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귀향, 끝나지 않은 이야기(2017) / 강하나, 최리, 박지희, 서미지, 홍세나, 김시은

영화 귀향, 끝나지 않은 이야기 (2017) 

 

영화 귀향, 끝나지 않은 이야기


 관람객 9.14

네티즌 7.76

기자.평론가 5.00

 

귀향, 끝나지 않은 이야기

Spirits’ Homecoming, Unfinished Story, 2017

 

개요 : 드라마 (한국)

버닝타임 : 96분

개봉 : 2017.09.14

등급 : [국내] 15세 관람가

감독 : 조정래


 

▶영화 귀향, 끝나지 않은 이야기 출연배우◀

 

영화 귀향, 끝나지 않은 이야기

 

 

▶영화 귀향, 끝나지 않은 이야기 줄거리◀

 

“언니야 이제 집에 가자”

 

영화 “귀향”의 주인공의 이름은 정민이다. 그녀는 사랑하는 가족들과 시골에서 행복하게 살아가고 있었다. 또한 그녀는 장난치는 것을 좋아하는 순수한 미소를 가진 소녀였다. 그러나 어느 날 갑작스러운 일본군의 침입으로 인해 가족들에게 많은 사랑을 받던 정민은 영문도 모른 채 일본 순사들에게 잡혀가게 된다. 이 때 힘이 없던 정민의 부모님은 그녀에게 괴불 노리개를 쥐어주며 절대 부모님을 잊지 말라고 당부한다. 그러나 일본군들은 마을의 여자아이들을 모두 잡아간다. 많은 여자아이들이 타고 있던 기차에 몸을 실게 된 정민은 부모님께서 주신 괴불 노리개를 만지작 거리다 영희라는 소녀를 만나게 되고 그 둘을 서로에 대해 마음을 열고 의지를 하게 된다. 먼 길을 기차를 타고 가다 멈춘 후 정민과 소녀들이 내리게 된 곳은 우리나라가 아닌 중국의 한 지역이었다. 그 곳에서 정민을 비롯한 많은 소녀들이 위안부 생활을 하게 된다. 소녀들에게 많은 트라우마만 남겨 주는 여러 날들이 계속 되던 도중, 전쟁에서 일본군이 패하게 될 것을 예상하고 그들은 위안부 소녀들을 모두 불태워 죽이려고 한다. 그러다 한국 군인들이 쳐들어와 소녀들을 구해주지만 정민은 이미 죽은 뒤 였다. 그러나 한국 군인들의 도움으로 아픈 마음을 가지고 있지만 그래도 끝까지 살아남아 준 소녀들은 다시 귀향 할 수 있게 된다. 정민은 죽게 되고 혼자만 살아남은 영희는 자신만 살남았다는 큰 죄책감에 빠지게 된다.

 

 

▶영화 귀향, 끝나지 않은 이야기 관람추이◀

 

영화 귀향, 끝나지 않은 이야기

 

▶영화 귀향, 끝나지 않은 이야기 리뷰◀

 

(1 )

 

귀향, 끝나지 않은 이야기

작년에 개봉해 많은 관객들에게 사랑을 받았던 조정래 감독의 <귀향>이 <귀향, 끝나지 않은 이야기>라는 제목으로 다시 돌아왔다.

 

이번엔 위안부 할머니들의 인터뷰와 <귀향>의 장면들이 교차 편집해 보여준다. 할머니들이 경험담을 이야기하면 그에 맞는 내용을 영화에서 찾아 붙이지 방법이다. 여기에 <귀향>에 출연했던 배우가 실제로 위안부 할머니에게 봉사활동을 하는데 그 모습과 함께 ‘아리랑’을 편곡해 여러 명의 학생들과 함께 부르는 모습도 보여준다.

 

작년 개봉당시 작품의 만듦새에는 비록 불만족스러웠지만 우리의 역사를 다시 한 번 곱씹어 볼 수 있는 작품이라 아직도 영화 속 여러 장면이 기억에 남는다. 이번 작품에서도 그런 장면과 동시에 할머니들의 인터뷰가 더해져 가슴이 더 아프기도 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이번 작품도 조금 아쉬움이 남는다. 봉사 활동하는 배우 한 명의 모습을 덧붙인 거 말고는 새롭게 만들어진 것이 없고 게다가 그 배우의 분량도 미미하다. 차라리 그 배우의 일상과 봉사 활동하는 모습으로 현재 남아있는 할머니들의 모습을 더 보여주고 영화 장면은 보충 설명하는 정도로 편집되었으면 어떨까 한다.

 

수십 년이 지나도 일본은 사과하지 않은 상황에서 작품 자체에 아쉬움이 남지만, <귀향>과 같은 작품이 계속 제작되어야한다고 생각한다. 그래야 후세들이 이를 잊지 않고 마음 속에 간직할 수 있기 때문이다. 곧 개봉할 어떤 영화에서도 이를 다룬다고 하는데 그 영화는 과연 어떨지 궁금하다.

 

(2)

 

귀향, 끝나지 않은 이야기

 

‘기억’에서 ‘약속’으로! <귀향> 개봉 1년 만에 <귀향, 끝나지 않은 이야기>를 만든 이유! 지난 2016년, 국내에 큰 화제가 되었던 영화 <귀향>. 조정래 감독은 <귀향>의 국내 극장 상영이 끝난 이후에도 일본군 ‘위안부’ 문제를 보다 널리 알리기 위해 전 세계 10개국 61개 도시를 순회하며 상영회와 강연회를 진행하는 행보를 이어왔다. 이 과정에서 우리의 아픈 역사를 처음 접한 해외 관객들은 ”이게 과연 사실이냐?”라는 질문을 쏟아냈다. 또한, 다시는 전쟁이 일어나서는 안 된다는 전쟁 피해자들의 목소리와는 달리 국제 정세의 불안감은 계속해서 커져가고 있다. 이러한 해외 관객들의 질문과 긴박한 현실 속에서 조정래 감독은 ‘무엇을 해야 하는지’, ‘무엇을 할 수 있을지’에 대해 고민하던 중 일본군 ‘위안부’ 영상 증언집 <귀향, 끝나지 않은 이야기>를 제작하기로 결심한다. “실제 일본군 ‘위안부’ 피해 할머님들의 증언을 빌어 피해자들이 실존하고 있고, 그 당시 소녀들이 겪었던 일이 사실이며, 여전히 해결된 것은 ‘하나도’ 없다는 사실을 영화를 통해 이야기하고 싶었다.”라며 연출 의도를 밝힌 조정래 감독. 그는 <귀향, 끝나지 않은 이야기>가 문화적 기록으로서 일본의 진정한 사죄를 받아내기 위해 다 함께 하나 되는 뜻을 모으는 데 힘이 되기를 바란다. <귀향, 끝나지 않은 이야기>는 관객들로 하여금 다시 한 번 일본군 ‘위안부’ 문제 해결이 시급함을 알리고, 오늘날 우리가 할 수 있는 일이 무엇인지 되새기게 만들 예정이다.

 

귀향, 끝나지 않은 이야기

 제작진에 귀중한 경험 얻게 해준 <귀향> <귀향, 끝나지 않은 이야기>로 소녀들의 진정한 ‘귀향’을 ‘약속’하다! <귀향> 이후 제작진이 느끼는 가장 큰 변화는 가슴 아픈 역사를 정면으로 마주하고, 타인의 고통에 함께 공감하는 사람들이 많아졌다는 점이다. 일본군 ‘위안부’ 문제를 한국과 일본만의 문제가 아닌 국제적인 인권문제, 전쟁범죄로 인식하고, 반드시 제대로 된 사과와 배상을 받아야 한다는 것이 <귀향>을 본 해외 관객들의 반응이다. 여기에 많은 이들이 각자의 자리에서 일본군 ‘위안부’ 문제를 해결하려 노력하기 시작했다는 점도 주목할 만하다. 그러나 일본군 ‘위안부’ 문제에 대한 대중들의 인식 변화와는 달리 현실적인 문제 해결은 이루어지지 않고 있는 상황. 조정래 감독과 제작진은 <귀향, 끝나지 않은 이야기>를 통해 반드시 일본군 ‘위안부’ 피해자분들이 인정하는 일본의 진정성 있는 사죄와 법적 배상, 그리고 지나간 역사에 대한 진정한 반성이 이루어지길 소망한다. 일본군 ‘위안부’ 피해 할머니들의 시간이 얼마 남지 않은 지금. 일본군 ‘위안부’ 피해 할머님들의 한을 풀어드리고, 소녀들이 하루라도 빨리 고향으로 돌아갈 수 있도록 <귀향, 끝나지 않은 이야기>가 끝까지 함께 할 것을 ‘약속’한다.

 

>할머니들의 증언집<

 

“정말 기가 막혀서 그 자리에서 펑펑 울었어요. 혼자서 이럴 수가 이럴 수가 있느냐. 왜 우리 그렇게 지나간 일을 이렇게도 모르고 사느냐. 답답하다. 살아있는 내가 증인이 있는데 세상에, 안 끌어가고 그런 일이 없었다고 하고 그렇게 말을 하니까 정말 눈물이 나고 기가 막혀요. 열일곱 살에 끌려가갖고 그 당하던 그 말이란 일일이 어떻게 다 말을 합니까. 말로는 표현할 수가 없어요. 여자란 것은 언제나 생리가 있는데 생리 때도 가리지 않아요, 그 사람들은. 생리고 뭣이 고가 없어요. 무슨 짐짝 끌어가듯 끌어가서 자기들 마음대로 쓰고 싶으면 쓰고, 고장이 나서 말하자면 병이 나면 버려 버리던가 죽여 버리고…. 언제든지 여기를 내가 도망 가야만 산다, 도망해야 산다 하는 걸 머릿속에 항상 그거뿐이었어요.”

-故 김학순 할머니

 

“조그만 짐차가 있어 ‘야 여기 잠깐 올라와봐라. 너 여기 올라오면 네 마음대로 다 되는 거야’ 그렇게 끌려간 거야. 안 올라가야 하는걸, 그 차를 안 타야 하는 걸 그 차를 탔으니까 끌려간 거야.” -故 문필기 할머니

 

“사람을 세워놓고 어떻게 칼로 생사람, 산사람 세워놓고 칼로 쨉니까. 이렇게 해가지고도 피가 뚝뚝 떨어져도 항복 안 해요. 항복 안 하면 계속 찌르고 째고 그러죠. 그렇게 해서 숨이 안 넘어가면 이렇게 찔러봐요. 찔러도 넘어 안 가요. 안 넘어가면 숨통을 이렇게 찔러서 넘어가요. 넘어가면 숨이 넘어가면 그 사람 어떻게 하는가? 저 산에 갖다 묻어주는가? 안 묻어줘요. 저 큰길에다 갖다 시체를 버리는 거예요. 큰길에 갖다 버리는 원인은 무엇인가? 개 뜯어먹으라고 그 사람을 개가 뜯어먹으면 그 사람 어떻게 됩니까. 저희들 말 안 듣는다고 칼로 찌르고 총을 쏘고 이렇게 다 죽이는 거예요. 이게 무슨 위안부입니까. 저는 생각할 때 그게 위안부가 아니고 사람 잡는 사형장…. ‘위안부 갔던 노친내’ 뭐여 하면서 손가락질하는 게 그게 좋아? 왜 우리 한국 사람은 몇 십만 명 가져다 죽이고 왜 이리 가만히 있는가. 그 말을 어찌 한 마디도 못해.”

-이옥선 할머니

 

“하혈을 자꾸 하더라고요. 하혈을요. 피가 이렇게 아래로 쏟아져서 그냥 드러누워서 밥도 못 먹고 다 죽을 거기가 됐는데…”

-故 김순덕 할머니

 

“끌고 가가 지고 칼로 가지고 다리 긋고 지금 60년 돼도 지금 흉터가 웬만큼 크거든요. 발로 차고 찢고 전기고문까지 당했습니다. 저는 죽어도 이 역사만은 반드시 남기고 사죄와 배상하도록 저는 지켜보고 있을 것이고 한국이 끝날 때까지 저는 우리 정부가 끝까지 돌봐줘야 된다고 생각합니다. 역사를 남기고 싶습니다.”

-이용수 할머니

 

“여러분 우리가 죽지만은 우리 후세들이 있어서 마음은 놓이지만 또 후세들이 우리처럼 될까 봐 가슴이 터져요, 나는. 여러분이 나라를 꼭 잘 지키기를 바래보고 우리하고 꼭 같이 협조해서 일본놈을 절대로 용서할 수 없습니다, 여러분. 여러분 감사하고 고맙습니다.”

-강일출 할머니

 

조정래 감독의 <귀향>이 358만 명의 관객을 동원했다는 것은 의미하는 바가 크다. 감독은 2002년 처음 ‘나눔의 집’을 찾은 뒤 할머니들의 이야기에 눈물을 쏟았고, 할머니의 이야기를 영화로 만들기로 각오했었다. 그리고 14년 만에 그 이야기를 완성시켰던 것이다. 물론, 무려 7만 5천명의 사람들이 뜻을 같이하여 영화제작에 힘을 보탰다. <귀향>의 성공은 중국에도 영향을 끼쳤다. 중국의 궈커(郭柯) 감독은 중국의 위안부 할머니들의 이야기를 담은 <22>를 완성시켰다. 스물 두 명의 중국내 생존자 이야기를 담은 것이다. (그리고 지금은 8명만이 생존해 있단다)

 

일제강점기 당시 끌려간 조선 처자는 최대 20만 명으로 추산된다. 1992년 김학순 할머니가 처음으로 ‘일본군 위안부였음을 고백한 후 정부가 집계한 피해자 할머니는 238명 이었다. 그리고 작년 <귀향>이 개봉할 때까지 살아 계셨던 분은 44명, 그리고 <귀향 끝나지 않은 이야기>의 개봉을 앞두고 포스터를 만들었는데 ’생존자 37명‘이라고 표기했다. 그런데 개봉도 되기 전에 최근 두 분의 할머니가 잇달아 ’사죄도 받지 못하고‘ 한 많은 세상을 떠나셨다. 이제는 35분만이 자신의 이야기를 들려주신다. (실제로는 병환에 시달리는 고령자가 대부분이시다)

 

<귀향> 영화에는 담기지 않았지만, 보도자료에는 또 한 분의 할머니의 증언이 있다. 북한 최초의 증언자인 리경생 할머니의 끔찍한 경험담이다. “대일본제국의 성노예로 사느리 죽겠다”는 여자가 있었단다. 그러자 일본군은 이랬단다. “어 좋다”더니. 가마니를 하나 끌어다 놓고는 졸병에게 시킨다. 모가지를 잘라라. 가마니에 넣어라. 팔을 잘라라. 가마니에 넣어라. 다리를 잘라라. 다리를 잘라 담고 몸뚱이도 몇 토막을 쳐서 가마니에 주워 담았다. 그걸 본 끌려온 조선의 처자들은 소리 지르고 그 자리에 널브러진다. “자 똑똑히 보아라. 너희들도 말 안 들으면 이렇게 다 죽인다. 너희 목숨이 두려우면 대일본제국에 한 몸 바쳐 말 잘 들어라.”

 

 

 ▶영화 귀향, 끝나지 않은 이야기 평점◀

 

영화 귀향, 끝나지 않은 이야기

 

영화 귀향, 끝나지 않은 이야기를 보고 제가 할 수 있는 건 영화를 보는 것 뿐이지만, 일본군 '위안부' 문제가 반드시 해결되기를 바랍니다.
영화 귀향, 끝나지 않은 이야기는 고향으로 되돌아가는 길은 결코 끝나지 않았다. 시간이 얼마 남지 않았으니 정도로 어서 빨리 나아가야 한다.
영화 귀향, 끝나지 않은 이야기는 앞으로 이런 일들이 번복되지 않도록 모두가 힘을 모아야 하는거 같습니다. 우리나라 뿐만 아니라 다른 모든 나라의 피해자분들을 위해서라도 꼭 해결되길 바라는 마음입니다.

귀향, 끝나지 않은 이야기

 

영화 귀향, 끝나지 않은 이야기를 몇번이나보고 [귀향, 끝나지 않은 이야기]를 보았습니다. 볼때마다 많이울었어요. 꼭봐야하는영화입니다. 이나라의 처절한역사뿐만아니라 지금의나자신을 돌아보게하는 많은생각을 하게해주는 영화입니다.
영화 귀향, 끝나지 않은 이야기는 절대 잊어서는 안될 역사입니다. 많은 사람들이 보고 기억할 수 있는 문화적 증거를 남겨주셔서 정말 감사합니다. 주름진 소녀들의 증언이 마음을 적시는 영화였습니다.일본은 독일을 본받아 뼈아픈 과거를 인정하고 반드시 사죄하는 자세를 취해야할 것 입니다.
영화 귀향, 끝나지 않은 이야기를 보고 많이 울었습니다.아직도 먹먹하고 슬프네요.위안부할머니분들이 직접 출연하시고 증언하시는데 너무 힘드셨을것 같아요..우리가 알아야할 민족역사의 슬픔이 많다고 생각했습니다.이영화에 어떻게 점수를 매길수 있을까요..

 

귀향, 끝나지 않은 이야기

 

영화 귀향, 끝나지 않은 이야기는 꼭 알아야하고 기억해야할 영화. 감히 그분들의 상처와 심정을 이해한다 할 수 없었습니다. 가슴 아프고 먹먹했어요. 배우들의 연기도 훌륭했습니다. 영화가 끝나고 나서도 한동안 여운이 가시지 않았습니다. 귀향에이어 많은 사람들이 관람했으면 합니다.
영화 귀향, 끝나지 않은 이야기는 1편에 이어, 귀향 끝나지 않은 이야기까지 보고왔습니다. 그 당시 피해 할머님들의 고통을 다 헤아릴수는 없지만 할머님들이 진정한 사과를 받으실때까지 잊지않고 기억하고 다시는 이런 일이 일어나지 않도록 끝까지 함께 안고가겠습니다.
영화 귀향, 끝나지 않은 이야기는 평소는 물론이고 영화 보고 우는 일이 없는 제가 울었습니다 어째서 이 영화를 만드셨는지 알겠습니다 부디 이 영화를 한분이라도 더 보시기바라고하루 빨리 위안부할머님들에게 일본이 사죄하게 하기위해 노력하겠습니다이 영화를 만들어주셔서 감사합니다

귀향, 끝나지 않은 이야기

 

영화 귀향, 끝나지 않은 이야기는 우리나라 국민이라면 역사적 사실, 아픔에 대해서 알아야 하기에 모두가 보았으면 좋겠다. 역사는 반복된다. 현재 불안한 한반도의 정세로 인해 우리는 전쟁에 위협으로 부터 자유로울 수 없다.역사를 잊은 민족에게는 나라는 없다. 후손들이 이제 나설 차례이다
영화 귀향, 끝나지 않은 이야기는 너무나 아픈 우리의 역사. 친일파들이 아직도 기득권을 누리는 이 나라에서 이영화를 만들이 위해 10년 넘게 고생한 제작직과 감독님께 포기하지 않고 끝까지 이영화를 만들어 주셔서 감사하는 말씀을 꼭 전하고 싶습니다. 눈물로 영화를 보았습니다.
영화 귀향, 끝나지 않은 이야기는 우리보다 어린 아니 어쩌면 우리또래였을 수많은 소녀들이 겪은 비참함과 참담함에 대해 극히 일부의 내용이지만 공감할 수 있었다. 전생을 되돌아봄으로써 소녀들의 영혼을 치유해주는 나비로 고향으로 돌아가는 장면이 나오면서 마음이 따뜻해졌던 영화였다.


귀향, 끝나지 않은 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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