는 하나의 사건에서 뻗어진 곁가지 같은 사건들은 상당히 개연성이 부족해 보이는 것이 사실입니다. 물론 영화 내내 기억 회상 등을 통해 이런 식의 복수가 이루어지는 것에 대해 관객에게 나름의 이유를 설명하고는 있습니다. 그래도 절박함이 복수들에 대한 면죄부가 성립된다면, 직장에 남아날 사람이 없을 것입니다. <오피스>는 판타지 같은 이런 상황이 사실 우리 근처에서 벌어질 수 있다는 일종의 경고를 하는 것일지도 모릅니다. 그렇기에 뿜어져 나오는 광기가 알고 싶은 진실을 알게 될 때 느끼는 거부감과 같은 감정을 느끼게 하는 것일지도 모르겠네요. 상당히 개연성이 부족하지만, 확실히 작위적인 것이 아닌 이보다 더한 치열한 삶을 사는 직장인들을 주위에서 쉽게 찾아볼 수 있기에 영화가 끝나고 씁쓸함이 느껴지네요. 사람이 가장 무섭다는 말이 괜히 나온 소리가 아니니까요.

 

 

 

 

 

   영화 오피스 평점

 

영화 오피스는 고아성이 연기를잘함 눈빛연기가 후반부로 갈수록 빛을 발하고 마지막 병원에서 너무 담담히 형사를 보면서 진급 하셨다면서요 하면서 이야기 할때의 눈빛이 제일 싸하게 느껴졌다 좋은 결말이라고 생각하는데 영화를 이해못하는 사람들이 좀 있는듯
영화 오피스는 죽이고 싶을정도로 얄밉게 구는 직장동료들 사이에서 아무렇지 않은척, 괜찮은척, 감정을 숨기고 매일 마주쳐야되는 사회. 살려고 회사 다니는지 죽으려고 회사 다니는지도 모르겠다는 대사가 떠오르는듯...
영화 오피스는 과장님이 회사안에서 구지 죽은 이유가 뭘까를 잘 생각해보고 칼의 역할... 왜 칼이 고아성의 서랍속에 있는지 고아성에게서 과장의 모습이 보이는지 칼을 가진 고아성이 어떻게 변하는지 등을 보면 개연성이 딱 맞아 떨어 지는 스릴러 입니다.

영화 오피스

 

영화 오피스는 직장인이라면 모두 공감하는 내용. 나와 주위 동료들을 등장인물에 대입해보게 되는... 그래서인지 영화보며 회사 생각이 나다보니 좀 갑갑했다. 결말의 처리와 박성웅의 비중이 다소 약해서 아쉽다
영화 오피스는 조직에대해서 다시 생각하게됐어요 크게는 한국사회와 최근 몇 해간 있었던 사건들도 떠올리게되면서 분명 어떤 실질적인 개선방안은 없을까 생각도들었어요 배우들의 연기 정말 소름돋고 감정이입이 잘되었답니다.
영화 오피스는 진짜 보는 내내 무섭고 소름이 끼치는 영화.무서운 장면없이 무서운 영화.나중에는 현실을 비판하는것 같아 가슴이먹먹해 지기도 하지만, 너무너무 재미있고무서운영화.배우들 연기도 소름끼치고보는 내내눈을 뗄수가 없는영화다.

영화 오피스

 

영화 오피스는 다소 슬픈영화네요. 입에 금수저 물고 태어나지 않은 한은 이 사회가 무한경쟁 속에서 살아남기가 참 빡씬 현실이다보니...제법 스릴러 다웠습니다.
영화 오피스는 반전을 대충 알고 봤는데도 긴장감은 최강인거 같다 그리고 알고있던 반전보단 다른 방향의 반전이라서 더 좋았던 거 같다 초중반 까지 긴장감 쩔고 중후반부턴 좀 실망스러운 느낌이 든다.
영화 오피스는 영화 "친구" 이후로 평점 남긴적 없는데 김과장이 아니고 인턴이라니 반전이었습니다. 전 사무직일을 해본적이 없어 쉽게 공감이 안갔는데 이 영화를 통해 스트레스를 많이 받고 사는구나 하는 생각을 많이 하게 되었습니다.

영화 오피스

 

영화 오피스는 여주인공이 고향을 밝히는 순간, 극장은 공포로 아수라장이 되었습니다.. 고향을 말한후 칼을 들자 관객 절반이 실신직전까지... 주인공의 고향과 영화의 내용이 정말 잘 연결되는 영화입니다.정말 너무 소오름 끼쳤네요..
영화 오피스에서 솔직히 박성웅 보러 갔었는데 고아성한테 완전 반함...무슨 연기를 그렇게 잘함..진짜..잔인한건 그닥이고 화장실씬도 그럭저럭이었는데 분위기에 완전 압도당함
영화 오피스는 보는내내 흥미로웠습니다. 다만 클라이맥스에서 엔딩까지 시간이 너무 짧아 여운을 느낄 새가 조금 부족하지 않았나 싶습니다.

영화 오피스

 

 

영화 오피스 기자.평론가 평점

 

▶김형석영화 저널리스트

무엇이 인간을 폭력적으로 만드나

 

어쩌면 지금 우리의 현실을 가장 잘 드러낸 영화. 성과와 생존을 위해 숱한 폭력이 묵인되는 사무실은 우리 사회의 축소판이며, 영화는 그곳을 지옥도로 만든다. 이야기 구성에 몇몇 허점이 보이고 몇몇 장면에서 과한 표현이 있는 게 흠이라면 흠. 하지만 이런 단점이 영화의 날을 무디게 만들진 않는다.

 

 

 

김현수<씨네21> 기자

우리 사무실이 더 무서워

 

직장인이라면 누구나 공감할만한 일상의 문제를 공포 영화의 재미 요소로 활용하는 아이디어는 좋다. 서스펜스를 만들어내는 리듬감도 좋다. 그러나 대부분의 등장인물이 깊이가 없어 아쉽다. 고아성과 배성우의 연기는 간혹 놀라울 만큼 섬뜩한 에너지를 발산하지만 영화가 그들의 연기력을 감당하지 못하고 있다는 인상을 받게 된다. 영화의 배경인 제일 F&B 영업 2팀 사무실을 감싸고 도는 공포의 근원이 모두 밝혀지는 결말에 다다르면 다소 빈약한 주제 의식에 허무함이 느껴지기도 한다. 드라마 [미생]의 공포 버전이라는 평에 동의하기 어려운 이유다.

 

 

 

 

 

 

※결말※

 

 

 

영화 오피스 결말을 살펴보면,

 

김병국 과장이 그간 죽인 줄 알았던 회사 동료들은

사실은 이미례가 죽인 것이었답니다.

김병국 과장은 가족들을 죽이고 회사로 돌아와

청산가리를 먹고 자살을 했습니다.

하지만 회사에서 살해당한 직장동료들은

죽기 전에 김 과장의 모습을 봤답니다.

 

​죽기 전 정대리 역시 김 과장을 만났고요.

부장이 죽음을 당하는 모습은 보여주지 않고요.

화장실 안으로 홍대리를 죽이려 들어갈 때

남자의 뒷모습이 보인답니다.

염하영 역시 죽기 전에 이미례를 김과장을 보고요.

 

​마지막으로 이원석 역시 이미례와 몸싸움 끝에

미례의 목을 조르는데요. 이 과정에서도 미례를

김 과장으로 본답니다. 이원석은 미례가 아닌

종훈의 총에 맞아 죽고요.

이원석과 몸싸움을 하다가크게 다친 미례는

병원으로 실려가고 무사히 깨어나게 된답니다.

정신을 차린 미례에게 왜 칼을 가지고 있냐고

물어보는 종훈에게 미례는 대답해요.

 

김 과장이 자신의 가족들 살해한 날은

김 과장이 해고를 당한 날이기도 했다고 해요.

그래서 더 쉬쉬했던 것 같고요.

 

​아직 사건은 해결되지 않았지만 윗선의 압박으로

사건은 급히 마무리가 되고, 종훈은 승진해요.

미례는 아무 일 없는 듯 다시 다른 회사로

면접을 보러 가면서 영화 오피스 는 끝이 난답니다.

 

 

이상 영화 오피스 였습니다.

 

 

 

 

 

영화 오피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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