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뺑반(2018) 줄거리 및 결말포함 / 공효진 류준열 조정석 염정아

영화 뺑반(2018)

 

( 결말이 포함되어있습니다. )

 

영화 뺑반

 

관람객 7.16

네티즌 5.99

기자.평론가 5.25

 

영화 뺑반

Hit-and-Run Squad, 2018

 

개요 : 범죄, 액션 (한국)

버닝타임 : 133분

개봉 : 2019.01.30

등급 : [국내] 15세 관람가

감독 : 한준희

 

 

▶영화 뺑반 출연배우◀

 

영화 뺑반

 

▶영화 뺑반 성별,나이별 관람추이◀

 

영화 뺑반

 

▶영화 뺑반 줄거리◀

 

Hit and Run 상황 발생,

순마 출동합니다!

 

경찰 내 최고 엘리트 조직 내사과 소속 경위 ‘은시연’(공효진).

조직에서 유일하게 믿고 따르는 ‘윤과장’(염정아)과 함께

F1 레이서 출신의 사업가 ‘정재철’(조정석)을 잡기 위해 수사망을 조여가던 시연은

무리한 강압 수사를 벌였다는 오명을 쓰고 뺑소니 전담반으로 좌천된다.

 

알고 보면 경찰대 수석 출신, 만삭의 리더 ‘우계장’(전혜진)과

차에 대한 천부적 감각을 지닌 에이스 순경 ‘서민재’(류준열).

팀원은 고작 단 두 명, 매뉴얼도 인력도 시간도 없지만 뺑소니 잡는 실력만큼은 최고인 ‘뺑반’.

계속해서 재철을 예의주시하던 시연은 뺑반이 수사 중인 미해결 뺑소니 사건의 유력한 용의자가 재철임을 알게 된다.

 

뺑소니 친 놈은 끝까지 쫓는 뺑반 에이스 민재와

온갖 비리를 일삼는 재철을 잡기 위해 모든 것을 건 시연.

하나의 목표를 향해 힘을 합친 그들의 팀플레이가 시작되는 가운데

방법을 가리지 않고 수사망을 빠져 나가려는 통제불능 스피드광 재철의 반격 역시 점점 과감해지는데…!

 

영화 뺑반

 

 

▶영화 뺑반 리뷰◀

 

첫 번째 리뷰

 

이 영화는 개연성을 상실한 채 의미 없는 장면들로 넘쳐납니다. 러닝타임은 133분이지만 110분 정도로도 충분히 만들 수 있는 영화라는 것이죠. 이 영화 안에서 일련의 사건들이 진행되는 동안 이곳저곳의 상황들을 규칙 없이 배열합니다. 그것으로 인해 영화 내에서 일어나는 반전이 사실 그렇게 와닿지 않았습니다. 보통 반전이 있다면 그 반전은 충분한 상황 설명과 이에 결합하는 복선과 같은 장치로 드러났어야 더 깔끔한 반전이 되지만 이 영화는 그렇지 않습니다. 영화의 중심 소재로 잡혀 있는 카레이싱 액션과 서민재의 활약을 보여주느라 정신이 없죠.

 

영화 뺑반

그렇다고 카레이싱 액션이 관객들에게 쾌감을 선사하느냐, 그렇지도 않습니다. 캐릭터를 구축하려고 무리하게 계속 레이싱 장면이 나오지만, 이마저도 황당한 부분이 많습니다. 공효진이 맡은 역할인 은시연의 동료이자 남자친구인 검찰의 기태호를 보시죠. 갑자기 정재철과 레이싱 대결을 합니다. 이게 말이 되지 않습니다. 일반 운전을 하는 사람과 레이싱을 평생 해온 사람과의 대결이라니요. 또 레이싱을 하게 된 과정도 설명이 되지 않습니다. 슈퍼카 하나면 타고 들어오면 정재철과 붙을 수 있는 건가요. 이러한 사소한 부분들에서의 투박함으로 인해 영화의 재미가 떨어지게 되었고, 서민재의 아버지가 죽는 상황과 경찰 통신망을 도청하는 사람들에게 여정이 호소하는 장면은 전형적인 한국의 감성 팔이를 엿볼 수 있는 장면이었습니다. 류준열이라는 캐릭터를 부각시키기 위해 가해진 무리수가 굉장히 많다는 것이죠. 물론 이성민이 연기한 류준열의 아버지의 경우, 영화 내에서 서민재의 각성을 불러일으키는 핵심 소재인 것은 부정할 수 없는 사실입니다. 하지만 그럼에도 너무 전형적인 방식으로의 회귀로 인해 신선함이 떨어지고, 여타 봐왔던 다른 한국 영화의 장면이 떠오르는 것은 분명한 사실입니다.

 

영화 뺑반

또 류준열은 거의 초인입니다. 혼자서 대여섯 명을 주먹으로 때려잡고 수갑을 손으로 풀고, 차여 치여도 바로 일어나며. 차가 720도 회전하며 반파되어도 다리만 절뚝일 뿐입니다. 완전 슈퍼히어로죠. 현실은 이렇지 않습니다. 공효진이라는 배우도 이 영화에서 낭비됩니다. 우리가 익히 알고 있는 공효진이라는 캐릭터의 모습으로 등장하지만, 답답하기 그지없는 캐릭터 활용으로 인해 굳이 이 배우가 꼭 이 역할을 했어야 했나라는 생각을 들게 합니다. 또 이야기를 벌려놓고 제대로 매듭을 짓지 못합니다. 경찰청장은 어떻게 되었고, 윤지현이라는 사람이 왜 그런 선택을 했는지에 대한 설명도 부족한 점 등등 아쉬움이 많이 남는 이야기입니다.

 

영화 뺑반

또한 일반적인 범죄영화의 틀에서 류준열의 추리로 사건들이 해소되지만, 관객에게 해석의 여지를 주지 않으며, 해소되는 과정에서 억지로 결말을 내기 위해 원래 그렇게 보이지 않았던 캐릭터에게 다른 이미지를 주입하는 장면들도 많이 보입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초반부의 내용 전개와 류준열이라는 캐릭터의 이야기 밀도와 같은 부분에서는 공을 많이 들였다는 생각이 들기도 합니다. 다만 동시기에 개봉한 극한직업과 비교해보면 고개를 갸우뚱하게 만드는 것은 사실입니다.

괜찮은 소재를 왜 이렇게 풀어냈을까요. 아쉬움이 남습니다.

 

두 번째 리뷰

 

영화가 시작하고 얼마 지나지 않아서 저는 이 영화에 대한 기대가 떨어졌습니다. 바로, 이 영화의 인트로 때문입니다. 개인적으로는 영화에 인트로 영상이 있는 것을 안 좋아합니다. 있다고 하더라도 일러스트나 인트로만을 위해서 제작된 화면이 나오는 경우라면 그것이 어떤 의도를 가지고 있어서 만들었다고 느껴집니다. [미션임파서블] 시리즈의 인트로 영상은 그 자체가 영화의 시그니처가 됩니다. 최근 영화 중에 [부탁 하나만 들어줘]도 인트로 영상을 위한 일러스트가 등장합니다. 이 분위기의 영상이 영화 전체의 분위기와도 잘 맞아떨어집니다. 적어도 인트로를 만들고 싶다면, 이런 성의를 보여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그냥 영화에 등장하는 영상만을 가지고 만드는 인트로는 굳이 왜 만드는지, 모르겠습니다. 이것은 취향에 차이라고 생각되니,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영화 뺑반

영화는 경찰이 주인공입니다. 사실, 경찰이라는 직업은 영화 속에서 너무 많이 등장합니다. 경쟁작품인 [극한직업]도 경찰이 나오는 영화입니다. 하지만, 그렇다고 경찰이 등장하는 영화가 모두 재미가 없는 것은 아닙니다. [극한직업]의 경우 뻔한 소재라고 볼 수 있는 경찰, 마약, 조폭을 가지고 여태까지 다른 영화와는 다른 색다른 연출과 잠복근무를 위해 인수한 치킨집이 대박이 난다는 신선한 이야기를 가져와서 재미를 주었습니다.

 

이처럼, 이미 많이 쓰인 소재라도 그것을 어떻게 이용하는가에 따라서 영화의 완성도와 재미는 많은 차이가 납니다. 영화 [뺑반]은 뺑소니 전담반을 배경으로 하고 있습니다. 영화나 드라마에서 뺑소니 전담반이 나온 것은 거의 처음이 아닌가 싶습니다. 이 점이 조금 신선하게 느껴졌습니다. 그래서 약간의 기대를 하고 있었습니다.

 

그런데, 영화를 보고 난 후에는 이 영화가 뺑소니를 소재한 영화라는 생각이 잘 안 듭니다. 뺑소니 전담반을 소재로 한 영화라고 생각하면, 미지의 뺑소니 사건을 해결하는 재미 혹은 그것을 해결하는 과정의 재미를 생각합니다. 그 재미는 예고편으로만 봐도 충분합니다.

 

영화 뺑반

나름 추리라는 이야기를 하고 있으면서, 도대체 이들이 어떤 추리를 하고 어떤 증거를 수집했는지 잘 모르겠습니다. 뺑소니 전담반이 뺑소니 사건을 해결하는 것이 이 영화에 대해 기대를 하는 점이었는데, 뺑소니 전담반의 이야기도 아닌 것 같고, 뺑소니 사건도 아닌 것 같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뺑소니 전담반이라는 이름이 무색하다고 생각이 듭니다.

 

영화의 전개는 더욱 처참합니다. 어디서 본 듯한 전개와 필요할 때, 설명하는 인물의 이야기들은 앞으로 벌어질 일을 뒷수습하는 것 같은 느낌입니다. 어떤 이야기 전개에 필요한 설정은 실제 해당 설정이 필요하기 훨씬 전에 지나가는 듯하게, 하지만 기억에 남도록 보여주고 그것이 시간이 지난 뒤에 사건 해결의 열쇠로 작용해야 잘 짜인 이야기라고 생각합니다. 결말을 마무리하는 방식도 기존에 많이 봤던 결말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논리적인 접근으로 혹은 주인공이 디테일한 장치나 머리를 써서 해결하는 방법이 아닙니다. 스포일러가 될 수 있어서 자세하게 말 할 수는 없지만, 감정에 호소하는 대상이 주인공도 아닙니다. 조연인데, 말만 조연이지 몇 장면 나오지도 않은 인물이 이 사건 해결의 도움이 됩니다. 범죄 영화에서 감정에 호소하는 장면이 나올 줄은 상상도 못했습니다.

 

영화 뺑반

이 영화가 내세우고 있는 카체이싱도 충분하지 못합니다. 영화 중반부까지 카체이싱이라고 불릴만한 정면도 없습니다. 자동차 레이싱이 영화의 한 부분이기 때문에 나름의 속도감도 기대했습니다. 그리고 영화의 후반부에 주인공들이 하는 대사를 듣고, 본격적인 카체이싱을 기대했습니다. 하지만, [분노의 질주]가 카체이싱을 보는 눈을 높였던 것일까요? 저는 [뺑반]의 카체이싱이 내세울 정도는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카체이싱을 내세우지 않았다면, 그럭저럭 넘어갈 수 있는 수준입니다.

 

장점이라고 할 수 있는 부분은 배우들의 연기입니다. 하지만, 이마저도 캐릭터가 확실하지 않아서 겨우겨우 붙잡고 있는 수준이라고 생각합니다. 영화의 캐릭터는 처음부터 끝까지 일관되어야 합니다. 어떤 큰 사건이나 계기가 있는 것이 아니라면, 인물의 캐릭터는 절대 변해서는 안됩니다. 그런데, 이 영화는 오락가락합니다. 영화에서는 표현도 잘 안되어 있는 인물의 과거를 들먹거리면서, 영화는 그 인물에게 변화를 강제 주입합니다. 이 강제로 주입하면서, 괜히 인물이 내적 갈등을 억지로 유도하는 듯한 느낌입니다.

 

영화 뺑반

영화를 보고 난 후에는 ‘이렇게 밖에 못 만드나’ 하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배우 캐스팅부터 주목을 받던 영화였습니다. 그런데, 포스터가 공개되었을 때 조금 실망했습니다. 영화 [앤트맨]과 [대결]을 합쳐 놓은 듯한 포스터입니다. 범죄 영화이면서, 영화가 전체적으로 밤 장면이 많이 나오는 영화인데 포스터는 전혀 상반된 이미지를 줍니다. 결국, 영화의 여러 요소들이 조화를 이루지 못하고 따로 노는 듯한 영화입니다.

 

 

▶영화 뺑반 평점◀

 

영화 뺑반

영화 뺑반은 류준열과 조정석 연기 덕분에 살아난 스토리 같네요 스토리가 박진감 넘치는데 배우님들이 하지않았다면 보다 말은 느낌이에요
영화 뺑반은 류준열은 조금더 멋있게해주지 캐릭터를 알수없음 착하게산다는거같은데 무슨이미지로꾸며준지는모르겠음 공효진은 걍 캐릭터랑 찰떡 염정아이미지라유잘어울리는역할
영화 뺑반은 난 이런영화가 좋더라스토리가 조금 진부하지만 적당한 긴장감 적당한 통쾌함

영화 뺑반

영화 뺑반은 영화 제작 과정에서 어떤 변수가 생겼을 지 모르고 시나리오 작가부터 욕하고 보는 건 너무하다고 생각하지 않나요? 이 시나리오 작가 분 카트, 1987 등 많은 좋은 작품도 남기신 분입니다. 팬으로서 저런 댓글이 베스트에 올라가 있다는 게 기분이 좋지 않네요.
영화 뺑반은 초반부터 몰입도있는 영화 별로없는데 끝까지 시나리오 탄탄하고 자동차 액션씬 스릴넘치고 재밌었습니다. 오랜만에 특별한 한국영화봤네요.1점 너무 많아서 놀랐는데 저런분들은 어떤 영화를 보고 10점을 주시는지 의심스럽군요.
영화 뺑반은 스토리탄탄하고출연진 빵빵하고연기력은 뭐말할것도없고조정석이 저런악역하는거 처음봤는데진짜 또라이인가싶을정도로 잘어울림이게 왜 관객수가 이렇게 적은지이해가안감

영화 뺑반

영화 뺑반에서 샤이니 키 보려고 본 거 였는데 예상치 못하게 류준열 연기를 보고 감탄했다. 다른 배우들도 물론 잘 했지만 류준열 연기가 대박이었다. 차 레이싱이 있어서 재밌게 봤다. 그런데 후반부 레이싱을 빼면 약간 지루한 느낌이 없지 않아 있다.
영화 뺑반은 그냥 흔한 한국 범죄영화 스토리지만,레이싱?이 추가되서 난 진짜 재밌게 봤다.긴장감 넘치고 일단 연기력 최고킬링타임용으로는 좋아요
영화 뺑반은 솔직히 호불호 많이 갈리는 듯.아무 기대없이 봤는 데 몰입력 쩌네요.뺑반2 기대합니다.

영화 뺑반

영화 뺑반은 킬링타임용 영화 정도 지만 배우들 연기력이야 두말 할것 없이 좋았다 스토리 많이 빈약 했지만 차차 나아지지 않을 까 싶고 속편 예고하듯이 나왔는데 속편 나와서 완성도 높게 스토리 분위기 연기력 빵빵 채워져서 좋은 영화로 볼수 있길 바라본다
영화 뺑반은 굳이 같은 직업이 아니라도 대사 하나하나가 정말 깊게 와닿네요 배우들 연기,감정이입도역시 한몫했습니다.
영화 뺑반은 빠른 전개 좋고 류준열 멋지고 조정석 악역 신선하고 무서워서 손에 땀도 엄청 났네요 공효진은 역시 이런 걸크러쉬 역할 딱이고 전 역시 액션물을 많이 좋아하나봐요 잘봤습니다

영화 뺑반

 

 

영화 뺑반 기자.평론가 평점

 

◈정시우영화 저널리스트◈

좋은 엔진을 달고도...

 

뺑반(뺑소니 전담반)이란 소재를 보고 쾌감 넘치는 속도감을 상상했다면 예상은 빗나간다. 영화가 주목하는 건 경찰들의 직업정신과 소시민들의 연대다. 기대와 다른 결의 영화라는 것이 <뺑반>의 결함은 아니다. 예상을 잘 비틀면 오히려 신선할 수 있다. 문제는 이 지점에서 영화가 이렇다 할 매력을 보여주지 못한다는 데 있다. 캐릭터 구축은 좋지만 캐릭터들이 만들어가는 이야기는 평이해서 긴장감이 약하고, 카체이싱 액션 또한 의아할 정도로 찰기가 부족하다. 무엇보다 의미심장하게 등장한 여성 캐릭터들은 제대로 된 사연을 부여받지 못하면서 극이 진행될수록 주변부로 밀려난다. 좋은 엔진을 달고서도 연신 서행하는 느낌.

 

◈이은선영화 저널리스트◈

덜컹거리는 질주

 

개성 강한 캐릭터들, 뺑소니 전담반이라는 신선한 소재에서 나오는 강점이 분명하다. 근사하게 인물에 녹아든 배우들의 면면을 보는 재미도 또렷하다. 다만 캐릭터들의 사연이 본격적으로 밝혀지면서 특정 인물들이 갑자기 주변부로 밀려나는 듯한 점은 아쉽게 느껴진다. 너무 많은 인물과 사연을 욱여넣는 바람에 캐릭터와 서사를 제대로 부여받지 못한 경우들도 생겼다. 서사가 조금은 울퉁불퉁하게 느껴지는 이유다. 이를 상쇄하기에는 기대했던 질주의 쾌감이 예상보다 약한 편. 시리즈를 염두에 둔 듯한 구성도 보이는데, 기왕 그렇다면 이번 편은 개인 대 개인의 대결에 집중하는 대신 초반의 캐릭터 특징들을 살려가면서 팀 '뺑반'으로서의 활약을 더 두드러지게 그렸더라면 좋았을 것이다.

 

◈심규한<씨네플레이> 기자◈

차보다 사람에 집중

 

숨 막히는 카체이싱 장면에 대한 기대, 범인을 잡기 위해 의기투합하는 수사팀의 팀워크는 영화의 중심과 거리가 있다. 오히려 캐릭터의 면면과 각자의 사연이 흥미를 끈다. 전형적인 수사물의 서사를 피하기 위해 인물들의 개인사에 주목하지만, 이마저도 특정 인물에 집중할 뿐 대부분은 이야기의 중심에서 멀어지며 개성이 흐려진다. 배우들의 연기는 모두 기대 이상, 그나마 영화의 활력을 유지하는 기반이 된다. 아쉬움 속에서도 눈이 번쩍 뜨일 장면이 쿠키 영상에 숨겨져 있다. 후속편에 대한 기대 이유이기도 하다.

 

 

※영화 뺑반 결말※

 

영화 뺑반 결말입니다.

 

이후 진행된 비리 수사 끝에 증거 불충분으로 재철과 청탁비리를

저지른 경찰청장은 정직 처분만 받고 재철은 약식기소됩니다.

 

​뺑반은 수사에 일조했음에도 공로를 인정받지 못하고, 비리 혐의를 수사한

본청 내사과 윤지현만이 서장으로 승진하게 됩니다.

 

​알고보니 윤지현이 정재철과 거래를 했던 것.

경찰청장과의 청탁비리 혐의를 터뜨린 후 재철이 솜방망이 처벌을 받는 조건으로

윤지현을 승진시켜준 것입니다.

 

​시연은 민재의 양아버지를 죽게했다는 죄책감에 시달리고

민재와 선영은 시연을 용서하지 못합니다.

 

그와중에 자신의 멘토였던 윤지현이 정재철과 공모하는 사이였다니

의지할 곳도 잃은 상황.

 

​자신때문에 양아버지를 잃은 민재를 찾아온 재철.

양아버지가 운영하던 카센터에서 민재가 유니폼처럼 입고 다니던

정비복을 입고 거들먹거립니다.

 

​반성없는 재철을 보고 아버지의 복수를 다짐하는 민재.

민재와 시연은 그렇게 재철을 잡기위해 고군분투하고 윤지현은 이런 이들의 수사를 방해하려 합니다.

​하지만 뺑반의 리서 우선영은 관할서 교통계를 지휘하며 정재철을 잡는데

총력을 기울이고 여기서 블법 렉카차 기사들 (민재 양아버지에게 은혜를 입은 사람들) 까지

합세해 재철을 잡는데 도움을 줍니다.

 

​결국 재철과 민재는 육탄전을 벌이고 재철은 검거되고 재철에 대한 증거가

모두 발견되면서 영화는 끝이납니다.

 

이상 영화 뺑반 이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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