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인턴(2015) 줄거리 및 결말포함 / 앤 해서웨이 x 로버트 드 니로 주연

영화 인턴(2015)

 

( 결말이 포함되어있습니다. )

영화 인턴 

 

관람객 9.04

네티즌 8.99

기자.평론가 6.25

 

영화 인턴

The Intern, 2015

 

 

개요 : 코미디(미국)

버닝타임 : 121분

개봉 : 2015.09.24

등급 : [국내] 12세 관람가

감독 : 낸시 마이어스

 

 

▶영화 인턴 출연배우◀

 

영화 인턴 

 

▶영화 인턴 성별,나이별 관람추이◀

 

영화 인턴 

 

▶영화 인턴 줄거리◀

 

프라다 입은 악마를 벗어난 '앤 해서웨이',

수트 입은 70세 인턴 '로버트 드 니로'를 만나다!

 

창업 1년 반 만에 직원 220명의 성공신화를 이룬 줄스(앤 해서웨이). TPO에 맞는 패션센스, 업무를 위해 사무실에서도 끊임 없는 체력관리, 야근하는 직원 챙겨주고, 고객을 위해 박스포장까지 직접 하는 열정적인 30세 여성 CEO! 한편, 수십 년 직장생활에서 비롯된 노하우와 나이만큼 풍부한 인생경험이 무기인 만능 70세의 벤(로버트 드 니로)을 인턴으로 채용하게 되는데..

 

 

 

▶영화 인턴 리뷰◀

 

첫 번째 리뷰

[악마는 프라다를 입는다]에서 고통받는 신입사원 연기를 한 앤 해서웨이. 그녀가 9년만에 유사한 오피스물로 다시 관객들을 찾아왔다. 하지만 이번에는 신입사원이 아닌 어느 스타트업 패션회사의 CEO로 대폭 승진을 한 채 나타난다. 영화 [인턴]의 국내 마케팅이 이처럼 [악마는 프라다를 입는다]에 앤 해서웨이라는 연결고리를 만들어 홍보를 했지만 사실 두 영화는 닮은 듯 하면서도 전혀 다른 영화다. 극 중 앤 해서웨이는 까탈스런 보스로 묘사되곤하지만 [악마는 프라다를 입는다]의 미란다와 비교하면 세 발의 피 수준이다. 또한 [인턴]은 영화의 전반적인 공기가 [악마는 프라다를 입는다]에 비해 훨씬 따뜻하고 코믹한 분위기로 흘러가며 더 나아가 판타지스러운 이야기처럼 보여지기까지 한다.

 

영화 인턴 

로버트 드니로가 연기한 밴 휘태커는 신사적이면서도 유연성 있는 노인으로 묘사된다. 그는 한때 전화번호부 회사의 부사장 자리에까지 올라가지만 지금은 그저 은퇴한 노인에 불과하다. 실제로 많은 노인들이 은퇴 이후 삶의 허무함을 느끼고 우울증에 걸린다고 한다. 밴 휘태커 역시 그러한 수많은 사례들 중 하나였을 것이다. 그는 우연히 길을 걷던 중 60세 이상의 노인 인턴을 모집한다는 홍보 문구를 보고 회사에 지원한다. 그에게 있어서 인턴으로 일을 한다는것은 월급이나 구색의 문제라기보다는 삶의 활력을 찾고자 하는 새로운 도전과도 같은 것이었다. 하지만 회사에서 노인 인턴들을 모집한 것은 그저 사회적 홍보 차원에서의 이벤트에 불과했고, CEO인 줄스 오스틴은 노인 인턴들을 조금도 신뢰하지않아 자신의 보조 인턴이 된 벤을 가만히 앉혀놓기만 한다.

 

[악마는 프라다를 입는다]에서 고통받는 신입사원 연기를 한 앤 해서웨이. 그녀가 9년만에 유사한 오피스물로 다시 관객들을 찾아왔다. 하지만 이번에는 신입사원이 아닌 어느 스타트업 패션회사의 CEO로 대폭 승진을 한 채 나타난다. 영화 [인턴]의 국내 마케팅이 이처럼 [악마는 프라다를 입는다]에 앤 해서웨이라는 연결고리를 만들어 홍보를 했지만 사실 두 영화는 닮은 듯 하면서도 전혀 다른 영화다. 극 중 앤 해서웨이는 까탈스런 보스로 묘사되곤하지만 [악마는 프라다를 입는다]의 미란다와 비교하면 세 발의 피 수준이다. 또한 [인턴]은 영화의 전반적인 공기가 [악마는 프라다를 입는다]에 비해 훨씬 따뜻하고 코믹한 분위기로 흘러가며 더 나아가 판타지스러운 이야기처럼 보여지기까지 한다.

 

영화 인턴 

로버트 드니로가 연기한 밴 휘태커는 신사적이면서도 유연성 있는 노인으로 묘사된다. 그는 한때 전화번호부 회사의 부사장 자리에까지 올라가지만 지금은 그저 은퇴한 노인에 불과하다. 실제로 많은 노인들이 은퇴 이후 삶의 허무함을 느끼고 우울증에 걸린다고 한다. 밴 휘태커 역시 그러한 수많은 사례들 중 하나였을 것이다. 그는 우연히 길을 걷던 중 60세 이상의 노인 인턴을 모집한다는 홍보 문구를 보고 회사에 지원한다. 그에게 있어서 인턴으로 일을 한다는것은 월급이나 구색의 문제라기보다는 삶의 활력을 찾고자 하는 새로운 도전과도 같은 것이었다. 하지만 회사에서 노인 인턴들을 모집한 것은 그저 사회적 홍보 차원에서의 이벤트에 불과했고, CEO인 줄스 오스틴은 노인 인턴들을 조금도 신뢰하지않아 자신의 보조 인턴이 된 벤을 가만히 앉혀놓기만 한다.

 

하지만 이러한 밝은 분위기가 일부 관객들에게는 실망스러운 요소로 다가올 수도 있다. 극 중 심장을 쿵쾅거리게 만드는 긴박한 갈등은 사실 찾기 힘들고 대부분의 갈등은 무난하게 풀려나간다. 이러한부분은 회사에서의 드라마틱한 사건과 전개등을 기대한 관객들에게는 조금 아쉽게 느껴질지도 모른다. 주인공인 밴 휘태커가 워낙 왕년에 산전수전을 다 겪고 성장한 완벽에 가깝게 표현되는 인물이니만큼 주인공에 대한 몰입도가 떨어지는 것도 하나의 마이너스 포인트이기도 하다. 본인이 휘태거같은 사람이 되기가 힘든 것은 물론이고 주변을 둘러봐도 저 정도의 인물은 찾기린 힘든 일이다. 여기에 더해 실제로 회사를 다니는 사람들의 입장에서는 이상적인 오피스 라이프를 보는것이 너무 공상적인 상황으로 받아들여져 조금은 지루하게, 혹은 어이없게 느껴질수도 있다.

 

영화 인턴 

하지만 영화에 다양한 장르가 있고, 또 같은 소재를 풀어나가는 방식에 있어서 수많은 방법들이 존재하듯이 이 영화는 회사의 삶을 단순 팍팍한 것으로만 풀어나가는 것을 거부한다. 일에 열정을 보이는 CEO, 갈등 없이 즐겁게 일을 헤쳐나가는 신입들, 탁 트인 공간에 출근복 제한도 없는 자유로운 분위기의 회사 등은 보는 이로 하여금 회사 생활을 보고있음에도 답답한 마음이 아닌, 청량한 느낌을 주어 힐링 영화로서의 배경을 수려하게 형성해 낸다. 이 영화가 관객들에게 요구하는 것은 인상을 찌푸리며 극에 몰입하는 것이 아닌, 흔들의자에 앉듯 편안히 영화에 시승하는 것뿐이다.

 

[인턴]의 감독인 낸시 마이어스의 다른 작품들 또한 영화의 전체적인 느낌은 유사하다. [로맨틱 홀리데이], [왓 위민 원트], [페어런트 트랩] 등이 그녀가 연출해온 작품들이다. 이 영화들은 [인턴]과 비슷한 감성을 가진 채로 진행된다는 점에서 그녀가 연출에 일종의 일관성을 가지고 있다는 점을 보여준다. 이는 단순 반복과 재생산이 아닌 감독이 가진 하나의 색깔이자 개성으로 이해할 수 있다. 앞의 영화들을 보고나서 그 감성이 마음에 들었다면 다음 영화로 [인턴]을 선택하는것도 나쁘지 않은 결정일것이다. 살짝은 시트콤 같은 느낌을 주면서 가벼운 드라마의 느낌으로 진행되는 영화 [인턴]. 힐링하고 싶은 직장인, 멋진 노년의 삶을 보고 싶은 중장년층, 직장과 가정 사이에서 딜레마를 겪는 부부들, 그리고 앤 해서웨이와 로버트 드니로의 또 다른 연기를 보고 싶은 영화 팬들에게 일종의 추석 선물 같은 영화가 되지 않을까 싶다.

 

두 번째 리뷰

 

<사랑할 때 버려야 할 아까운 것들>, <로맨틱 홀리데이>로 유명한 낸시 마이어스 감독이 비슷한 느낌의 영화를 또 들고 왔습니다. 다만 이번 영화는 남녀 간 로맨스보다는 개개인의 이야기에 더 많은 초점이 맞춰진 영화라고 할 수 있죠. 그리고 회사를 중심으로 했다는 점도 특징입니다. 바로 로버트 드 니로와 앤 해서웨이의 출연으로 화제를 모았고 특히나 직장인들에게 큰 관심을 받고 있는 영화, <인턴>입니다.

 

영화 인턴 

사실 이 영화의 줄거리는 크게 극적이진 않고 단순하게 흘러가는 편입니다. 마치 드라마 같은 느낌인데 주 내용은 온라인 의류 판매 회사에 채용된 인턴이 그 회사의 CEO와 같이 일을 하면서 벌어지는 이야기죠. 그런데 이 영화가 이런 단순한 스토리를 가지고 있음에도 주목을 받는 건 바로 독특한 설정 때문입니다. 단순히 주연 배우만 보면 보면 로버트 드 니로가 CEO, 앤 헤서웨이가 인턴 역을 맡았을 것 같지만 실상은 그 반대입니다. 이 뒤집힌 설정이 관객들로 하여금 흥미를 유발하죠. 젊은 여성 CEO와 70세 인턴, 이것이 바로 <인턴>의 매력 포인트인거죠. 그리도 저도 이런 설정에 이끌려 영화를 보게 되었던 것입니다. 그리고 이런 흥미로운 설정은 영화 내에서 아주 효과적으로 작용합니다. 여러 사회 이슈들과 맞물리며 자칫 단조로워질 수 있는 영화를 힘 있게 이끌어 나가기 때문이죠. 특히 주인공인 줄스(앤 헤서웨이 역)가 일과 가정 사이에서 갈등하는 과정이 주로 그려지는데 일 때문에 가정을 포기하느냐 아니면 가정의 위기를 극복하기 위해 일을 포기하느냐를 가지고 고민을 할 때 경험 많은 인턴, 벤(로버트 드 니로 역)이 CEO인 줄스에게 역으로 조언을 해주는 식으로 말이죠. 신선하진 않지만 재치있는 설정이라고 생각합니다.

하지만 이런 특별한 설정보다 더 큰 매력은 영화에 활력소를 불어넣어 주는 조연들입니다. 주연들과 엮이면서 다양한 사건들을 만들어 내는데 조연들의 유머가 빛을 발합니다. 덕분에 빵빵 터지는 장면이 많았어요. 극장 내 반응도 좋았구요.

 

영화 인턴 

다만 아쉬운 점은 전체적인 흐름이 잔잔하고 가벼운 영화라 보는 사람에 따라선 보고 나서 남는 게 없을 수도 있고 이런 류의 영화를 안 좋아하시는 분들은 다소 지루하게 느끼실 수 있다는 점입니다. 워킹맘이나 노인 일자리 등 다소 사회적인 주제를 다루고는 있지만 영화 자체가 가볍다 보니 정말 수박 겉핥기 수준이고(사실 이런 스타일의 영화에서 이런 문제에 대해 깊이 파고 들어갈 필요는 없지만요) 때문에 주제 의식이 뚜렷하다고 할 순 없습니다. 그리고 중간중간 영화가 샛길로 새는 듯한 인상도 받아서 전반적으로 스토리 진행이 그리 깔끔하진 않았네요.

 

또한, <악마는 프라다를 입는다>처럼 사내 스토리가 주이기 보다는 개개인의 이야기에 훨씬 비중을 두는 영화라 <프라다>같은 스타일의 영화를 기대하셨던 분들은 조금 실망하실 수 있습니다.

 

영화 인턴 

<인턴>은 가볍고 잔잔한 게 매력이 될 수도 단점이 될 수도 있는 영화라고 할 수 있겠네요. 물론 소소한 재미와 감동은 있었지만 저에겐 약간 심심하게 느껴졌어요. 그래서 8점이라는 점수를 부여한 겁니다. 제가 생각했던 기대치인 <프라다>정도의 재미까지는 미치지 못한 영화였지만 추석 연휴 가볍게 즐기기엔 좋은 영화라고 생각됩니다.

 

 

 

▶영화 인턴 평점◀

 

영화 인턴 

영화 인턴은 사회적으로는 사장인 줄리는 사실 인생에서는 아직 인턴이죠 그래서 제목이 인턴인거 같습니다. 회사인턴영화가 아닌 인생에서의 인턴으로서 인생을 배워가는 영화
영화 인턴은 모두에게 필요한건 친구. 그 말이 이 영화의 핵심이다. 세상 모든 외로운 청년들에게 전해주는 가슴따뜻한 이야기.
영화 인턴은 줄스가 벤 집에 찾아갔을때 마치 벤이 사장이고 줄스가 인턴이 된듯한 느낌(삶의경험에서는)이 들었는데 그런 연출이 좋았다.

영화 인턴 

영화 인턴은 일하는여성의 심리를 잘표현한 영화이며,지금 현재 일에미쳐있다면 위로받을수 있는 영화다.
영화 인턴은 힐링영화 라는 수식어가 잘 어울리는 것 같네요! 비긴어게인,어바웃타임 같은 분위기의 영화를 좋아하시는 분에게 추천해드리고 싶어요
영화 인턴은 역시 로버트드니로. 그의 연기가 영화의 재미를 이끄는 견인차. 나이들어도 멋있네요. 어떻게 나이들어야할지 생각해볼 수 있는 영화.

영화 인턴 

영화 인턴은 잔잔한 영화가 이토록 졸리지도않고 감동만 멕여주다니..진짜 멋짐 힐링영화..우리나라라랑 직장인 정서는 조금 다르지만 너무 편하게 좋게 봤음. 진짜 한번쯤 볼만한 영화
영화 인턴은 정말정말 웰메이드 영화이자 인생작이었다. 너무나도 연기와 연출이 좋았고 두 배우의 궁합이 너무 좋았다. <원스 어폰 어 타임 인 아메리카>의 로버트 드니로는 여전히 멋졌고 앤 해서웨이도 아름다웠다. 힐링 되고 보면서 웃음이 번지고 참 잘만들었다.
영화 인턴에서 벤은 내가 본 가장 완벽한 사람이고, 줄스는 가장 귀여운 사람이다. 그리고 이 영화에는 악역이 없다. 인생의 롤모델이 되는 따뜻한 영화.

영화 인턴 

영화 인턴은 바쁠 수 밖에 없는 젊은 요즘의 우리들. 눈물이 날것 같을때 그럼에도 불구하고 웃으려고 하는 젊은 요즘의 우리.잘하는 일을, 좋아하는 일을, 그럼에도 해야만 하는 일들 중 무엇을 해야할지 고민도 들때 한번 보면 참 좋은 영화.
영화 인턴은 보는 내내 부담 없이 마음이 편안했다. 크고 작은 갈등이 부드럽고 짠하게 해결되는 과정이 공감되면서도 웃게되었다. 무겁지 않으면서도 볼만한 영화다.
영화 인턴를 보는내내 상쾌한 느낌이 들었다. 분위기와 영상이 좋아서 그런것도 있겠지만 무엇보다 연기와 연출 궁합이 잘맞았던것 같다.

 

 

영화 인턴 기자.평론가 평점

 

◈ <씨네 21> 기자

이 시대 청춘들이 인생 선배에게 듣고 싶었던 말들

 

70대 인턴과 30대 사장의 자리 바꿈 말고는 딱 예상대로 전개된다. 그 편안함이 좋다. 성숙한 인생 선배의 지혜로운 조언이 성공한 젊은 여성의 불안을 다독인다. 처음부터 끝까지 그저 흐뭇한데, 그렇다고 지루한 것도 아니다. 단, 70대 인턴이 우연히 지혜로운 사람이었던 거지 나이가 지혜를 담보하진 않는다. '노인=지혜'라는 공식에 기대지 않는단 말이다. 세대 간에 서로 모자란 걸 채워주는, 착하고 따뜻한 낭만 동화.

 

 

 

 

※영화 인턴 결말※

 

영화 인턴 결말입니다.

 

어느날 친구의 파티가 끝난 페이지를 데리고 집으로 가던 중 벤은 매트가 페이지 친구의 엄마와 외도하는 현장을 목격해 줄스에게 알려야하나 말아야하나 고민하지만 사실 줄스도 어느정도 매트의 외도에 대해 알고 있었습니다.

줄스는 집에서 보내는 시간이 늘면 남편과의 관계도 예전처럼 좋아지고 그들의 결혼 생활도 전처럼 되살릴 수 있을거라 믿고 본인의 꿈을 희생하고 CEO 스카웃을 적극적으로 추진한 것이었습니다.

샌프란시스코에 방문해서 만난 CEO 후보와 미팅 후 그를 고용하기로 하과 벤과 남편에게 이 사실을 전하게됩니다.

그러나 즐수가 회사에 돌아오자 매트는 줄스에게 외도한 사실을 고백합니다.

결혼생활을 예전처럼 돌리기를 원하지만 그것떄문에 꿈을 포기하지 말라며 CEO 영입을 재고할것을 설득하고 줄스는 결국 외부 CEO 스카웃을 중단하기로 결정합니다.

그 소식을 벤에게 가장 먼저 알려주려고 찾아가는데 사무실의 벤의 자리는 비어있어 줄스는 벤을 찾아 나섭니다.

벤은 공원에서 태극권을 수련중이었고 줄스가 좋은 소식이 있다 알리자 벤은 태극권이 끝나면 얘기하자합니다.

그리고 둘이 태극권을 하는 포즈장면을 보여주며 영화는 끝이납니다.

 

이상 영화 인턴이였습니다.

 

영화 인턴 

 

 


[영화,드라마] - 영화 어바웃 타임(2013) 줄거리 및 결말포함 / 도널 글리슨x레이첼 맥아담스 주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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