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말할 수 없는 비밀 (2007) 줄거리 및 결말포함 / 주걸륜x계륜미 주연
- 영화,드라마
- 2020. 3. 27. 11:56
영화 말할 수 없는 비밀 (2007)
( 결말이 포함되어있습니다. )
관람객 9.16
네티즌 9.27
기자.평론가 5.67
영화 말할 수 없는 비밀
不能說的秘密, Secret, 2007
개요 : 멜로/로맨스,판타지,드라마 (대만)
버닝타임 : 101분
개봉 : 2008.01.10.
재개봉 2015.05.07
등급 : [국내] 12세 관람가
감독 : 주걸륜
▶영화 말할 수 없는 비밀 출연배우◀
▶영화 말할 수 없는 비밀 성별,나이별 관람추이◀
▶영화 말할 수 없는 비밀 줄거리◀
나는 너를 사랑해!너도 나를 사랑하니?
예술학교로 전학 온 상륜(주걸륜)은 아버지의 영향을 받아 피아노에 천부적인 소질을 보인다. 학교를 둘러보던 중, 신비스러운 피아노 연주가 흘러나오는 옛 음악실을 발견하게 되고, 그곳에서 샤오위(계륜미)를 만난다. 그들은 아름다운 피아노 선율처럼 즐거운 시간을 보내고, 둘 사이에는 애틋한 마음이 싹튼다. 그러나 상륜이 샤오위를 더 알고 싶어할 때마다 그녀는 비밀이라고 일관하며 의미심장한 미소만 짓는다. 그러던 어느 날, 샤오위는 상륜이 같은 반 여학생 칭요와 뽀뽀하는 모습을 보게 되고, 그의 곁에서 사라지는데…
▶영화 말할 수 없는 비밀 리뷰◀
첫 번째 리뷰
방대한 스토리도, 유쾌한 재치와 통쾌한 해학도, 모든 젊은이들이 한번씩은 모두 꿈꿔보는 진득한 로맨스도 없었다. 다만 피아노 연주를 매개로 시공간을 초월한 순수한 사랑이 있었다
모두가 극찬한 그 영화.. 벅찬 감동과 탄탄한 구조의 스토리와 구성에서 오는 여운보다는 감독에게 뒤통수를 한대 얻어맞은 듯한 얼얼함이 남았다. 어줍짢은 지식과 글빨로 그 얼얼함을 표현하고자 자판을 잡으니 어떻게 이 감정을 풀어나가야 할지, 행여 우연히 이 영화평을 본 식자층이 비웃을까 두려움이 먼저 앞선다.
가히 충격적이다. 감동이라, 혹은 미처 상상치 못한 반전에서 오는 여운이라 짧게 표현하기에 두 남녀의 눈빛은 너무도 순수했고, 후반부를 위해 여러 복선을 설치해둔 작가의 수작이 조금은 괘씸할 정도로 고맙기까지 하다.
영화는 잔잔한 피아노 음악과 함께 시작된다. 전학생과 당 학교 퀸카와의 자연스런 만남과 설렘.. 그리고 그 사이를 파고드려하는 제 3자. 다소 뻔한 설정에 안타깝게도 영화 60%는 흘러간다. 대체 뭐가 재미있다는 거야! 그 시점 내가 잡고 있던 단서는 '천식'과 '말할 수 없는 비밀'이라는 대사였다. 그래 작가와의 게임은 시작되었다. 후반부를 예측해주마. 아마도 커플의 사이에 끼어드려고 하는 칭요가 권모술수를 부려 샤오우를 곤란하게(엄밀히는 죽게)만들고 순진한 주걸륭을 차지하는데, 나중에 그 사실을 안 주걸륭이 충격을 받아 이렇게 저렇게 영화는 마무리 되겠지..(참고로 필자는 부끄럽지만 영화내용을 추리해서 단 한번도 맞춰본적이 없다)
영화스토리의 묘미는 바로 침소봉대 아니던가! 이런저런 연애이야기를 거치다 샤오우가 없으면 '15'명 정도의 여학생과 교제를 할 것이라는 걸륭의 사소한 농담으로 샤오우는 심하게 토라지게 된다. 그 뒤로 학교에 보이지 않게된 샤오우. 갑갑한 가슴에 걸륭은 샤오우의 흔적을 찾아보지만 내리막길에서 사과 한무리를 엎지르는 노파가 가장 큰 결실일테다. 걸륭이 주는 사과는 한사코 먹지않겠다던 샤오우의 얼굴이 오버랩되며 갈등은 급물살을 타게된다. 걸륭은 노파에게 샤오우의 안부를 묻지만 천식으로 고생한다는 대답만 들을 수 있었을뿐. 그렇게 5개월여가 지나고 걸륭은 졸업식에 오케스트라 메인플레이어로 강단에 서게되었다. 샤오우와 약속했던 곡을 연주하는 순간, 퀭한 몰골로 나타난 샤오우..그리고 연주장을 뛰쳐나온 걸륭과의 해후! 역시 순정만화식의 상황 설정이다. 둘 사이를 시샘하던 제 3자, 칭요가 걸어준 손목걸이에 샤오우는 걸륭에게 실망을 넘어선 모멸감을 느끼게되고 그 길로 다시 사라져 버린다.
다시 찾아간 샤오우의 집에서, 그리고 선생님인 아버지에게서 그는 20년전, 자기가 태어나지도 않았던 시절 자기가 주인공인 충격적인 이야기를 듣게 되는데.. 여기부터가 가히 압박적이다. 전혀 예기치 않은(적어도 '천식'과 '말할 수 없는 비밀'이란 단서로 영화를 예측하려 했던 나에게는 전혀 예상치 못한 스토리 전개였다.) 방향으로 흘러간다. 아직 이 영화를 접하지 않은 잠재 감상자를 위해 반전 내용은 적지 않겠다. (그들이 이 끄적거림을 보지도 않겠지만^^;) 다만, 모 영화의 카피처럼 당신이 상상하는 그 이상을 보게될 것이다고 언질은 던져두겠다. 남은 상영시간 30여분.. 숨막히는 스토리가 전개된다. 간간히 들려오는 피아노소리는 그 애절함을 더하고 순수했던 눈빛 대신 모종의 절망감이랄까? 애타는 눈빛을 띄게된 걸륭의 표정연기는 일품이었다. 목숨을 건 걸륭의 망자가 된 옛 연인을 찾는 모험은 시작되고, 시간은 20년전 과거로 돌아가 결국 둘은 해후하게 된다. 걸륭이 처음 만난 이성이 샤오우가 되는 반전상황으로. 영화는 그들의 장밋빛 미래를 졸업사진 한 컷에 남겨두고 그렇게 막을 내렸다
무작정 이 영화가 대단한 것은 아니다. 보는 내내 난 감독에게 질문을 던지고 싶은 충동을 느꼈다. 샤오우는 타인 눈에 안 보인다는 것을 어떻게 걸륭은 눈치채지 못했을까? 샤오우의 어머니는 내리막에 흩뿌린 사과를 거둬준 걸륭에게 왜 샤오우가 투병 중이라 했을까? 칭요가 남긴 파란색의 손목걸이와 건물 붕괴직전 과거로 돌아간 걸륭의 모험은 너무 뻔한 설정은 아닌가? 감독 당신, 프로가 아닌 아마추어지?라고 말이다.
실제로 걸륭이 목숨을 걸고 구 피아노연습실로 달려가고, 붕괴중인 건물 외벽 아시바[표준어로 강관파이프]를 5층이상 오를 때에도, 유리창을 팔뚝으로 깨뜨리고 건물 잠입에 성공할 때도, 건물 붕괴 시점 피아노를 연주하던 걸륭의 상황에도 그 어디에도 긴박감을 느낄 수가 없었다. 게다가 팔뚝의 피가 마지막 순간에 왜 한방울 백건반에 떨어져야했는지.. 제작자는 샤오우의 눈물 한방울과 대비시킨 착시효과를 노렸겠지만 필자의 시각에는 군더더기로만 내비쳤고 아무런 감흥도 일지 않았다.
감독의 미흡한 구성과 기획을 작가의 촘촘한 시나리오로 커버하고 있었기에 망정이지, 스토리마저 엉성했으면 독설가들 혀놀림에서 자유롭지 못했을 것이다.
각설하고, 이 영화는 원더풀하다. 기막힌 반전과 다시 한 번의 역전을 위해 뛰어가는 걸륭의 모션은 훌륭했고 샤오우는 너무 청순했다. 아직 이 영화를 보지 않았다면 꼭 보라. 걸륭과 샤오우가 만나는 마지막 장면에서 피범벅이된 걸륭이 짓는 미소에서 아마도 한 순간은 헤어나지 못할 것이다. 당신이 현재 사랑을 하고 있든 않든, 남자든 여자든.
두 번째 리뷰
현실적으로 불가능한 상황을 가능케 만들어서 보는 사람으로 하여금 대리만족을 느끼거나 자신의 일인듯 착각을 불러일으키는 것이 영화라는 이름의 시각적 매체라면 이 영화는 자신의 본분을 잘이행했는 듯 하다. 차가워지는 현실에서 기피하고, 낭만적인 멜로를 꿈꾸며, 가슴이 따뜻해지는 느낌을 받고 싶다면 이 영화를 추천한다.
자칫잘못하면 유행지난 일본풍의 학생멜로물이란 아류작으로 추락할 수도 있었으나 영화는 예상외로 구성의 탄탄함을 보여주었다. 누구나 충분히 예상할 수 있는 남녀의 멜로물이지만, 그 예상과 상식이 벗어나는 상황을 마치 가능한 일인듯이 만들어, 보는 이로 하여금 감동을 두배로 선사하는 재주를 가진, 가슴 뭉클함을 전해주는 영화이다.
또한 처음 여배우를 본 사람은 너무 수수하고 평범한 모습에 별로라고 할지 모르나 이 영화 전체적인 느낌을 봤을 때 주걸륜의 선택은 탁월했다고 본다. 영화 시작시 보이는 여배우의 평범함에서, 어느덧 영화 중반이 지날 때쯤엔 영화에 잘 어우러지는 여배우에게 빠져드는 자신을 보게 될 것이다. 아마 이 영화를 통해 명성을 얻는 사람이 있다면 이 여배우가 아닐까 싶다.
그리고 주걸륜의 무뚝뚝하면서도 한번씩 웃는 연기는 상당히 보는 이로 하여금 편안함을 느낄 수 있게 해주었고, 영화에 잘 녹아들어가는 그 연기는 자신만의 스타일을 완성해나가고 있는 성장하는 배우의 모습을 느낄 수가 있어 신선하다고 할 수 있다.
그러나 아쉬운 점이 없을 수는 없다.
초반에서 중반까지 반전의 요소가 나오기 전, 관객들로 하여금 영화의 내용을 예상케하여, 다알고있는 내용물을 겉모습이 다른 껍질로 포장해 마치 이것은 다른 물건인양 보여줘서 관객을 희롱하는 듯한 느낌과, 원만하고 자연스러운 진행이 아닌 부분부분 끊긴 필름을 이어놓은 듯한 대사들, 황추생과 주걸륜이라는 부자지간 사이에서 도는 무언가는 영화로 하여금 주걸륜과 계륜미라는 연인에 집중을 할 수 없게 만듬으로써 극의 주제를 약하게 만들기도 했다.
만약 반전에서 관객의 생각을 약간이나마 바꿔주는 피아노를 이용한 시공간의 차이라는 요소가 없었다면 이 영화는 위에서 말했듯 유행지난 일본멜로영화 따라잡기하는 아류작 취급을 받게 되었을 지도 모른다.
또한 시공간의 차이라는 요소가 점점 보고있는 관객들이 예상 가능한 방향으로 흘러가자 이 상황을 타계하기 위해 "이건 몰랐지?" 식의 억지스러운 느낌이 강했다.
주걸륜이 보인 연기는 성장해가는 배우를 보는 즐거움 또한 있었지만 "아직은.." 이라는 지울 수 없는 어설픔으로 좋은 각본과 영상, 음악을 가지고 굳이 자신이 감독, 극본 이외에 주인공까지 맡음으로써 너무 많은 욕심을 내지 않았나 싶은 생각을 들게 만들어 내심 아쉽기도 했다.
하지만 분명한 것은 영화의 전체적 분위기와 어우러지는 그 음악들.. 그가 뮤지션이란 것을 생각하면 당연한 것이겠지만 그 아름다운 음악들과 멋진 영상은 이 영화가 그의 처녀작이란 것이 믿기지 않게 만들었다.
이 영화가 한국에서 개봉할지는 모르겠지만 순수하고 아름다운 사랑을 꿈꾸거나 과거에 그런 사랑을 해보았던 사람이라면 한번쯤 보라고 부담없이 권유해주고 싶다. 그만큼 나에게나 본 사람들에게나 마치 내가 그 영화 속 주인공인 듯이 사랑에 대한 가슴뭉클함을 전해주는 영화였다.
만약 사랑을 해보지 못한 사람이 사랑에 대한 느낌이라는게 무엇이냐고 묻는다면
이 영화를 한번 보라고 말해주고 싶다.
▶영화 말할 수 없는 비밀 평점◀
영화 말할 수 없는 비밀은 계륜미와주걸륜의리즈시절이겹쳣을때 탄생한영화 평범한 로맨틱영화인줄알앗더니만 반전이 영화를 흥미롭게 만들엇다 마지막 엔딩을 볼때즈음엔 누구나아련한감정을 느낄것이다.
영화 말할 수 없는 비밀은 베이징 올림픽이 배드민턴 열풍을 일으켰다면 이 영화는 보는 사람으로 하여금 피아노홀릭을 일으킨 최고의 영화네요
영화 말할 수 없는 비밀은 2008년까지 추잡스런 평점테러조작을 당했음에도 시간이 지날수록 만점에가까운 점수를 받는다는건 그만큼 이영화가 시간에 빛이바래지 않는 명작이란 반증이겠지. 정직한 네티즌들이 그걸 증명주고 있다.
영화 말할 수 없는 비밀은 몇 번을 봐도 질리지 않는영화.. 주인공들과 음악과 배경이 어우러져 더할 나위 없이 아름다운 영화입니다. 주걸륜의 매력이 만퍼센트 발휘된 영화.. 정말 명작입니다
영화 말할 수 없는 비밀은 영화를 처음 봤을땐 보이지 않던 그녀의 슬픈 표정. 왜 영화를 두번 보는지 알게 되었다
영화 말할 수 없는 비밀은 피아노 곡만 알고 있던 영화 ! 봐야지 봐야지 하다가 오늘 드디어 봤는데 정말 감동적이다 마지막에 열린 결말이 더 여운을 남겨준다
영화 말할 수 없는 비밀은 내 서른 인생 최고의 영화. 보고 또 봐도 언제나 눈물나게 만들고, 음악에 감동받고, 배우들의 연기이 울컥하게 된다. 너무 소중한 영화..
영화 말할 수 없는 비밀은 역시 대만 영화는 색다른 감동과 감수성을 자극해서 좋습니다특히 주연들의 열연과 스토리 전개가 놀랍도록 감동적입니다
영화 말할 수 없는 비밀은 10년만에 접한 영화. 대사들은 다소 유치하지만 둘이 너무 사랑스러워서 미소가 절로 지어진다. 다시 봐도 피아노 배틀씬은 정말 최고고, 계륜미는 정말 사랑스럽다.
영화 말할 수 없는 비밀은 영화가 너무 아름답다 그립다 옛날이. 극 중 소팽은 10년을 사랑하고 헤어졌지만, 그 시간도 충분하다는 여주인공의 대사가 떠오른다
영화 말할 수 없는 비밀은 두 주인공이 꽁냥대는 장면들이 실제 학창시절 썸타는 연인 같아 좋았다계륜미가 정말 예쁘고 수수해보였기에 더 빛을 본 영화라 생각한다.'대만 영화 치고' 볼만한 영화가 아니라 내가 본 로맨스 영화 중 탑급이라 생각한다.
영화 말할 수 없는 비밀은 감동적인 느낌보단 잔잔하게 울림이 있는 느낌이고 다채로운 피아노 곡들을 듣는 재미도 있어서 귀가 즐거웠습니다
※영화 말할 수 없는 비밀 결말※
영화 말할 수 없는 비밀 결말입니다.
사실 샤오위는 1970년대 살았던 사람이였고 상륜은 20년 후인 1990년에 살고 있는 사람입니다. 샤오위가 시간 여행을 통해서 상륜을 만나 사랑을 한 것이였습니다.
1970년 천식 환자였던 샤오위는 지금의 구 연습실에서 천식약을 피아노 아래 떨어뜨리게 되고 그것을 주우려다 피아노 아래 숨겨둔 시크릿 악보 하나를 발견합니다.
"음표를 따라 여행을 떠나시오"
"처음 본 사람이 당신의 운명이리니"
"여행을 마치고 나면
빠른 건반을 타고 돌아와야 하리라"
악보에 적힌 내용을 보면 일반적인 속도로 연주하면 시간 여행을 하게 되고
빠른 속도로 연주를 하게 되면 원래 시간으로 돌아온다는 내용이었습니다.
단, 규칙이 있는데 시간여행자는 처음 본 사람에게만 얼굴이 보이고 소통할 수가 있으며
다른 사람들 눈에는 보이지 않고 오직 처음 본 사람하고만 대화나 스킨십이 가능했던겁니다.
영화 속에서 샤오위가 상륜에게 연습에서 교실까지 108걸음이 나온다고 말을 하는데
그녀가 말했던 108번의 걸음이란 예전 연습실에서 상륜이 있던 교실까지의 거리였습니다.
시간 여행을 온 샤오위가 첫눈을 떴을 때 상륜을 만나기 위해
눈을 감고 걸음을 쟀었던 것이었습니다.
샤오위는 미래에서 칭이와 상륜이 뽀뽀하는 걸 본 후 상처를 받게되고 샤오위는 자신의 현재로 돌아와 20년 후 상륜의 아버지가 되는 담당 선생님께 그동안 자신에게 일어났던
시간 여행의 비밀을 털어놓게 됩니다.
담임 선생님은 반장을 불러 샤오위의 비밀 이야기를 공유하며 앞으로 더 잘 챙겨주라는 뜻으로 지시를 하지만 오히려 학교 반장은 반 친구들에게 소문을 퍼트리며, 결국 샤오위는 주위 친구들에게 미친 사람 취급을 받게 됩니다.
상륜이 자기를 버렸다는 오해와 반 친구들의 놀림으로 극심한 스트레스받던 샤오위는 천식까지 더해지며 결국은 교실 책상에서 죽게 됩니다.
졸업식 저녁 날 모든 사실을 뒤늦게 알아챈 상륜은 철거가 한참 진행 중이던 옛 연습실을 찾아가 "시크릿"연주를 극적으로 완주하고 과거로의 시간 여행에 성공합니다.
철거로 인해서 피아노가 부서지기 직전에 극적으로 샤오위가 있는 과거로 온 상륜은
과거로 돌아간 교실에서 샤오위를 만나게 되지만 샤오위는 상륜을 처음 봤는지 알아보지는 못합니다.
상륜이 철거 직전에 과거로 오면서 시간 이동 수단이었던 피아노도 파괴되어서
시간 여행 후 처음 마주친 사람만 볼 수 있다는 시크릿 악보 마법도 풀리게 되어 버리는데요
엔딩 마지막 장면에서도 그해 졸업사진 옆에는 상륜과 샤오위가 웃으며 나란히 사진을 찍게되며 영화는 끝이나게됩니다.
이상 영화 말할 수 없는 비밀 이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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