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프레데터스(2010) 줄거리 및 결말포함 / 애드리언 브로디X앨리스 브라가 주연

영화 프레데터스(2010)

 

( 결말이 포함되어있습니다. )

 

영화 프레데터스

 

네티즌 6.32

기자.평론가 4.54

 

영화 프레데터스

Predators, 2010

 

 

개요 : SF,스릴러,액션,모험 (미국)

버닝타임 : 106분

개봉 : 2010.08.26

등급 : [국내] 15세 관람가

감독 : 님로드 앤탈

 

 

 

▶영화 프레데터스 출연배우◀

 

영화 프레데터스 

 

 

▶영화 프레데터스 줄거리◀

 

놈들의 사냥이 시작됐다!

 

알 수 없는 외계 행성에 영문도 모른 채 끌려온 7명의 킬러들. 전직 의사 한 명을 제외하곤 용병, 야쿠자, 사형수, 암살단원 등 지구에서 극악무도한 범죄를 저지른 자들이다. 자신들이 어디에 와 있는 지 알아채기도 전에 그들은 강력한 힘을 가진 정체불명의 생명체에게 쫓기기 시작한다. 그 정체불명의 생명체는 우주 최강의 포식자, 프레데터들이다. 더욱 강력하게 진화한 놈들은 프레데터 하운드독과 팔콘을 부리며 보다 지능적으로 무자비한 인간 사냥에 나선다. 점차 밝혀지는 프레데터들의 충격적인 비밀 앞에 지구에서 가장 위험한 존재였던 킬러들은 힘을 모을 수 밖에 없다. 살아남기 위해서.

 

영화 프레데터스

 

 

▶영화 프레데터스 리뷰◀

 

첫 번째 리뷰

 

원작인 <프레데터>는 지금 봐도 큰 흠이 없는 SF액션 스릴러(?)입니다. 얼핏 어울리지 않을 것 같은 외계인과 정글이란 조합은 엄청난 긴장감을 불러 일으켰습니다. 존 맥티어난 감독의 액션은 폐쇄된 공간에서 더욱 빛을 발한다고 알려져 있는데, 끝없이 보이는 정글도

빠져 나갈 수 없는 폐쇄공간과 마찬가지처럼 느껴졌습니다.

그런 상황에서 보이지 않는 생물과의 사투를 그렸으니 흥미로울 수 밖에요.

그리고 원작이 매력 있었던 것은 프레데터의 캐릭터 자체가 아니라 그 캐릭터가 인간이 범접할 수 없는 힘을 가졌기 때문이란 생각을 했습니다. 심지어 보이지 않기도 했으니 말이죠. 그런데 이번에 새로이 만들어진 <프레데터스>는 원작의 중요한 부분이 상당수

빠져 있다는 것이 문제였습니다.

 

영화 프레데터스

이 영화의 출연진들은 그냥 개별적으로 한명만 봐도 아놀드 슈왈제네거보다 훨씬 연기력이 뛰어난 배우일 겁니다. 그럼에도 영화 속에서 존재감이 천차만별인 것은 순전히 감독의 역량차가 아닌가 합니다. 물론 영화 속 설정의 문제일 수도 있겠지요.

두 작품 모두 군인 혹은 용병들이 등장하지만 그 용병들은 원작보다 약해 보이는 건 좀 이상합니다. 여기에

프레데터의 강력함도 훨씬 떨어져 보이는 것은 치명적인 약점이지요. 전반적으로 영화 속에 등장하는 주인공과 악당이 하향 평준화 되면서 원작과는 다른 분위기를 내고 다른 SF액션 영화와 차별점이 희미해지고 있다는 점이 안타깝더군요. 어느 한쪽이 확실히 강해야만

공포든 스릴이든 맛볼 수 있는데 이도 저도 아닌 상황이 반복적으로 보여지다 보니 원작이 많이 그리워졌습니다.

 

영화 프레데터스

더구나 영화는 생각보다 작은 규모의 영화란 걸 곳곳에서 확인할 수 있습니다. 갑자기 예산이 줄어든 것인지는 몰라도 4천만불에 달하는 예산은 효율적으로 사용된 흔적이 거의없습니다.

이른바 SF영화라고 느낄만한 구석은 악당이 등장할 때 뿐이라는 것이죠. 우주의 어느 행성은 그저 지구의 어느 동남아와 다를 바 없고 우주선은 거의 모습만 비추는수준을 넘지 못합니다.

차라리 이 영화는 다양한 인물이 등장하는 <아이덴티티>류의 스릴러에 알맞은 구성을 하고 있는 듯 합니다.

하지만 이 영화는 여름 영화로서 일정 부분 제 몫을 다하기도 하지만 큰 특징없이 그저 원작에 대한 향수만을 키우게 만드는 B급 영화라는 인상을 지우긴 힘듭니다.

 

영화 프레데터스

로렌스 피쉬번이나 토퍼 그레이스 같은 좋은 배우들을 빛나게 만들어줄 영화도 아니고 그저 소비되고 있다는 느낌도 들었습니다. 무엇보다 애드리언 브로디는 너무 이런 류의 영화에 소비되고 있다는 생각도 드네요.

사실 이 영화가 기대되었던 것은 프레데터의 귀환이란 기대만이 전부는 아니었습니다.

바로 제작자가 다름 아닌 로버트 로드리게즈기때문이었지요.

하지만 이 영화 속에서 제작자가 바로 그란 걸 알 수 있는 부분은 단 한가지뿐이었습니다.

바로 그의 페르소나 대니 트레조가 등장했다 사라지는 정도?

 

이 영화를 보고 왔다가 작년에 개봉했던 <팬도럼>을 케이블에서 보고 있으니 확실히 꽤 차이가 있네요. 이런 분위기의 SF영화를 참 즐기는 저로선 <프레데터스>는 환골탈태보다 차라리 리메이크를 했으면 더 나았을 거란 아쉬움이 남습니다.

 

두 번째 리뷰

 

1987년 슈퍼 스타 아놀드 슈왈츠네거와 연출력이 물에오른 신인 감독 존 맥티어난 감독이 만들어냈던 <프레데터>는 당대에 센세이션을 일으키며 SF 호러 액션의 명작으로 등극했습니다. 박진감 넘치는 액션과 프레데터라는 매력적인 외계 생명체에 대한 묘사 그리고 아놀드 슈왈츠네거의 남성적인 파워풀함이 시종일관 극장가를 지배하는 카리스마 있는 영화였습니다. 그 후 스티븐 홉킨스 감독의 <프레데터 2>가 나와서 그럭저럭 재미를 던저줬지만 정식적인 오리지널 속편은 등장하지 않았습니다. 스핀 오프로 기획된 <에이리언 대 프레더테> 시리즈로 연명했을뿐 SF 영화 팬들에게는 영원한 로망인 프레데터의 귀환은 한 세기가 지난 2010년에나 이루어질수 있었습니다.

 

영화 프레데터스

알 수 없는 행성으로 추락한 7명의 사람들... 그들의 면면을 보니 용병, 범죄자, 살인마, 야쿠자, 군인 등의 강력한 전투력을 지닌 인물들 입니다. 이들은 자신들이 외계의 정글 행성에 추락한 것을 알게되고 공통이 적이 있음을 감지하고 힘을 합치기 시작합니다. 이들을 노리는 것은 바로 우주 최고의 지적 생명체이자 파워풀한 전사들인 프레데터들. 강렬한 전투력을 가진 인간들을 데려와 사냥을 즐기는 프레데터들에게 인간들은 속수 무책으로 당하게되고 이들은 반격을 기회를 잡기위해 새로운 방법을 모색하는데...

 

이번 속편은 <프레데터 3>가 아닌 프레데터의 복수형 <프레데터스>입니다. 이는 역시 SF 호러의 고전 명작으로 꼽히는 <에이리언>의 속편인 <에이리언 2>의 원제목인 <에이리언스>와 같은 형식입니다. 제목을 보고 느낄 수 있는 것은 <에이리언 2>처럼 1편에서 한마리의 에이리언을 통해 미지의 공포를 부추긴 것을 2편에서는 해병대와 다량을 에이리언과의 본격적인 전쟁을 묘사합니다. <프레데터>역시 1편에서 1마리에 불과했고 <프레데터스>의 제목은 마치 <에이리언 2>처럼 대규모 프레데터 군단과 미지의 행성에 불시착한 지구의 프레데터들과의 대규모 전쟁을 기대하게 합니다. 거기에 <프레데터스>의 제작자가 헐리웃의 악동이자 제법 강도센 영화들에서 강점을 보였던 로버트 로드리게즈라는 점에서 기대치는 더욱 상승합니다.

 

영화 프레데터스

하지만 영화 <프레데터스>는 <에이리언 2>의 제목에서 던저주는 무게감을 그대로 이어받지는 못했습니다. 두 영화의 캐릭터가 스핀 오프를 통해서 뗄레야 뗄 수 없는 관계가 되버린 이 상황에서 <프레데터>의 정통적인 속편이나 오리지널의 정통 리메이크를 표방한듯한 타이틀 <프레데터스>의 완성도는 복수형의 이름값을 전혀해내지 못합니다.

 

복수형이된 프레데터들은 영화 속에서 4마리나 등장하지만 감독인 님로드 렌탈은 그들을 우주의 사악한 포식자로 묘사하지 못합니다. 이미 <프레데터> 개봉했던 1987년과는 다르게 워낙 유명한 캐릭터가 되버린 이상황에서 정체모를 무엇인가의 습격에 대한 미지의 공포를 불러일으킨다는 것은 사실상 어렵습니다. 그렇다면 대규모 액션과 살육이 난무하는... 즉 우리가 잘 알고있는 프레테더를 얼마만큼 잘 활용하여 인간을 사냥하는가!! 이것이 이번 <프레데터스>에 SF 영화팬들이 가장 기대하는 요소였을 것입니다.

 

영화 프레데터스

간단하게 말해서.. <프레데터스>의 프레데터들은 일부 장비의 업그레이드와 외모(?)적으로 진화하기는 했지만 문제는 너무 약해 빠졌다는 것입니다. 인간의 척추를 뽑는 등의 일부 잔인한 장면들을 통해서 그들의 파워와 전사적인 면을 부각시키려 하지만 단지 행동 묘사를 통한 캐릭터의 강인함을 보여주기에는 카리스마가 너무 부족합니다. 특히 야쿠자와 일본도로 대결하는 장면은 실소를 자아내는 연출을 보여주고 너무 쉽게 인간들에게 당해버리는 장면은 우리가 알고 있던 프레데터의 강인했던 추억들을 일순간에 클로킹 시켜버릴 정도로 프레데터들은 머릿수만 늘었지 스크린속에서 별반 활약을 하지 못하고 있습니다.

 

프레데터의 애완 사냥견(?) 등의 새로운 캐릭터들을 추가하고 프레데터 사이에서의 서열등의 새로운 세계관을 확장하는 묘사가 등장하고는 있지만 그저 양념에 불과합니다. 여러가지 요소들을 구석 구석 살려냈던 오리지널 작품에 비해서 주구 난방의 구성을 취하고 있습니다. 그렇다면 인간 캐릭터들은 어떤가요? 아카데미 수상자 애드리언 브로디에 로렌스 피쉬번, 토퍼 그레이스, 대니 트레조, 알리스 브라가 등의 좋은 배우들이 스크린을 수놓지만 이들 역시 프레데터들의 사냥감도 아니고 그렇다고 그들을 환끈하게 물리치는 카타르시스를 제공하지 못하는 어정쩡한 위치에 있는 것은 마찮가지 입니다. 특히 로렌스 피쉬번은 <매트릭스>의 모피어스의 카리스마를 생각한다면 정말 안타까운 캐릭터 묘사를 보여줍니다...

 

영화 프레데터스

특히 명작의 반열에 오른 1편에 대한 의미없는 오마쥬들은 영화 <프레데터스>만의 고유적인 색깔마저 잃게만듭니다. <프레데터>에서 아놀드 슈왈제네거가 진흙을 온몸에 바르고 표효하는 씬은 최고의 전사이자 액션 스타인 그의 남성적인 매력을 최대한 발산시켰고 곧 있을 프레데터와의 정면 대결을 준비하는 힘 VS 힘의 진수를 보여주는 명장면이었습니다. 문제는 이런 원작의 멋진 장면들을 그저 팬서비스 용으로만 사용하고 있다는 것입니다. 애드리언 브로디같은 좋은 배우들이 근육질로 온몸에 진흑을 바르고 프레데터와 대결하는 것은 분명 흥미롭지만 그게 전부인 것을 어떡합니까?? 맥없는 연출과 긴장감이 제거된 액션 장면은 로드리게즈의 제작 작품인지 의심스러울 정도로 맥빠집니다. 원작의 오마쥬가 바가웠던 것은 단 하나... 앨런 실버스트리의 <프레데터>의 오리지널 테마을 극장에서 감상할 수 있었다는 것 정도?? <프레데터스>는 B급 영화 팬들을 만족시킬 수 없는 고어 수준도 실망스럽고... 원작의 명성에 먹칠하는 실망스러운 결과로 태어났습니다.

 

 

 

▶영화 프레데터스 평점◀

 

영화 프레데터스

영화 프레데터스는 영화의 인물들 일부를 원작 1편의 인물들과 대비시켜 보는 재미가 쏠쏠하다. 원작의 기본을 따랐기에 너무 과하지도 않다. 시대에 따라 고급화된 엑션과 스케일도 볼만하다. 베트맨라이즈 시리즈 웨인 목소리 남주인공과 강철의 연금술사 호크아이 중위의 로멘스.
영화 프레데터스는 최초의 프레데터의 무대였던 정글로 돌아왔다. 그런데 지구가 아니다!인간을 사냥하고 거기에 반격한다는 프레데터 시리즈의 매력과 명작 "큐브"를 떠올리는 탈출컨셉이 잘 융합되었다.
영화 프레데터스는 보이지않는 적 그리고 서서히 숨통을 조여오는 압박감에서는 원작을 뛰어넘을순 없지만 독특한 설정과 음산한 음향 다양한 캐릭터와 반전등 많은 것을 시도한 것은 높게 살만하다

영화 프레데터스

영화 프레데터스는 무언가 새로운것을 바라는것 자체가 무리라고 본다. 오히려 그런것들이 프레데터 자체가 가지는 오마쥬에 반하는 것일 테니.. 그런 맥락에서 볼때 이 영화는 크게 나쁘지 않았다. 애드리언 브로디의 연기도 괜찮았고 떠받치는 조연들도 ..
영화 프레데터스는 헝거게임 같은 요즘 서바이벌 영화에 프레데터를 끼워 놓은 느낌 야쿠자 칼 싸움씬이 갑자기 발생하고 하여간 연계성이 대부분 없고 난잡하다.
영화 프레데터스에서 역시 사람이젤잔인하다 사람을 믿어선안되 자기자신만믿어야지큰교훈을 준영화다 연기도 볼만하고 에드워드 보로딘 잠재력과 가능성이 전무하다

영화 프레데터스

영화 프레데터스는 프레데터 1편과 2편을 넘을 수는 없다. 그걸 인정하고 본다면 굉장한 수작이다. 개연성이나 등장인물들이 행동에 어색한 점이 없지않아 있긴 하지만, 1편2편을 완전히 답습하는 것이 아닌, 나름대로 스토리와 연출을 살렸다고 생각한다.
영화 프레데터스는 재밌고 긴장감도 넘치는데...떡밥 회수 좀 못하고 얘기를다 안 풀어준 게 있긴 하지만 그게 평점이 이렇게 낮은 이유는 못 되는듯.
영화 프레데터스는 킬링타임용으로는 제격...아쉬운 점은 로렌스 피시번이 나오면서 늘어지고 속도와 긴장감이 끊긴다는 것. 로렌스 피시번 장면을 들어내고 줄기차게 106분 속도와 긴장감을 끌고 갔더라면 더 재밌었을것 같은 아쉬움이 큰 영화.

영화 프레데터스

영화 프레데터스는 프레데터 시리즈 다 좋아하다. 이 영화 외에도 에일리언대프레데터도.. 근데 문제는 프레데터 1,2 편의 임팩트가 너무나도 대단했고 당시에 시대를 너무 앞서갔다는 것. 특히 2편은 진짜 마스터피스. 반면 이건 전작들에 비해 다소 하향된 느낌
영화 프레데터스는 긴장감은있었다 외계인과의싸움에서 살아남기위해 배신하고 결국은 주인공이 우주선에서 떨어져 그곳에 갇혀살아남은 씁쓸한생각이든다 그런대로 열심히 인간의 힘을 보여준것같다.
영화 프레데터스는 시리즈물인지 원작이 따로 있는지 모르고 봤다. 근데 재밋더라. 볼만했다. 이 영화가 뻔하다는 사람들은 액션영화 자체를 어떻게 보는지. 액션영화는 원래 결말 알고 보는 것 아닌가?

 

영화 프레데터스 기자.평론가 평점

 

◈박혜은영화 저널리스트

맛없는 곱빼기

 

절대전투력의 'Ugly Mother F**ker' 외계인이 20년 만에 다시 돌아왔다. 아니, 이번엔 지구로 떨어지는 대신, 인간이 외계행성에 던져졌으니, "다시 보러 갔다"는 게 정확한 표현이다. 그런데 별 볼일 없다. '특촬물'의 향기를 물씬 풍기던 1편과 비교하자면 특수효과는 흐른 세월만큼 매끈해졌고, 인간 팀의 전력도 향상됐고, 제목처럼 프레데터도 떼로 출몰하지만, 이 괴물들이 전혀 두렵지가 않다. 맛있게 먹었던 옛 기억마저 위태롭게 만드는 맛없는 곱빼기.

 

백승찬<경향신문> 기자

야심없는 영화

 

이 영화엔 욕심이 없다. 원작에 대한 애정 고백이 우선이요, 새 관객도 만족시킨다면 감지덕지라는 태도다. 이 소박한 태도가 괜찮은 결과를 만들었다. 무엇보다 옛 인기 영화를 우려먹어 돈을 벌겠다는 헛된 야심이 보이지 않는다. 제 몫을 다하는 연기파 배우들이 적재적소에 배치됐고, 추가된 캐릭터들도 과도하지 않다.

 

 

※영화 프레데터스 결말※

 

영화 프레데터스 결말입니다.

 

야영지로 도망간 이유로는 전략적인 부분도 있고, 정찰중에 발견한 포박되어 있던 프레데터 외계인 때문인데요.

주인공은 이 외계인에게 탈출할 수 있는 우주선이나 이런것들의 도움을 받기 위해 야영지로 도주하게 되고, 그곳에서 포로로 잡혀있던 프로데터 외계인을 풀어줍니다.

외계인 VS 외계인이 싸우고, 결국에는 포로로 풀어주었던 외계인마저 주인공이 죽여버리게 됩니다.

그렇게 싸우는 도중 유일하게 탈출할 도구인 우주선이 파괴되어 버리고, 생존자중에서 유일하게 군이이나 전사가 아니였던 의사가 있었는데요.

그 의사였던 녀석이 여자를 죽이려하고, 주인공이 가까스로 여자를 구해주고 의사를 죽임으로서 영화는 끝나게 됩니다.

 

결국에는 외계행성에서 탈출하지 못하게 되구요.

그 의사였던 녀석이 왜 그곳에 그들과 같이 왔는가에 대해서 처음부터 상당히 궁금했었는데,

알고보니 그 의사는 전사가 아니라 사이코 살인마였던 것이였습니다.

 

이상 영화 프레데터스 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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